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따위 믿지 않았다.
아버지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저주에 의한 타살이란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주술사? 신선?"
신선의 후예를 자처하는 주술사.
살아 움직이는 시체와 귀신.
그런 초과학적인 신비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오래 전부터 우리 곁에 있었다.
"이름만 거창하지, 그건 그냥 사람을 죽인 살인마잖아. 그러면, 잡아야지."
하여, 나는 그런 이면세계의 범죄자를 잡기 위해 주술사가 되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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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보문사(普門寺) +1 | 24.02.12 | 87 | 2 | 15쪽 |
10 | 흑철강시공(黑鐵僵尸功) +1 | 24.02.10 | 102 | 2 | 14쪽 |
9 | 재판(裁判) +1 | 24.02.09 | 101 | 2 | 15쪽 |
8 | 연암곡(燕巖谷) +1 | 24.02.08 | 118 | 3 | 14쪽 |
7 | 체포(逮捕) +1 | 24.02.07 | 121 | 3 | 14쪽 |
6 | 추격(追擊) +1 | 24.02.06 | 131 | 4 | 15쪽 |
5 | 추적(追跡) +2 | 24.02.05 | 150 | 4 | 13쪽 |
4 | 강시공(僵尸功) +1 | 24.02.05 | 167 | 5 | 13쪽 |
3 | 주술수사과(呪術搜査課) +1 | 24.02.05 | 214 | 5 | 13쪽 |
2 | 주술사(呪術師) +1 | 24.02.05 | 276 | 6 | 13쪽 |
1 | 살(煞) +2 | 24.02.05 | 375 | 9 | 1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