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전래설화-[시즌1이무기편]

Ep14 이상한 날씨 -2

Ep14 이상한 날씨-2

이무기 드래고 - 먹이를 좀더 가져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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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기 드래고

등급 - Ss+급

분류 - 희귀 이무기요괴(대장급)

재앙레벨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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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졸개 - 주군! 저번 먹이 창고 화재가 있었어서 아군의 수는 늘었으나 먹이 수급이 부족하나이다. 호수를 좀더 키우시거나 호수나 강의 개수를 늘리시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나이다

이무기 드래고 - 으으으! 허기가 지구나 허기가져 아직도 파워가 모자르구나

어서 귀력을 더올리려면 더많이 풍족히 먹어야하거늘!! 안돼겠다

좀더 비를 퍼붓게 해야겠어

(창밖을 바라보는 드래고)

밖에는 폭우가 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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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입니다

(이곳 저곳 티비들이 비춰진다 길의 전광판티비 전시되어있는티비 등등 여러곳에서 속보가 쏟아진다)

긴급 속보입니다

특정지역에는 비가 쏟아지고 그이외지역에는 가뭄이 오는 기이현상이 지속되고있습니다

긴급속보입니다

도시가 물에잠기기 일보직전입니다

긴급속보입니다

반지하가구들이 물에잠기는 일이 벌어져..

긴급 속보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어잠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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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드래고 - 김차사여 지시한내용은 어찌되었는가?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 예 부상을 입고 사라진 도깨비는 현재 전력을다해 찾고있지만 아직 그흔적을 찾아내기가 힘듭니다

현재 구미호와 장산범은 경기도 광주에서 함께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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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혼백을 빼앗은 저승사자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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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대체 언제까지 이무기 녀석들에게 발묶여있어야하는 것이야 짜증나게 에잇'

이무기 드래고- 먹이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난뒤 구미호년과 장산범놈부터 찢어죽이자 그것들이 살아있는한 너도 나도 미래를 보장 받을수없어 알지?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예 자알~ 알고 있습니다

이무기 드래고- 도깨비의 행방도 계속 알아보도록해! 그것들이 다시 손잡고 나타나면 모든게 허사가 될수도있어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예!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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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호의 집

미호 - 아니 대체 왜 우리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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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신급요괴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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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 여기에 너 , 도인이 , 와호 , k 넷이나 있자나 그러니 길동과 나만 여기있으면 이건뭐 거의 완전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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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의 후예

등급 - A+급

분류 - 일반 침술사 & 격투가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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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아니야!!

빡! 하는소리와 함께 준의 머리를 가격하는 미호

준이는 기절했다

길동 - 사실 준이네 에어컨이 고장났어 계속 여기오자고 졸라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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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등급 - ss급

분류 - 희귀 초능력자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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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너희집에 둘이 있으면 되자나?

길동 - 아.. 맞다 이거 준이가 너주라고했는데?

미호 - 이게 뭐야?

길동 - 준이 집에있던 금두꺼비인데 여기서 여름동안만 좀 지낸다면서 전기세도 많이 나올텐데 보태고싶다 하더라 이거 전해주래

어차피 여기오면 자기 기절할거라고 ㅎ

미호 - 아니.. 뭐 (미호가 활짝웃는다)

어차피 방도 남고 대신 준이랑 너랑 둘이 같은방 써야된다! 옥탑으로!

길동 - 뭐 좋아!

와호 -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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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의 범 와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신급요괴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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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 뭐 길동형도 같이 있는거면 나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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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 도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인간 도사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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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그럼 다같이 수행이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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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요원 K

등급 - S급

분류 - 희귀 초능력자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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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얘는 무슨 수행이야! 됐어 밥이나 먹자

(공과금용지를 보며)

미호 - 아니 근데 무슨 수도세가 이렇게 많이 나왔어?

도인 - 아.. 요새 비가 안와 그래서 밭에 물주느라

미호 - ???? 아니 그건 옆에 계곡물 줘도 되자나!!!

도인 - 아하!

미호 - 아니 이것들은 뭘 아낄주를몰라!!

미호가 씩씩 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에피소드 1

유신재 - 아 국장 자네인가?

수화기 너머 국장의 음성

(어 몸은좀 괜찮아?)

유신재 - 이제 몸은 좀 회복되고있네

(귀력은 어때?)

유신재 - 좀 걸릴것 같네.. 근데 자네 그런데 말투가 ..?

뚜- 뚜- 뚜 전화 끊어지는소리

유신재 - 국장에게 무슨일이 생긴건가..

신재의 전화 거는소리

유신재 - 어 여보세요?

K - 팀장 몸은 좀 어떠신가요?

유신재 - 몸은 많이 좋아졌네 그 팀장 소리좀 하지말래도.. 그보다 국장에게 무슨일이 생긴것같아 좀 알아봐줘

K - 네..?

신재는 좀전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K - 네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유신재 - 고맙네..

에필로그 2

섹터세븐 본부

크하악 으아악

본부 요원들의 비명소리 와 요원들의 총소리

탕 탕

비명소리가 국장실까지 울려퍼진다

국장 - 아.. 아니 네놈은 누구냐?

