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쌓기(4)
“대체 내 친구한테 뭔짓을 한거냐.”
“도망가려 하시기에 붙잡아놨습니다.”
“아악, 갑자기 옛날 생각이···.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희태야, 왜 그래?”
할수 없이 지영이는 50kg 짜리 인간 추를 들고 근력운동을 했다.
“남자노무 자식들이 말야. 치료관 한명한테 무서워서 벌벌 떨다니. 쯧쯧.”
“그건 어쩔수가 없었.”
“나도 한번 그렇게 해볼까?”
“#$%^#@!#&*&(*^%#!@$$”
재연이와 희태는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하늘로 도망쳤다.
하지만..
“나는 왜 못날거라고 생각해?”
“히익”
이럴 때 이구동성(異口同聲) 이라고 하지.
“아참, 신의 입장으로 봐서 그런거니 조금 참아줘요. 다음부터 안그럴 테니까.”
크흠. 어쨌든 지영이는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먼저 희태에게 헤드록을 걸고 재연이에게는 프로즌 스피어(Frozen Spear)
- 작가의말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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