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3)
“어떻게 하는데?”
“머릿속으로 드래곤을 생각하면서 변신이라고 외치면 되.”
“변신!”
어느 순간에 지영이는 드래곤으로 변신 되어 있었다.
“봐봐, 너도 마법사 잖아. 일단 기초 지식은 재연이가 사냥터로 가는 길에 해줘.”
“알았어.”
재연이는 숲 속으로 날아가면서 드래곤들의 등급, 자신의 위치, 사냥터, 지혜의 샘등 모든 것을 말해 줬다.
“도착했다. 너희들은 여기서 여러가지 마법을 쓰면서 레벨을 올리고 있어. 나는 업무 좀 보고 올게. 그리고 이 시계 너희 둘한테 나누어 줄게. 이 시계는 통신을 할 수 있어서 너희가 전화를 나한테 할 수도 있고 내가 전화를 할 수도 있어. 시계가 울리면 전화 받아.”
“알았어. 최대한 빨리와.”
“아렌으로 텔레포트”
“그럼 우리 사냥 시작하자.”
“그럼 골렘부터 시작하자.”
-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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