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니히스베르크와 폴란드 동부에서 만족하지 못한 스탈린이 마수를 전세계로 뻗치면서 냉전은 시작되었다.
그 희생양 중에 중국 대륙과 한반도가 있었다.
중국내전에서 장개석은 대륙의 북부를 상실했고 모택동은 북방의 지배자로 군림했다.
대한민국은 상황을 오판한 김일성의 침략을 받았지만 유엔군의 도움으로 39도선까지 휴전선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렇게 70여년이 흘러 2022년이 되었다.
한국은 통일된지 사반세기가 넘었지만 거대한 중국 대륙은 아직도 남북으로 갈려 체제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혼란스런 정세, 국가 간 더러운 공작이 판치면서 한 여인과 청년이 의도치않게 역사의 물결에 휩쓸린다.
유럽에서 동아시아까지 이어지는 이 조용한 전쟁의 결말은?
* 빙환트 아닙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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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4화. 귀국선 -4- | 22.10.02 | 71 | 1 | 10쪽 |
10 | 4화. 귀국선 -3- | 22.09.25 | 70 | 1 | 11쪽 |
9 | 4화. 귀국선 -2- | 22.09.18 | 79 | 1 | 11쪽 |
8 | 4화. 귀국선 –1- | 22.09.11 | 91 | 1 | 7쪽 |
7 | 3화 쥐덫 -4- | 22.09.04 | 83 | 1 | 10쪽 |
6 | 3화 쥐덫 -3- | 22.08.28 | 83 | 1 | 7쪽 |
5 | 3화 쥐덫 -2- | 22.08.27 | 89 | 1 | 8쪽 |
4 | 3화 쥐덫 -1- | 22.08.21 | 111 | 1 | 15쪽 |
3 | 2화 장기말 찾기 | 22.08.17 | 126 | 2 | 7쪽 |
2 | 1화 칼춤 추기 +2 | 22.08.17 | 196 | 3 | 12쪽 |
1 | 프롤로그 | 22.08.15 | 296 | 3 | 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