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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쌤 님의 서재입니다.

천명의 깃발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쌍칼쌤
작품등록일 :
2023.05.18 18:30
최근연재일 :
2023.07.19 07:00
연재수 :
12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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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84,884

작성
23.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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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2-4 엉켜버린 시간

DUMMY

결국 귀국하여 꿈을 펼치기는 고사하고 꿈을 말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급사하게 됩니다.


어떻게 죽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장례 과정도 아주 간략히 치르고 시신도 보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묘지조차 초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는 인조가 죽이거나 죽이는 것을 방조하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후대 사학자들의 공통된 의문입니다.


물론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 하더라도 사대부들이 명을 숭상하고 청을 오랑캐라 배척했으므로 뜻을 쉽게 펼칠 수는 없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그래도 소현세자의 의지가 강하였기에 조선은 시대를 앞서갈 정도로 발전했으리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후에 일본에 의해 식민 지배도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소현세자 부분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깝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소현세자 그에 못지않게 권위를 버리고 백성을 위해 몸을 바치며 올바른 군주의 길을 가도록 지원한 세자빈 강씨


이들의 돌연한 죽음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대한민국은 지금보다는 더 빠른 서구 문명화의 길로 들어섰을 거라는 겁니다.


그 후 소현세자가 죽자 그의 동생 봉림대군이 왕이 됩니다.


즉 효종이 북벌을 추진하지만 사대부들의 그 썩어빠진 사대주의와 당파 논쟁에 의해 단 한 뼘의 영토도 확장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조선은 더 경직된 사회로 발전하여 예학과 명분론만이 남는 결과를 가져오고 지루한 예송논쟁으로 시간만 낭비하여 후진국의 길로 끝없이 빠져 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더욱 소현세자 관련된 부분은 깊은 아쉬움만이 있는 역사로 남게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위험한 인물이요 제거 대상 1호인 김자점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귀인 조 씨의 인척이자 인조반정 모의에 가담한 인물 중 하나로 나중에 영의정에까지 이르게 되는 인물입니다.


병자호란 당시 도원수였던 그는 무능력으로 인해 파면되었다가 그 후 다시 복직하여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 그리고 영의정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친명파이자 북벌론자인 임경엽 장군 등을 제거한 후 소현세자의 동생인 봉림대군 즉 효종이 즉위하고 송시열 등이 주장한 북벌론이 대두됩니다.


이때 효종의 북벌을 청나라에 밀고하는 등 역적의 길을 걷다가 그의 아들 김식의 역도 사건이 발생하여 처형당하는 인물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빈 강 씨를 죽이려고 하는 내심을 눈치챈 그는 인조의 수라상에 고의로 독약을 투입한 후 그 혐의를 강빈에게 떠넘겨 인조를 시해하려 했다는 혐의를 씌워 모함하는 아주 간사스러운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결국 세자빈 강 씨를 사사시키고 왕손인 석철을 비롯 3형제를 귀양 보내고 맙니다.


저의 기준으로 하자면 김자점은 절대 상종 못할 인물입니다.


또한 김상헌 송시열 최명길 등 역사의 위인들이 등장합니다만 그들은 얼마든지 포섭 회유하여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합리적 인물이라 저는 판단됩니다.


자 여기까지가 우리가 만나야 되고 접촉 혹은 배척 알아야 할 이 시대의 주요 대상 및 인물들입니다.


또한 이 시대의 정치 경제적 사회적 상황은 최악 중에서 최악이며 각종 부패와 부조리가 만연하고 특권층만이 살아남는 썩을 대로 썩은 세상이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더불어 지금 동북아의 상황은


명나라는 청나라의 강성함을 견디지 못하고 또한 이자성의 반란으로 멸망 직전 단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즉 이제 대륙은 청나라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에도 막부의 시대로 큰 변화 없이 그들만의 리그에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장과장의 이야기를 집중하며 경청한 현시대의 사람들은 그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 정연한 이야기 전개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그의 설득력 있는 주장에 대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주었다.


