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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astweek 님의 서재입니다.

Sss급 전래설화-[시즌1이무기편]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완결

길동준
작품등록일 :
2023.11.30 11:07
최근연재일 :
2023.12.07 07:30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246
추천수 :
32
글자수 :
127,610

작성
23.11.30 18:00
조회
5
추천
1
글자
11쪽

Ep13 이상한 날씨

DUMMY

Ep13 이상한 날씨


길동 - 요즘 날씨가 이상한것 같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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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등급 - ss급

분류 - 희귀 초능력자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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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 어.. 날씨가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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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의 후예

등급 - A급

분류 - 일반 침술사 & 격투가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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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아무래도 이무기 때문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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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요원 K

등급 - S급

분류 - 희귀 초능력자

재앙레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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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 그치? 오늘은 너무 우중충해


준 - 아니 요 며칠간은 해가 너무쨍쨍해서 좋았는데 뉴스에서는 가뭄이라 난리라고 하더라


길동 - 지금은 홍수난것처럼 쏟아붓는데?


순간 티비가 켜진다


뉴스 속보입니다

현재 거대한 비구름의 출연으로


채널이 돌아간다


속보입니다 댐에서는 계속해 물을 방류하고있지만..


채널이 돌아간다


현재 도시가 물에잠기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띡 (티비가 꺼진다)


국장 - 다모였는가?

(국장이 리모콘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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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세븐 국장

등급 - A급

분류 - 일반 지략형 인간

재앙레벨 - 없음

============================



K - 예 병가중인 팀장을 제외하곤 모두모였습니다


국장 - 이렇게 모이라고한건 다름아닌 날씨 때문이다


준 - 사실 제가 맑음소년인가요?


미호 - 넌좀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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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신급요괴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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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 이무기다


도인 - 역시 그때마무리하지못한 이무기 소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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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 도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인간 도사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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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 - 이무기를 뜯어 먹어버리면 되는일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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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의 범 와호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신급요괴

재앙레벨 - 99

============================


K - 먹는건 좀..


국장 - 이무기 잡아올수있겠나?


미호 - 맡겨만 달라구!!


국장 - 왠일로 미호가 이렇게 의욕이 넘쳐?


K - 팀장이 없어서..


미호 - 야! 사람 모함하지마!


준 - 누가사람이야?


퍽소리와함께 준이는 날아갔다


와호 - 이무기잡아버리면 이제 비그만오겠지?


도인 - 귀는 반드시 멸하리라


길동 - 가자!!!!


준 - 좋아 가보자고


K - 어디로..?


미호 - 그러네


.

.

.




에피소드1


이무기 드래고 - 김차사 좀 어때?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 훗 아주 좋다


이무기 드래고 - 말이 좀 짧구나?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 이제 나에겐 족쇄가 없어진것이나 마찬가지 인데 내가 나보다도 나약한 네놈에게 의지해야할이유가 있다더냐 하하하하


이무기드래고가 부들부들떤다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 이제 나는 인간들의 눈에도 보이며 인간들도 나를 만질수있고

파워도 더욱 강력해졌다


흐아압


글쎄.. 육신도 생겼고 부러울것이 하나 없구나


더는 나보다 약한 놈의 비위를 맞춰야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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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등급 - Sss급

분류 - 희귀 혼백을 빼앗은 저승사자

재앙레벨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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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드래고 - 니놈이 감히 !!! 얘들아!!



이무기의 부하 수천 - 예! 주인님


이무기 드래고 -

앞으로 몇달이지나고 개천절이되면 나는 용이되어 네놈보다 더 위대하고 강한존재가 될것이야


나는 용이 될것이다


네놈 그러고도 무사할성 싶으냐? 거기다 네놈이 탈주 저승사자라는 꼬리표는 누가지워줄것같으냐? 그리고 네놈 혼자 이 수천의 군사와 대적할수 있단 말이냐?


김차사는 갑자기 납짝업드려 절을한다


탈주 저승사자 김차사 - 아둔한 소인이 경망을 떨었나이다 용서해주십시요 주군


이무기 드래고 -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











에피소드2



동굴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둘말고는 그흔한 박쥐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동굴이 무너지기 얼마전


나는 여느때와 같이 나무를 하러 산으로 향했다

이곳은 마니아프 엠프 벨움드 백작의 영지 이며 나는 마니아프 엠프 벨움드 백작의 성에 나무를 대고 있었다.


