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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장 님의 서재입니다.

현대 중국은 왜 남북으로 갈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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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평장
작품등록일 :
2022.11.21 22:37
최근연재일 :
2023.02.03 18:45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1,848
추천수 :
49
글자수 :
65,933

작품소개

1945년 2차대전 동부전선은 베를린이 아닌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끝났다.

덕분에 소련이 이를 갈았던 독일이 아닌 애꿎은 폴란드가 대신 동서로 두동강났고

중유럽 국가 대부분이 공산화를 피했다.

동유럽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스탈린은 다른 지역에서도 팽창정책을 추구했다.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몇년만에 폴란드만이 아닌 한반도, 그리고 마침내 중국 대륙까지 남북으로 갈려버렸다.

2022년 현재, 과거 대표적인 분단국가였던 폴란드와 한국은 통일되었지만 중국은 아직도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다.

중화민국(남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고 중화인민공화국(북중국)은 힘만 센 세계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이렇게 2차대전 이후 현대사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흘러왔는가?

'북쪽 나라의 앨리스'의 세계관 이해를 돕기 위해 대학 교수의 강의 방식으로 짜여진 일종의 설명문입니다.

소설 본편은 아니라서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총 15편에서 20편 정도에서 간단하게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일부 다른 작품의 세계관과 약간 겹치는 부분(예: 중국 분단, 폴란드 분단)이 있을 수 있으나 이 사건들이 벌어진 원인과 전개 과정, 맥락은 그 작품과 전혀 다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중국은 왜 남북으로 갈라졌는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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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3. 회식 자리 +2 22.12.25 70 3 8쪽
12 12. 번외: 티베트의 독립 +2 22.12.11 85 2 9쪽
11 11. 북중국의 전쟁 개입 미화 +2 22.12.05 91 3 9쪽
10 10. 양 중국은 한반도에서 어떻게 싸웠는가 +2 22.12.03 102 3 9쪽
9 9. 두 영화 +2 22.12.01 86 3 7쪽
8 8. 남중국은 어떻게 생존했는가 +2 22.11.30 97 3 10쪽
7 7. 회하에서 공산당의 진격을 저지하다. +2 22.11.29 110 3 12쪽
6 6. 장개석, 휴전을 파기하다 +2 22.11.28 111 3 12쪽
5 5. 위구르의 분리 그리고 웨드마이어 +2 22.11.25 117 3 9쪽
4 4. 브란덴부르크 문에 성조기를 건 미군 +2 22.11.24 137 3 12쪽
3 3. 분단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다. +2 22.11.23 176 4 11쪽
2 2. 오리엔테이션 (교수가 수업을 시작하다) +4 22.11.22 188 5 10쪽
1 1. 프롤로그 +2 22.11.21 301 5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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