장과장은 잠시 물 한 컵을 다 마시고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앞세워 가장 먼저 본격적으로 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역사적 사실이나 기록에 의하여 결론 내리자면 우리의 첫 접촉 대상 아니 협력 대상은 두말할 필요 없이 소현세자가 되어야 함은 당연한 듯 보입니다.


냉정하게 판단 시 그의 애민정신과 부국강병의 꿈은 우리의 의지와 같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가 우리를 인정하고 우리를 그의 최측근으로 삼도록 그를 설득해서 그의 든든한 정치적 세력으로 우리가 정치 일선에 등장하는 것이 저의 밑그림이자 당면 과제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실용주의적 노선 그리고 애민정신 부국강병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지원하고 최전방에서 우리가 나서 주면 그가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역사적 소명을 다 할 수 있다 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소현세자를 역사의 기록과 대치 되게 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옹립하여 그의 손에 권력을 쥐여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의 의지와 우리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역사의 첫발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늘이 도운 건지 그렇게 예정되어 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마침 그가 귀국하여 한양으로 가는 경로 위에 우리가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그와 접촉을 해야 된다 보기에 지금부터는 그에 관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흠....



"장과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앞길이 막막합니다.


개혁도 좋고 부국강병도 좋지만 이런 시대에 그 출발을 어이 해야 하는지.... 깝깝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있다 봅니다.


그것은 권력에 가장 가깝고 대의적 명분을 갖춘 인물과 힘을 합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소현세자라는 분을 지도자로 모시고 일을 추진하는 것 외는 달리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변수를 고려해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록 역사적으로 소현세자가 우리의 뜻과 부합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기록되었다 하더라도 일의 중차대함을 고려해서 이는 필히 검증을 해야 한다 봅니다.“


”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역사적 기록과 우리가 체험하는 인물됨이 평이하게 다를 수도 있다 봅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그를 직접 대면하고 겪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해결될 사항으로 봅니다.


혹여 그가 지도자로서 그 인격과 소양이 부족하다면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과감히 그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물을 모색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그가 가장 부합한 인물이고 그 명분도 갖추고 있는 세자의 신분이니 일단 그를 대권주자 1순위로 인정해야 함이 옳다 봅니다.“


장과장의 이야기가 끝나자 김명철 박사 역시 호응한다는 듯이 입을 연다.


”나 역시 장과장의 의견이 옳다 봅니다.


일단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흠 그런 안전장치까지 염두에 두셨다면 저 역시 소현세자라는 분을 우선적으로 모시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면 합니다.“


황중사는 전적으로 장과장의 의견에 동조를 해 주었다.


황중사와 김명철 박사가 그렇게 포문을 열자


"맞네...


그게 좋겠다..


그렇게 합시다."


”솔직히 그분 외는 없잖아...“


”맞아.


그분을 지도자로 모셔야겠네요.“


여기저기서 동의 표가 날라 왔다.


그들은 장과장의 이야기에 모두들 동의하고 그 취지 역시 동감을 한다.


그러나 막상 일국의 세자와 접촉을 하는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겁이 나는지 혹은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생각이 소현세자와의 접촉 방법론에 미치자 이에 어느 누구도 먼저 말을 못 꺼내 들고 심각한 표정으로 대신한다.


”그것은 그렇게 결정했지만 그 이후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소현세자와 접촉을 해야 합니까?


소현세자는 일국의 왕세자입니다.


우리가 가까이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접근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일 듯싶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설령 접근 하였다 하더라도 어찌 그분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검증해야 합니까?“


건국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HMM 신입사원으로 그 출발을 시작하였으나 실습차원에서 배에 올라 졸지에 과거로 와 버린 신진서는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듯한 얼굴로 팔짱을 끼고 조용히 질문을 던졌다.


자기들이 해 주어야 할 말을 대신 전하였다는 것을 기뻐라 하듯이 모든 이는 신진서를 바라보고는 즉시 장과장의 입에 주목한다.


"네..맞습니다.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은 그 문제입니다.


솔직히 저로서는 당장 그 해결책은 떠 오르지가 않습니다.