마구간 지기 - " 오 톰 왔니? 오늘은 좀 늦었구나 벌써 해가지기 시작햇어"


톰 - " 안녕하세요 요즘은 너무 추워서 그런가 나무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마구간 지기 - " 녀석 싱글벙글 해가지고는 어서 두고 집에 가보렴 할머니와 자넷이 기다리겠구나"


톰 - " 네~ 아저씨 ^^"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날이 추워지니 성에서도 마을 사람들도 장작을 더 많이 찾기 시작했다


톰 - ' 그래 오늘은 자넷하고 할머니에게 따뜻한 고기 스프도 사드릴수 있겠어, 헤헷 '


늘 그렇지만 성으로 들어가는길은 이상하리 만치 어둡다 그리고 나무 창고는 성뒤편에 있는데 특히더 음침한것 같다


톰 - " 어? 이런곳에 문이 있었던가?"



의문의 목소리 - " 이봐 밖에 누구야?"


톰 - "히이이이이이이익?!?!?!?!?!? 이런곳에 사람이?"


쿠당탕탕 톰은 너무놀라 넘어 지고말았다


의문의 목소리 - " 이봐 가지마!! 날꺼내줘!!"


톰 - " 누..누구세요? 왜 그런곳에 계세요"


의문의 목소리 - " 나는 마니아프 엠프 벨움드 백작의 아들인 마니아프 엠프 볼포이다"


톰 - "..."


볼포이 - " 날꺼내준다면 사례를 할테니 어서 날 꺼내줘"


톰 - " 하지만 문이 잠겨 있는걸요"


볼포이 - " 성의 영주의 아들이 명한다 문을 부수거라 "


톰 - " 예??!?!?"


볼포이 - " 어서해!!"


톰은 아까 넘어진채 있었다 나무지개를 풀고 여기저기 흩어진 나무중 하나를 잡아 문의 자물쇠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쾅! 쾅! 쾅! 쾅!


볼포이 - " 이봐 소리가 너무커"


삑~~~~~~~~ 삑삑삑 삑!!!


경비 대장 - "거기 누구냐!?"



쾅쾅 대는 소리에 경비병들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톰은 미친듯이 달려 도망쳤고 경비병들이 도착했을때는 흩어진 나무 뿐이었다..


경비병1 - " 대체 어떤녀석이.."


경비 대장 - " 무슨일이야? 이런곳에 들어올 녀석은 없다"


경비병1 - " 이 나무들은 혹시.."


경비 대장 - " 이건.. 톰인가?"


경비병1 - "예 톰이 맞는거 같습니다. "


볼포이 - " 아까 그녀석이 톰인가?"


경비 대장 - " 예! 도련님!"


볼포이 - " 이제 날 꺼내라"


경비 대장 - "죄송합니다 도련님, 백작님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진 꺼내드릴수 없습니다. 그럼이만.."


볼포이 - " 야!! 야!! 너 나 나가면 가만안둬!!"


볼포이 - " 야!!!!!!!!! 야~~~~~~~~~~~~~~~~~~~~~~~~~~~~~~~~~~~~~~~~~~~~!~!!!!!"



잠시후 톰의 집


톰은 혼비백산 뛰어 집으로 왔다...


자넷 -" 오빠 왔어?"


자넷은 톰의 여동생으로 아직 8살밖에 되지않았다


그랜마 -" 톰 왔니?"


톰 - " 네 할머니 아앗. 빵사오는걸 깜빡했네!!!"


자넷 - " 오빠 배고파 "


톰 - " 그래 자넷 오빠랑 빵사러 같이가자 미안해 오늘은 고기스프를 사줄수있을것 같았는데 "


자넷 - " 아니야 오빠 자넷은 고기보다 야채스프가 더 좋은걸?"


그랜마 - " 그럼 조심히 다녀오너라 톰 자넷 "


톰, 자넷 -" 네 할머니~"


톰과 자넷은 거리로 나왔다


자넷은 신이났는지 오빠의 손도 놔버리고는 빵가게로 뛰어나갔다


자넷 - " 아저씨 이 바게트빵 주세요~ 헤헷 "


빵가게 주인 - " 자넷~ 왔구나~ 오빠는 어딨니?"


자넷 - " 네? 오빠는 제 뒤... 어라? 어딨지?"


빵가게 주인 - " 오.. 저~ 기 있구나 "


톰은 저만치 뒤에서 터덜거리며 걸어오고 있었다.


