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의 '월하정인'은 과연 밀회를 나누는 정인들을 그린 것일까? 풍속화가 신윤복은 기녀들과 그네들을 희롱하는 양반네들을 풍자하는 그림만을 고집한 것일까? 과거 신윤복이 월하정인을 그린 곳 그곳으로 지금의 이야기를 풀어갈 주인공들이 모여든다.
긴긴 세월이 흘러 새로이 짜여진 판이 펼쳐진다. 이야기의 결론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인가? 다른 의지가 개입되는 순간 흐름이 달라 질 수 있을까?
개입된 사람의 의지마저 운명일까?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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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7. 인영 - 프롤로그 | 21.09.16 | 37 | 0 | 11쪽 |
6 | 6. 인영-프롤로그 | 21.09.16 | 39 | 0 | 11쪽 |
5 | 5.인영 -프롤로그 | 21.09.15 | 52 | 0 | 12쪽 |
4 | 4. 인영 - 프롤로그 | 21.09.15 | 57 | 0 | 13쪽 |
3 | 3. 인영 - 프롤로그 | 21.09.15 | 83 | 0 | 12쪽 |
2 | 2. 인영 -프롤로그 | 21.09.15 | 131 | 0 | 15쪽 |
1 | 1.서장 -프롤로그 +2 | 21.09.15 | 258 | 2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