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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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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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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스키
작품등록일 :
2024.02.02 16:37
최근연재일 :
2024.07.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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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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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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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3

  • 작성자
    Lv.41 비진부
    작성일
    24.02.05 01:48
    No. 61

    시작부터 3연참이라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3천골드 헌납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4.02.05 01:57
    No. 62

    마누라가 아무리 고증에 맞아도 어감상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다는 댓글을 보니 드는 생각이...

    마누라가 영조 시대 발음, 그러니까 한중록 원본에 나온 형태로는 '마노라'지요. 예전에 사극이나 소설 같은 데서 궁중의 경칭으로 이 단어가 나올 때는 마누라보다는 '마노라'라는 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이 어감 문제 때문에 작가들이 일부러 옛날식 발음을 채택했던 거 같네요. 혹시 마누라가 어감 때문에 영 적응 안 된다는 독자 반응이 많다면 마누라 대신 마노라로 바꿔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unveil님의 댓글과는 달리, 한중록에도 마노라라는 호칭이 계속 나오는 거 맞음. 이런저런 현대어 번역본에선 마노라를 다른 말로 바꿔 놨는지 몰라도 번역 안 된 한중록 원문을 보면 혜경궁이 면전에서 사도세자를 부를 때는 거의 마노라라고 부르죠. 참고로 사도세자가 혜경궁을 자네라고 부르면서 하게체를 쓰는 것도 한중록에 따른 고증임)

    찬성: 49 | 반대: 9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24.02.05 02:09
    No. 63

    그래요 마노라는 괜찮은데 마누라는 찐 기괴함

    찬성: 0 | 반대: 23

  • 작성자
    Lv.64 국까까
    작성일
    24.02.05 03:10
    No. 64

    역시 레고야. 성능 확실하구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타윤
    작성일
    24.02.05 04:51
    No. 65

    (?) 3화인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1 Manamu
    작성일
    24.02.05 06:47
    No. 66

    전략병기 레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켈리포늄
    작성일
    24.02.05 10:18
    No. 67

    여기서 게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5 골골냥이
    작성일
    24.02.05 10:40
    No. 68

    나만큼 부왕 습관을 잘 아는 사람이 있느냐 가 복선이었구나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17 Daehan19..
    작성일
    24.02.05 11:26
    No. 69

    아이고 게장아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글링
    작성일
    24.02.05 11:41
    No. 70

    D의 일족 계.D.안이 이름값을 했구나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56 킨키
    작성일
    24.02.05 11:46
    No. 71

    오랜만에 산실령 유니버스군요
    잘 보겠습니다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g5******..
    작성일
    24.02.05 12:27
    No. 72

    레고 조립하듯 맞춘다부터 싸했는데 결국 레고사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58 | 반대: 0

  • 작성자
    Lv.60 단D.a.n.n
    작성일
    24.02.05 12:32
    No. 73

    성격파탄자의 자폭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단D.a.n.n
    작성일
    24.02.05 12:36
    No. 74

    믿고보는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새우
    작성일
    24.02.05 13:26
    No. 75

    실제로 정신병 있는 가정을 다섯집 봤는데 애가 분명 어릴때는 정상으로 보여도 크면서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더군요. 딱 한명 봤는데 어릴때 친척들이 빼돌려서 다른 집에서 키우니 괜찮더군요. 24시간 365일 미친 사람한테 괴롭힘을 당하면서 크면 제정신일 수 없어요. 사도세자의 모든 건 영조가 만든거죠.