자넷 - " 오빠!! 무슨일 있어?"


빵가게 주인 - " 톰 무슨일 있니?"


톰 - " 에? 아니에요 하하하 바게트빵 하나 주세요^^"


톰은 아까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처음 성에 나무를 대기로했을때 경비대장과 약속한 일이 떠올랐다.


[경비대장 - " 이곳에서 보고 들은 그어떠한것도 밖에서 함부로 떠벌리다 발각될시 너는 물론 너의 가족도 위험해질거다 "]



톰은 걱정이 밀려왔다..


대체 자신이 본것은.. 자신의 자식을 가둬두는 부모.. 백작의성..


이것을 알게된 자신의 안전.. 걱정이.. 넘쳐흘렀다..




하지만 톰의 걱정과는 다르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성으로 나무를 대러 가야하는 날이 되었다.



백작의 성


경비대장 - " 이봐 톰"


톰 - " 안녕하세요"


경비대장 - " 지난주엔 어떻게 된거지?"


톰 - " 아.. 그게.."


경비대장 - " 나무를 가지런히 두고가야지 막 흩뿌려두고 가면 어떻게하니?"


톰 - " 아.. 그게.."


경비대장 - " 자!! 지난주의 나무 값이다."


톰 - " 감사합니다.!!"


경비대장 - " 이건 이번주의 나무 값이고"


톰 - "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 ㅠㅠ"


경비원 1 - " 왜 우는건데?"


톰 - "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는 그럼 이만"


경비대장 - " 녀석.. 많이도 놀랐나보네"


경비원 1 - " 그쵸..?



톰은 다시 나무를 가지고 성으로 들어갔다.



마구간 지기 - " 톰 왔니?"


톰 - " 아저씨 왜그러세요? 오늘 많이 슬퍼보이시는데.."


마구간 지기 - " 아니.. 말이 한마리 죽었는데.."


톰 - " 저런... 괜찮으세요?"


마구간 지기 - " 그런데 이거참 이상하단 말이지.. "


톰 - " 네? 뭐가요?"


마구간 지기 - " 죽은 말이 피가 한방울도 남아있지를 않아.."


톰 - " 네???????????????????"


마구간 지기 - " 아.. 아니다 톰 무거울 텐데 어서 나무 나르려 무나"


톰은 의아한 마음을 품고 나무를 두기위해 다시 성뒤로 향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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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p 21 피를 마시는 귀 23.12.07 6 2 11쪽
24 Ep20 - 존과 조나단의 푸른 수정구슬 23.12.06 7 0 10쪽
23 <시즌1최종화> Ep 25 - 숭고한 희생과 남겨진자들 23.12.05 8 0 10쪽
22 Ep24 결전의 날 23.12.04 7 1 10쪽
21 Ep23 좋은소식과 나쁜소식 23.12.03 8 1 11쪽
20 Ep22 피를 마시는 귀 (2) 23.12.02 7 1 11쪽
19 Ep19 어느날 23.12.01 8 1 10쪽
18 Ep18 특명 국장을 구해라 23.11.30 8 1 12쪽
17 Ep17 서프라이즈 조나단? 23.11.30 6 1 11쪽
16 Ep16 기습 23.11.30 5 1 10쪽
15 Ep15 이상한 날씨 -3 23.11.30 4 1 12쪽
14 Ep14 이상한 날씨 -2 23.11.30 6 1 11쪽
» Ep13 이상한 날씨 23.11.30 6 1 11쪽
12 Ep12 수적 열세 그리고... 23.11.30 7 1 10쪽
11 Ep11 기래고의 본거지를 향해 23.11.30 7 1 11쪽
10 Ep10 미호에게 몰려드는 사내들 23.11.30 5 1 12쪽
9 Ep9 - 하늘보다 어두운 무인도 -2 23.11.30 6 1 16쪽
8 Ep8 하늘보다어두운 무인도 23.11.30 9 2 11쪽
7 Ep7 이무기들이 사는 세상 23.11.30 11 2 9쪽
6 Ep6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23.11.30 7 2 12쪽
5 Ep5 순백색의 호랑이 -2 23.11.30 9 3 14쪽
4 Ep4 순백색의 호랑이 -1 23.11.30 11 2 11쪽
3 Ep3 - 운명적 만남 23.11.30 16 2 13쪽
2 EP2 - 홍길동의 후예 23.11.30 18 2 14쪽
1 Ep1 - 구미호와 도사도인 23.11.30 50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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