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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오늘하루

오랫만에 들여다보는 내 서재

2020년 11월26일 금요일 날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무섭다.

몇달동안 새벽에 나와 밤 12시까지 둘이 정말 열심히 일했다.

힘들고 피곤했지만 일이 없어서 신경쓰는것보다 행복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되고 말았다.

금요일 일끝나고 둘이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와서 일이 벌어졌다.

수원에 혼자 살고 계시는 엄마를 보러 차 안막히는 밤에 갔다가 좀 일찍올라와 공장일좀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오른팔에 힘이 자꾸빠진다고 하고 말도 어눌해진다고 하고 불안안생갹이 들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머뭇거리다 결국 남편이 양치질이 않된다고 빨리병원가자해서 급하게 택시를 타고 동네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향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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