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선호작을 통해 글을 읽다 보니 서재에 들어오는 건 간만이네요. 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인형의 집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일요일이 아닌데도 몇 번이나 문피아를 들락거려요ㅎㅎ 곧 끝나가는 이야기에 아쉽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실 걸 생각하면 들뜨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앗 어서오셔요! 오랜만에 방명록에 뉴가 뜨니 저도 기쁘네요! 마음 같아선 사실 벌써 완결을 내고도 남았는데, 손이 머리를 따라가지 못해 한주에 한편을 겨우 올리고 있답니다. 흑. 물론 끝나면, 또 다른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후후. 이야기 보따리는 많으니까 서운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좋은 꿈 꾸셔요:)
오랜만에 찾아 뵈어요. 다른 작가분 방명록에 들렀다가 미나토님 서재까지 순회하는 중.
Et dukkehjem, 읽어보셨나요? 헨리크 입센이 쓴 고전 소설인데. 번역하면 '인형의 집'이에요. 미나토님의 '인형의 집'과는 많이 다르지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두 눈 반짝이며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입센의 인형의 집이라면 당연히 보았지요:) 사실 소설의 제목을 정할 때 고려했던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제 나름대로 정해둔 몇가지 주제의식이나 이런 걸 담는데 있어서 이중적인 의미로 따왔지요. 물론 입센의 인형의 집만 놓고 제목을 지은 건 아니었지만...흠흠.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하하, 외전 잘 받으셨다니 기쁘네요. 다행입니다! 이북은 정확한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작업이 오래걸리는 모양이에요ㅠㅠ 출판사쪽 스케줄도 있고, 제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대기중이라 늦어지는 모양입니다ㅠㅠ 대신 일정 나올 때까지는 다시 연재재개하려고 하니 그걸로 일단 기다림을 달려주셔요ㅠㅠ 이건 사담인데, 뒤베르작 참 괜찮죠? 하하하하. 쓰면서 참 즐거운 캐릭터랍니다.
와와,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리퀘는 짧은 대신 물량으로 승부하지만, 외전은 편당 분량이 그래도 좀 넉넉한 편이니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여요:) 특히나 이번 외전들은 세개 다 제가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내용들이라 저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6.23
20:34
2014.06.24
01:13
2014.06.24
15:58
2014.05.26
16:41
2014.06.03
01:47
2014.05.13
21:12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5.18
22:23
2014.03.05
23:50
Et dukkehjem, 읽어보셨나요? 헨리크 입센이 쓴 고전 소설인데. 번역하면 '인형의 집'이에요. 미나토님의 '인형의 집'과는 많이 다르지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두 눈 반짝이며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14.03.06
13:46
2013.12.09
20:42
읽는 내내 즐거우면서도 안타까운 기분이라 묘했어요.
인형의 집 e-book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뒤베르작에 꽂혔는데....
2013.12.12
16:15
2013.07.14
19:52
2013.07.14
23:44
2013.07.13
17:47
힘내세요!
2013.07.1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