이에 여러분들께서 지혜를 모아 주셔야 합니다."


장과장 역시 그의 머릿속에 그와 관련 뚜렷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답답함을 토하면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약간의 정적을 깨고 맨 앞줄에 앉아 있던 김철중 중사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인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뒤를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육군 중사 김철중이라 합니다.


뜻하지 않게 황당한 상황에 처하게 되어 저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상 우리가 과거로 이동한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또한 장과장님의 설명을 통하여 알게 된 오늘의 이 조선의 상황에 울분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 이렇게 된 거라면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의도하지 않든 또는 운명이든 조선의 개혁을 향한 그 위대한 길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소현세자와의 접촉 건에 대해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턱대고 그 앞에 나서서 우리가 미래에서 왔다 그래서 당신을 돕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 보며 거기에는 많은 무리와 위험이 있다 봅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그에게 접근할 명분도 없고 위치도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그와 독대를 청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솔직히 폐쇄적인 절대왕정 시대에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국의 세자를 만날 방법이 없습니다.


아마 접근도 하기 전에 그의 주변인에게 미친놈 취급 당할 것이요 종국에는 위험한 무리로 찍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 보기에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주변환경을 고려하자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그를 대면할 수 있는 길은 없다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방에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가장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소현세자와 그의 부인


강비라 하셨나요?


그 두 분을 납치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쿵


납치요?


그게 무슨 말씀인지?


어케 납치를 합니까?


오히려 그것이 더 불안하고 위험한 것 아닙니까?”


김선장은 반문하듯이 그의 말을 정면으로 받아친다.


“아닙니다.


생각해 보니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


소현세자가 거창하게 화려한 조명을 받고 귀국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그의 수행원들은 1-2명의 호위무사와 비서관과 짐꾼들 그리고 이곳의 군졸이라 생각 됩니다.


즉 그 경계가 살벌하지 않고 빈틈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 허점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보입니다.


그렇다면 사전답사를 통해 그가 오늘밤 이곳에서 머무르는 위치를 파악하여 야밤에 급습하면 될 것 같다 봅니다.


우리 부사관 5명과 한 두 명 더 합류하여 K2로 무장하고 간다면 저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봅니다.


상세하고 세밀한 작전을 세우면 불가능하다 보지는 않습니다.


그 후 그 두 분을 납치하여 우리의 배로 모셔서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보여 주며 설득하는 방법이 현재로서 가장 현명하다 봅니다.


소현세자 자신이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본다면 우리의 존재와 그 잠재력을 인정해 줄 거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 소현세자라는 분이 꽉 막힌 분이 아니라 합니다.


그 후 소현세자 그는 우리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려 노력도 할 것이고 스스로 이것저것 가능성도 따져 볼 거라 봅니다.


결국 그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미래에서 왔든 혹은 과거에서 왔든 모든 것을 뒤로하고 그 역시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느낄 거라 봅니다.


그는 우리가 가진 지식과 과학적 문명 새로운 식량 그리고 군사 무기를 소중히 여겨 또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를 가까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비전을 제시한 후 그를 설득하고 납득시키면 의외로 일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봅니다.”


“흠...


듣고 보니 김중사님의 말씀이 어찌 타당해 보입니다.


작전만 잘 세우면 그리고 이곳의 야간은 한 치 앞도 보기 어려운 어둠이 지배할 터...


오호..


나쁘지 않은 의견 같습니다.”


장과장은 현재로서는 김중사의 의견이 가장 적합한 듯 보여 찬성표를 던져준다.


“그럼 김중사님


그 이후의 진행은 어찌해야 한다 봅니까?


즉 우리가 소현세자를 모시고 조정에 등장하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어떤 방법으로 권력을 쥐어 주어야 한다 보십니까?”


장과장은 그 후의 진행이 궁금하여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진다.


“네 장과장님


저의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소현세자와 우리가 뜻이 함께 모였다는 판단이 든다면 그 후 그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당장이 아닌 철저히 계획을 세워 소위 말하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는 급진적 방법을 제시하려 합니다.