    찬성: 74 | 반대: 0

  • 작성자
    Lv.69 la*****
    작성일
    24.02.05 15:07
    No. 76

    주인공이 행정고시 합격자라 그런가 다른 소설에서는 영조 몰아내는데 100화나 걸리는데, 이 소설에서는 3화만에.....
    왜 부모님들이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찬성: 132 | 반대: 0

  • 작성자
    Lv.31 귀엽지아니한꼬마..
    작성일
    24.02.05 15:09
    No. 77

    까 교수님 조차도 포기한 영조... 그저 JOAT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82 천연세제
    작성일
    24.02.05 15:43
    No. 78

    '담판을 낸다는게 그런 뜻이었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3 g9******..
    작성일
    24.02.05 17:19
    No. 79

    와..작가님..게장파보스를 저렇게 보내버리시네..ㄷㄷ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3 틱톡맨
    작성일
    24.02.05 18:49
    No. 80

    나중에 신하중에 장작안뗀다고 드립치는 사람하나쯤 나올것같은데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2 망상공방
    작성일
    24.02.05 18:52
    No. 81

    와. 여기서 영조가 컷되버리면 이소설 제목을 생각하면 엔딩 아닌가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7 gkseksdl..
    작성일
    24.02.05 20:55
    No. 82

    선의 빔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n2******..
    작성일
    24.02.06 00:53
    No. 83

    사도세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이 숱하게 나오는 요즘 영조는 보통 주인공의 적대자로서 등장하며 리타이어 시키기까지 많은 시간과 고난을 겪는 것으로 주로 묘사되나 이 작품은 그러한 작들과 달리 영조를 즉시 리타이어 시킴으로써 큰 차별성을 얻었다.

    찬성: 42 | 반대: 0

  • 작성자
    Lv.28 g4******..
    작성일
    24.02.06 01:48
    No. 84

    보법이 다르다고 보법이!!!!

    찬성: 31 | 반대: 0

  • 작성자
    Lv.54 winteris
    작성일
    24.02.06 08:43
    No. 85

    춘식이 진짜... 대오각성해라 이게 너와 세자의 눈높이다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52 상처자국
    작성일
    24.02.06 09:53
    No. 86

    여기서 암살각이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24.02.06 12:04
    No. 87

    선의가 답이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백백오
    작성일
    24.02.06 14:32
    No. 88

    이걸 죽어버리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3 인증용닉넴
    작성일
    24.02.06 19:57
    No. 89

    춘...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비내
    작성일
    24.02.07 04:29
    No. 90

    3화까지의 빌드업이 이걸 위한거였다니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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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00 G 성인은 저축하지 않는다 (3) +52 24.03.02 1,094 485 23쪽
26 100 G 성인은 저축하지 않는다 (2) +45 24.03.01 1,088 493 23쪽
25 100 G 성인은 저축하지 않는다 (1) +68 24.02.29 1,135 534 27쪽
24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4) +48 24.02.28 10,928 534 28쪽
23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3) +67 24.02.27 10,742 551 26쪽
22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2) +63 24.02.26 11,161 541 28쪽
21 FREE 충신은 군주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1) +69 24.02.24 12,173 588 26쪽
20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3) +60 24.02.23 11,744 591 28쪽
19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2) +89 24.02.22 11,763 615 25쪽
18 FREE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고 (1) +64 24.02.21 12,412 579 27쪽
17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3) +77 24.02.20 12,086 605 25쪽
16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2) +45 24.02.19 12,257 583 25쪽
15 FREE 앎이 북녘에서 노닐다 (1) +73 24.02.17 13,231 629 24쪽
14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4) +49 24.02.16 13,379 576 27쪽
13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3) +61 24.02.15 13,306 615 24쪽
12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2) +73 24.02.14 13,814 640 26쪽
11 FREE 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으니 (1) +47 24.02.13 14,809 639 25쪽
10 FREE 뛰어난 언변은 어눌함과 같더라 (3) +36 24.02.12 15,375 610 26쪽
9 FREE 뛰어난 언변은 어눌함과 같더라 (2) +59 24.02.10 17,005 668 26쪽
8 FREE 뛰어난 언변은 어눌함과 같더라 (1) +49 24.02.09 17,949 660 27쪽
7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4) +54 24.02.08 18,759 711 26쪽
6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3) +77 24.02.07 19,472 765 24쪽
5 FREE 대붕이 만 리를 날다 (2) +70 24.02.06 21,577 760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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