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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입니다.

삼겹나라 목살공주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박정민
작품등록일 :
2020.05.11 10:20
최근연재일 :
2021.01.05 08:00
연재수 :
231 회
조회수 :
2,802,176
추천수 :
97,775
글자수 :
1,3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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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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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나라 목살공주

누구라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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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0.05.25 22:05
조회
33,651
추천
1,124
글자
14쪽


작가의말

이상 누군가의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삼겹살 구워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轉禍爲福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09

  • 작성자
    Lv.28 오리사냥
    작성일
    20.05.26 08:52
    No. 91

    진짜 현실 이야기라니!.... 사실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미래를 약속하며 잘 사귀고 있다 군에 갔는데, 난데없이 날아 온 편지 한장 ....... " 더 이상 내 딸과 연락 하지 말기 바란다." 그런데, 그 분이 고향 마을 아저씨라는 것!.... 부모 없고, 재산 없고, 가진 것은 청춘 밖에 없던 나이었기에 이해는 하였지만,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몇 년 후 제법 괜찮은 대학 3학년 때 고향에서 그 분 얼굴 보았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 버린 패였는데, 패자 부활전에서 부활한 레어 아이템을 보는 시선?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곧 이어 살작 본인에게재 접근 하려는 그 아가씨, 못 본척 하고 뒤돌아섰습니다. 아마 그 사람과의 관계는 그 지점까지가 나와 그녀의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더 잘되면 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08:55
    No. 92

    오리사냥님도 그런 가슴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언젠가 겪을일이라면 젊었을때 겪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는 성공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지만 나이먹은 상태에서 당하게되면...일어나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마루룬
    작성일
    20.05.26 09:08
    No. 93

    아이고 역시나 쓰다.. 1~3차 산업이 없으면 자기 생활도 원시생활까지 가는걸 모르는 책상물림 좋아하는 분들이 있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09:14
    No. 94

    타인에게 제 사정을 이해해 달라고 할 수가 없더라고요. 세상에 불만 가지고 백날 떠들어봐야 저만 초라해진다는것이 나이를 먹을수록 깨달아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3 정평
    작성일
    20.05.26 09:15
    No. 95

    친구 중에 공단에서 부품 파는 사업하는 애가 있는데 그 동네에서도 종종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공단 사장 중 하나가 여자친구 갑자기 와서 작업복 입고 웃으면서 맞이했는데 그 다음날 기름 묻히는 사람 싫다고 도망가버렸다고... 직업적 편견이라는 게 참 웃겨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1:13
    No. 96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것이 많긴하죠. 정말 씁쓸하지만 수긍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생각 가진사람들이 치고 올라고 상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점차 인식 개선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날은 없을듯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천종
    작성일
    20.05.26 11:52
    No. 97

    오늘도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2:36
    No. 98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드래곤육포
    작성일
    20.05.26 12:35
    No. 99

    ...몰입해서 봤어요. 그러고싶지 않은 장면을..크흡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2:37
    No. 100

    몰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TlL
    작성일
    20.05.26 13:32
    No. 101

    재밌어요 흡입력 좋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3:33
    No. 10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행인N
    작성일
    20.05.26 14:50
    No. 103

    조상님이 도우셔서 c급 b급 집안 거른거라 봐야겠죠.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5:12
    No. 104

    조상님이 보우하사 부디 좋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이진진
    작성일
    20.05.26 16:23
    No. 105

    잘 생겼고 말 잘하지 티비로 성공해서 연예인이랑 사귀면 될 듯...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8:50
    No. 106

    ㅎㅎㅎ!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s******..
    작성일
    20.05.26 17:23
    No. 107

    잘보고갑니다 씁쓸하네요. 눈물 나오다가 말음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8:51
    No. 108

    인생의 씁쓸함 한 번 안 겪어본 분이 계시겠습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파뱅이
    작성일
    20.05.26 17:37
    No. 109

    백정사위 뼈때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6 18:52
    No. 110

    또 보내주셨네요.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충격을 줘야 떨어져 나갈거라 생갔했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쏘말
    작성일
    20.05.27 01:04
    No. 111

    아줌마 극혐이네 ㅋㅋ 근데 주인공도 별로임 업장손님 딸내미를 왜 꼬시냐
    직원 꼬시려는 손님도 개한심한데 손님 맘에든다고 들이되는 직원도 영 별로임 직장에서는 그냥 일을해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7 01:06
    No. 112

    어린맘에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9 쏘말
    작성일
    20.05.27 01:47
    No. 113

    작가님의 경험담 이셨군요.
    죄송합니다. 말을 함부로 했군요
    정육점은 모르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은
    직원손님 , 직원직원 정분나면 장점은 없구 문제만 생기더군요. 그래도 그런재미가 사는재미겠죠. 여튼 말 함부러 한점 죄송합니다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7 09:11
    No. 114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제 경우는 거의 일년을 지켜봐오다 대쉬했던거였습니다. 소설속 에피소드로 녹이는것에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 소설속 케릭에 몰입해주셔서 그런거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20.05.27 07:43
    No. 115

    그래서 무슨 사위가 되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7 09:12
    No. 116

    사위라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do******
    작성일
    20.05.27 12:21
    No. 117

    잼있습니다 잘보구 있어요 고기 사러 갔다가 척아이롤이라구 적혀있길래 글 뒤쳐서 척아이롤 나오는 편 다시 읽었네요 ㅎㅎ 고기도 배우고 좋습니다 편하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작가님 좋은글 계속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7 14:08
    No. 118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기억해주셨다니 기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빵셔틀
    작성일
    20.05.27 17:02
    No. 119

    지딸은 ㅋㅋ 계약직 주제에 주제파악못하네 미래를봐야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박정민
    작성일
    20.05.27 18:21
    No. 120

    계약직을 폄훼해선 안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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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REE 핏이 너무 좋으세요! +111 20.05.23 34,329 99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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