조선의 개혁 조선의 부흥 조선의 부국강병 즉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의 시작은 이 나라 조선의 권력과 군권이 우리의 손에 즉 소현세자의 손에 쥐어져 있을 때 가능하다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현 조선은 특권으로 가득 찬 사대부라 불리는 자들의 세상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순순히 정권을 권력을 양보한다?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시대 집권층인 사대부라면 절대 그들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그들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방법으로는 소현세자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할 거라는 판단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자면 소현세자가 정권을 잡고 사대부라는 세력을 일시에 제거 또는 제압하는 방법은 무력으로 저들을 제압 즉 쿠데타 외는 없다 판단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23 눈먼치
    작성일
    23.06.01 22:57
    No. 1

    가장 냉정한 방법이 가장 타당한 방법이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레드사이렌
    작성일
    23.06.06 16:21
    No. 2

    이들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역사교과서가 다 바뀌는거 아닙니까? 재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surel
    작성일
    23.06.11 17:00
    No. 3

    조선왕조의 근간이 무조건적 왕과신하들 그들의 지지기반인 사대부라는 족속들 현재의 북칸거지삼대왕국을 능가하는 자신들만의 리그라는 사실을 부정하며 소현이 마치 현대의 시민정신을 가진 선구자인냥 포장질하는게 안스러움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쌍칼쌤
    작성일
    23.06.12 02:55
    No. 4

    허구와 상상이 결합된 재미로 즐거움으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은 소설입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반되게 글 쓰는게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냉정한 현실입니다.

    긍정적으로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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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0. 정면돌파 +2 23.06.02 443 9 15쪽
31 9-4. 소현세자의 새로운 조선 +1 23.06.02 454 7 17쪽
30 9-3. 소현세자의 새로운 조선 +1 23.06.01 423 6 12쪽
29 9-2. 소현세자의 새로운 조선 +1 23.06.01 471 5 11쪽
28 9-1. 소현세자의 새로운 조선 +1 23.05.31 477 6 11쪽
27 8-5.소현세자 대권을 쥐다. 23.05.31 458 4 14쪽
26 8-4.소현세자 대권을 쥐다. +2 23.05.30 447 7 11쪽
25 8-3.소현세자 대권을 쥐다. +1 23.05.30 448 7 12쪽
24 8-2. 소현세자 대권을 쥐다. +2 23.05.29 474 6 10쪽
23 8-1.소현세자 대권을 쥐다. +2 23.05.29 493 5 19쪽
22 7.쿠데타의 한 가운데에서 +1 23.05.28 487 7 12쪽
21 6-2. 쿠데타의 서막 +1 23.05.28 466 5 11쪽
20 6-1.쿠데타의 서막 +1 23.05.27 472 6 12쪽
19 5. 신분제 폐지를 결정하다. +1 23.05.27 468 6 12쪽
18 4-3. 위대한 출발 +1 23.05.26 476 5 15쪽
17 4-2. 위대한 출발 +1 23.05.26 467 7 13쪽
16 4-1. 위대한 출발 23.05.25 538 6 17쪽
15 3-8 외로운 결단 +1 23.05.25 488 5 15쪽
14 3-7. 외로운 결단 +1 23.05.24 470 5 13쪽
13 3-6. 외로운 결단 +2 23.05.24 481 6 13쪽
12 3-5. 외로운 결단 +1 23.05.23 486 6 11쪽
11 3-4 외로운 결단 +2 23.05.23 504 5 12쪽
10 3-3 외로운 결단 +1 23.05.22 548 6 11쪽
9 3-2 외로운 결단 +2 23.05.22 527 6 11쪽
8 3-1 외로운 결단 +2 23.05.21 558 5 11쪽
7 2-5. 엉켜버린 시간 +2 23.05.21 528 7 14쪽
» 2-4 엉켜버린 시간 +4 23.05.20 596 7 15쪽
5 2-3 엉켜버린 시간 +2 23.05.20 594 7 13쪽
4 2-2 엉켜버린 시간 +4 23.05.19 673 12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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