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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님의 서재입니다.

천명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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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작품등록일 :
2023.05.18 18:30
최근연재일 :
2023.07.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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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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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7.미래를 위한 선택

DUMMY

"저하


오늘의 조정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들어서 아시리라 믿지만 오늘은 나라의 운명을 걸고 치러야 할 전쟁 여부에 대한 주체 선정과 그 이후의 과제를 논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역도 결정해야 하는 중차대한 안건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김철중 정보국장으로부터 먼저 청나라의 사정과 배경 설명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


김철중 정보국장은 조용한 목소리로 입을 연다.


"이러쿵 저러쿵~~~~~


즉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조선은 누구와 손을 잡아야 하고 또 어떤 누구와 동맹 관계가 맺어졌다면 그 후의 진행은 어이 해야 하는 것이 옳은지 그에 대한 그림이 오늘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디까지 그 영역을 넓혀야 하는 것인지 등 오늘 우리의 이 판단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도 결정하는 핵심이 되기에 신중하고 진지하지만 허심탄회한 의견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신 황병수 아뢰옵니다.


"오...국방대신,


대감의 의견이 궁금하구려."


"저하.


제 개인적 의견도 그렇고 군의 의견은


우리의 선조가 피를 흘러가며 개척하신 우리의 옛 고토인 만주를 수복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이기에 우리가 만주의 저 용건영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를 가능성이 가장 높고 또 그것이 가장 합당하다 봅니다.


그간 우리 군은 저하의 은혜를 입어 가장 많은 예산을 할당받아 군의 선진화에 온 힘을 노력하였고 이제 조금씩 그 성과가 보이고 있사옵니다.


이에 청이든 용건영이든 일전이 결정되었을 시 자만감도 오만함도 아닌 현실적인 군사력 비교를 하자면 그들은 우리의 적수가 아니 되옵니다.


엠원과 활 창검으로 무장한 용건영의 5만의 대군이 몰려온다 하여도 설령 그들이 자랑하는 팔기군으로 무장하여 나선다 하더라도 현재 우리의 북부 사령부와 남부 사령부가 연합하면 충분히 저들을 능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전력을 우리 군은 현재 보유하고 있사옵니다.


또한 저들이 포병 부대를 이끌고 온다 하여도 우리는 그들의 사정거리 밖에서 적을 궤멸시킬 수 있는 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포와 우리의 포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병력을 조금만 더 충원하다면 10만의 청나라의 정예군이 몰려오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습니다.


즉 전쟁의 승패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은 우리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저들이 죽기로 덤벼들고 그 군사가 10만이 넘어가고 30만 대군까지 모집한다면 이건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물론 우리가 승리는 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희생도 만만치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그것을 전제로 대략적으로 저들과의 전쟁 과정을 추측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 군의 전력을 자세히 모르고 과거의 그 오합지졸이라 판단한 저들은 초반에 2-3만의 군세로 우리를 압박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 정도의 병력은 우리 북부 사령부만의 단독 작전만으로도 격파가 가능하옵니다.


그 후 1차전을 대패한 저들은 군력을 재 정비하여 모든 군사들을 다 끌어모아 대대적으로 2차전을 준비하려 할 겁니다.


그때 저들의 병력이 10만이 넘어간다면 남부 사령부가 합류하여도 저들의 인해전술로 인하여 우리들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는 너무나 희생이 큰 승리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상처가 많이 남을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저하


소신 최악의 경우를 설정하여 그에 따른 철저한 대비와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국방을 책임진 자의 소임이라 믿고 있사옵니다.


그런 연유로 소신


저들의 군세가 10만이 넘는 대군이라 가정을 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합당하다 보기에 저하의 윤허를 청하옵니다.


저하


군 병력 보충과 함께 새로운 부대 창설을 시작하려 하오니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


"흠...


대감의 주청이 옳은 말이오.


대감


계속 이야기 하시요."


"예 저하.


소신은 지금의 상황이 강 부총리님이나 봉림 대군 마마를 사령관으로 하는 제 3사령부를 시급하게 창설하여 만반의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최적의 시기라 판단 하옵니다.


