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스승은 마왕이 되었다'가 완결이 났습니다.
다른 웹소설에 비하면 회차 수가 적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애초에 유료화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완결을 목표로 써보자고 계획한 작품입니다.
준비도 많이 하지 못했으면서 작품 중간중간에 원하는 대로 쓰지 못한 부분이 많아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작품을 쓰면서 얼마나 준비를 해야하고 얼마나 제 묘사가 부족한지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사실 문피아라는 웹소설 플랫폼을 아는 사람 치고는 웹소설을 적게 읽는 편일겁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웹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준비하던 중에 공모전을 통해 기회를 접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얼마나 세세하게 준비해야하고 하루에 오천 자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작품 제목도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만큼 다음에 더 잘하자고 오히려 생각했습니다.
취미로서도 좋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웹소설을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이번달까지는 연재 상태로 남겨둘 예정이고, 9월 1일에 완결로 바꿀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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