에필로그3

이무기 졸개 1 - 요즘 자네 구역은 좀어때? 먹이수급 괜찮은가?

이무기 졸개 2 - 아니 먹이수급은 이전보다 조금 좋아진정도인데 워낙엔 먹이가 빨리동이나니.. 이전보다 부하들 인원도 많아지고 드래고님이 드시는 양도 많아지니

이러다 물고기들 씨가 마르면 어쩌나..

이무기 졸개 1 - 이러다 개천절까지 버틸수있으려나 에휴..

에필로그 4 - 운명의 톱니바퀴

동굴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둘말고는 그흔한 박쥐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천장에서는 돌들이 계속 떨어지고 흙먼지 때문인지 함께있는 내친구 이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톰이 성의 뒤로 향하고 나무를 내려놓자 또다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볼포이 - " 이봐 톰 "

톰 - " 도..도련님?? 아직도 거기 계신 겁니까?"

볼포이 - " 그래 이리와봐 톰"

톰 - " 어째서 백작님의 아들이시라는 분께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거기 계시는 건지요..?"

볼포이 - " 그건 네가 알것 없고 어서 날 꺼내라 "

톰 - " 싫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이 백작님의 아드님이라는 사실도 사실 믿을 수가 없어요.."

볼포이 - " 너 혹시 지난주의 일을 경비대장이 이야기 하던가?"

톰 - " 아니요"

볼포이 - " 어째서 일것이라 생각하느냐?"

톰 - " 무엇이요?"

볼포이 - " 경비대장은 지난주 문을 부시고 있던 것이 너라는 것을 알고있다"

톰 - " 예에?????????????????? 그말이 정말입니까???????????"

볼포이 - " 그래 "

톰 - "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 그렇다면 저는 어서 가보겠습니다."

볼포이 - " 거기서 이 멍청아!!!!!!!!!!!!!!!!!"

톰은 정신없이 도망쳤다 행여나 경비대장이 자신을 부를까 정신없이 내달려 집에 도착했다.

자넷 - " 오빠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톰은 그저 멍하니 벽만 처다볼 뿐이다."

자넷 - " 할머니 톰이 이상해요"

그랜마 - " 무슨일이니?"

자넷 - " 오빠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랜마 - " 톰 무슨일이니 "

톰 - "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는 좀 잘께요.."

그랜마 - "..에휴.. 미안하다..톰.."

그리고 다시 일주일 후..

나무를 해서 성으로 향하고 있는 톰..

톰 - ' 아.. 정말이지 성에 가고싶지 않다... 하지만.. 우리 예쁜 자넷과 나와 자넷때문에 고생하시는 그랜마를 위해.. 가야만해!!'

경비대장 - " 톰! 왔니? 안색이 많이 좋지 않구나? 무슨일 있는게냐?"

톰 - " 아.아.아..아아아아..아무것도 아니에요"

경비병 1 - " 톰 너 설마??"

톰은 침을 꿀꺽 하고 삼켰다.. 톰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식은땀이 등줄기를 따라 흐르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나무를 집어던지고 이곳을 떠나고싶었지만 톰은 자넷과 그랜마를 생각하며 꾸욱 참고 있었지만

후들거리는 그의 다리는 곧 쓰러질것만 같았다.

톰은 그대로 눈앞이 흐릿해지고 바닥이 톰의 얼굴을 향해 직진하고있었다.

꽈당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톰은 그곳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잠시후..

??? - "이봐 일어나"

톰 - " 으..으으으..."

??? - "어이 일어나 깬거 다알아!!!"

톰 - " 아.. 머리야.. 여... 여긴어디지...?"

??? - "이봐 너 톰이지?"

톰 - " 어떻게 내이름을?"

??? - " 아까 들어가는 걸 봤어 너는 날 꺼내달라니까 너도 잡혀서 들어온거냐?"

톰 - " 아니 당신은 백작님의 아들?"

볼포이 - " 그래 나는 마니아프 엠프 벨움드 백작의 아들 마니아프 엠프 볼포이다"

톰 - " 그런데 당신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건.. 이곳은 지하 감옥인가요?"

볼포이 - " 감옥은 아니고 내가 사고를 칠때면 종종 감금이 되곤했다"

톰 - " 그런데 저를 왜..."

볼포이 - " 아마도 저들은 착각하고있는것 같아"

톰 - " 네? 무엇을..?"

볼포이 - " 네가 나의 공범이라고 착각하는것 같아"

톰 - " 네?? 대체 무슨 잘못을 하셨길래..."

볼포이 - " 그걸 알게되면 네놈이 나의 공범이 되는거야"

톰 - " 그럼 어쩌죠.."

볼포이 - " 다행인건 너를 내방에 넣지 않고 옆방에 넣었다는거지 "

톰 - " 어째서요..? 어째서 제가 같힌게 다행인거죠.."

볼포이 - " 여전히 나를 꺼내줄 유일한 희망이 너 하나니까!! ㅋㅋㅋ"

톰 - " 네..? 하지만 저도 갇혀있는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