즉 우리의 대외적 정책이 결정되었을 때 그와 때를 같이하여 제 3사령부 창설과 함께 남부 사령부의 핵심 전력도 그 기지를 이동하여 의주를 중심으로 모든 군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후 적의 침공을 막고 계획된 작전에 의해 그리고 희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군을 3개 분파로 나누어 만주를 점령하는 것으로 그 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주청 드리옵니다.“


"하하하하.


과연 일국의 국방대신답소...


그대의 의견이 참으로 현명하고 옳으오.


좋소.


과인 역시 국방 대신의 의견에 동의하오.


엠원과 엠투의 성능 비교 그리고 k2로 무장할 우리의 일부 병력 게다가 그 기관총의 위력을 고려해 보면 청군은 우리의 적수가 아니라는 국방 대신의 의견이 옳다 보오.


그러나 이에 자만하지 말고 경계하고 또 살피어 보다 더 강력한 대군을 양성하도록 노력해 주오.”


“예 저하


신 황병수 명을 따르겠나이다.”


"저하


신 김철중도 국방 대신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하 신 장민정 아뢰 옵니다.


소신 또한 황병수 대신의 건의가 지극히 합당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데 있어 현명한 의견이라 판단합니다.


이에 함경도 혜산에 그 기지를 두고 엠투와 k2,그리고 기관총 20문으로 무장한 5천의 병사를 골격으로 하는 제3사령부 창설을 당장 서둘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그 사령관직은 강현우 부총리님을 천거하고 봉림대군 마마께서는 해군 창설과 그 전투력 증가에 힘을 써야 한다 보옵니다.


이에 저하의 윤허를 청하옵니다."


"하하하....그렇지요.


지금의 조정에 강 부총리 만한 유능한 야전군 지휘관이 없기에 내 윤허합니다.


장총리 ..


즉시 이행하시고 강부총리님은 당장 준비작업 들어가십시오.


강부총리님.


그대가 아니면 이 막중한 소임을 누구에게 부탁하겠소?


과인은 강부총리만 믿으니 선조들의 옛 영광을 부디 되찾아 주기를 바라오."


"신 강현우


저하의 명을 받들어 죽음으로 조선의 고토를 회복하겠나이다.”


강현우 부총리는 드디어 그토록 본인이 원하던 야전 사령관으로 전선의 최선봉에 서게 됨이 결정되자 벅찬 가슴을 어찌 달래야 할지 몰랐다.


그 속에서 그는 강력한 군대를 양성하여 호란의 그 수모를 반듯이 되갚아 주리라 다짐을 한다.


"그리고 저하 .


도성 사령부는 현 위치를 사수하여 도승지 일당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국방 대신의 의견처럼 남부 사령부의 주력군을 즉시 의주로 이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 공백은 기초 군사교육을 끝낸 훈련병들로 하여 그 자리를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 전열을 정비 후 북부 사령부 그리고 제3사령부와 공동으로 청의 용건용 세력을 견제하는 국정 체제로 전환하려 하옵니다.


이에 황병수 대신이 전체 군을 통솔하고 전장을 지휘해야 하므로 당분간은 전장에 머물러야 할 듯하옵니다."


"흠...그래야 할 듯하오. 좋소


황병수대신은 전체 군을 통솔하여 이번 청과의 전면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시오."


"예 저하


신 황병수,


명을 받들겠나이다.“


‘좋소이다.


그럼 우리 군의 대응 전략은 나온 듯한데....


그 영역의 확정은 어찌하면 좋겠소?


다들 의견들을 고해 주시오.”


'저하.


소신 김민겸 아뢰옵니다.


"저하대에 이르러 드디어 우리가 옛 영토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가 온듯하여 소신 기쁨을 주체하기 어렵사옵니다.


하늘의 보살핌을 받아 우리의 조선이 이제야 기지개를 켜는 듯하여 소신 절로 손에 힘이 들어가고 눈이 밝아지고 힘찬 기운이 온몸을 휘감는 듯하니 어찌 이 기쁨을 말로 표현하오리까?


하지만 저하


저하의 명처럼 그전에 우리가 이 전쟁을 통하여 어디까지 우리의 영역으로 삼을 것인지 그리고 점령지를 어떤 방법으로 조선화 시킬 것인지 그걸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계획 없이 무한정 욕심을 내기는 어려울 듯싶고 또한 그 국경을 정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 보옵니다.


이에 신은 강을 경계로 국경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 판단이 되기에 만주의 큰 강을 지정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 조선의 영역으로 결정하는 것을 주청 드리옵니다.


즉 서쪽으로는 요하를 국경 삼고 북쪽으로는 아무리강 동쪽으로는 우수리강을 경계로 삼아야 됨이 옳다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는 조선의 현 영역보다 더 큰 땅이 생기는 것 인지라 영토도 2배 이상이 되고 인구도 2배가 넘게 되니 과히 과거의 발해와 고려국을 합한 거대한 조선이 등장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우리 선조들이 개척하신 우리의 고토를 다 회복하는 것이니 이 어찌 큰 복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김대감


과인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오.


경계하고 또 경계하여 오늘의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하오.


그저 하늘이 우리 조선을 귀하게 여기여 주기만을 바랄 뿐이오.


그리고 김 대감의 의견이 정말 중 하다 보오.


좋은 부분을 지적한 듯싶소."


"저하


신 김도훈 아뢰옵니다.


신도 치안대신의 의견이 옳다 판단되며 필히 꼭 그렇게 국경을 결정해야 하는 이유도 또 있기에 김 민겸 대신의 의견을 채택하여 주십사 청하옵니다.


또 하나 주청 드리자면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 되어 주기를 간절하게 바라옵니다."


"김도훈 대감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하셨소?


그리고 필히 꼭 그렇게 국경선을 결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무슨 특별한 연유가 있소?"


"예 저하....그렇사옵니다."


"김대감.


참으로 궁금하오.


과인이 이해하도록 소상히 고해 주시오."


"예.저하


먼저 그 국경선 안쪽으로 옥수수 감자 콩 고구마 벼등의 곡물을 대량으로 재배할 수 있는 드넓은 평야가 존재하기에 농업 대국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 이옵니다.


둘째는 석탄 철 희토류 등 광물 자원의 매장이 무궁무진한 까닭이오.


만주의 대련과 산해관 그리고 의주를 연결하는 앞바다에는 우리의 그런 큰 배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검은 물이 어마어마하게 매장되어 있는 것이 그 셋째이옵니다.


지금 당장 우리 시대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 넓은 평야와 우리의 고토를 회복했다는 자긍심입니다.


하지만 추후 이 땅에 살아가게 될 우리의 후손들은 그곳에 묻힌 어마어마한 지하자원과 그 검은 물로 인하여 크나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기 때문입니다."


"김도훈 대감 ..


생소한 말이 나오지만 그 뜻은 추후에 묻기로 하고 그 희토..?


그리고 검은 물이라는 것이 그렇게 중하게 쓰이고 귀한 물건이오?"


"예 저하..그렇사옵니다.


화란국을 포함한 서역의 주요 나라들은 대청호 같은 큰 배를 움직이게 하고 주요 상품에 주요한 재료를 쓰일 검은 물을 확보하려 앞으로 200여 년 후에 국가 차원에서 나서 그들의 국력을 모아 식민지를 건설하려 혈안이 되리라고 추측하고 있사옵니다.


즉 가까운 미래에는 검은 물이 서양이든 동양이든 어디에서나 가장 귀한 보물이 될 것이요 금보다 더 가치 있는 자원이 될 거라 예측됩니다."


"흠...그렇게 주요한 자원이 묻혀 있다면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땅이 되겠구려.“


”그렇하옵니다.


그리고 저하


마지막으로는 그 만주에는 현 우리 조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무한의 노동력을 얻을 수 있고 또한 거대 소비시장이 형성되는 것이옵니다.


영토와 인구가 기본은 갖추어져야 대국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소신은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옵니다.“


”오...그런 부분도 있구려..


참으로 좋소이다.


그대의 뜻이 참으로 깊으오.“


"저하


신 변상일 아뢰옵니다.


저하...


치안대신과 김도훈 대감의 의견처럼 우리 조선의 영토를 그렇게 확장한다는 것에는 저 역시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만 거기에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할 문제가 있사옵니다.'


"흠...변대감..


해결해야 할 문제라?


그것이 무엇이오?"


”저하


지금의 만주와 과거의 만주는 여러 가지로 다르옵니다.


우리가 만주를 회복했다 할지라도 그 점령지의 통치는 그리 만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드넓은 지역과 더군다나 우리와는 말도 안 통하고 생활 습관 자체도 틀린 그들을 조선화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아직은 그곳에 투자할 여력이 충분하지도 않다 보여집니다.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역시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해 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드리려 하옵니다."


"흠...맞소....


그 아주 중요한 일이오.


민족적으로 이질감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니 무작정 조선의 법규를 이행하라 강요할 수는 없다 보오.


흠....확실한 통치 계획이 필요하겠구려.


이 또한 관계 부서에서 상세안을 작성하도록 해보시오.


그 외 다른 관련된 것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하기로 하고 ....장총리 !!


오늘 회의의 결론을 간단히 정리하도록 합시다."


"예 저하 그리하겠습니다."


1.도르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여 당분간 청 황실과 동맹관계를 형성한다.


2.강현우 부총리를 사령관으로 하는 제3사령부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함경도 혜산에 창설한다.


2.만주의 용건영과는 대치를 통하여 긴장감을 조성한 후 적당한 시기에 전면전을 유발하여 고토를 회복한다.


3.청과의 전면전이 발생할 시기에 도승지 일당에 대한 대대적인 토벌을 시작으로 그것을 명분 삼아 신속하게 조세제도와 토지제도의 개혁을 완성한다.


4.만주를 점령 후 청과의 협의를 통해 요하 아무리 우수리강을 경계로 국경을 확정한다.


5.만주지역을 점령 후 그곳의 통치이념과 방법을 신속히 마련한다.


"경들은 들으시오.


우리의 선택과 결정 그리고 우리의 마음가짐이 오늘의 우리 백성들의 삶을 결정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후손들의 운명 또한 결정합니다.


과인은 경들에게 이 막중한 대임을 맡기니 그대들은 모든 지혜를 다 짜내어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경계하고 경계하여 서둘러 진행하도록 하시오."


"저하..


소신들 명을 따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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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5-2 동서로 분단되는 일본 23.06.17 199 0 13쪽
61 25-1 동서로 분단되는 일본 23.06.17 197 1 12쪽
60 24-2. 진보하는 조선 23.06.16 218 0 22쪽
59 24-1. 진보하는 조선 23.06.16 216 1 21쪽
58 23 해양 대국 23.06.15 214 0 12쪽
57 22-2 북해도 정벌 23.06.15 223 0 12쪽
56 22-1 북해도 정벌 23.06.14 273 0 13쪽
55 21-4. 고토회복 23.06.14 268 1 24쪽
54 21-3. 고토회복 23.06.13 245 1 23쪽
53 21-2. 고토회복 23.06.13 247 0 12쪽
52 21-1. 고토회복 23.06.12 292 1 17쪽
51 20-2.혁신의 시대 23.06.12 254 0 11쪽
50 20-1.혁신의 시대 23.06.11 262 2 24쪽
49 19-4.조세제도와 토지제도의 개혁 23.06.11 240 1 18쪽
48 19-3.조세제도와 토지제도의 개혁 23.06.10 252 1 17쪽
47 19-2.조세제도와 토지제도의 개혁 23.06.10 249 1 10쪽
46 19-1.조세제도와 토지제도의 개혁 23.06.09 268 1 21쪽
45 18.조선의 산업혁명 23.06.09 288 0 20쪽
» 17.미래를 위한 선택 23.06.08 300 1 14쪽
43 16-2.감도는 전운 23.06.08 293 1 13쪽
42 16-1.감도는 전운 23.06.07 292 1 10쪽
41 15-2.또 다른 변화 23.06.07 302 1 12쪽
40 15-1.또 다른 변화 23.06.06 347 0 25쪽
39 14. 혼례 +1 23.06.06 347 2 13쪽
38 13-2. 강성대국으로의 출발 23.06.05 334 3 9쪽
37 13-1 강성대국으로의 출발 23.06.05 356 2 12쪽
36 12-3. 대마도 정벌 23.06.04 375 2 18쪽
35 12-2. 대마도 정벌 23.06.04 370 4 23쪽
34 12-1. 대마도 정벌 +1 23.06.03 418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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