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쌓기(2)
지영이와 재연이는 쿠란달에 도착했다. 치료관에게 데려가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를 받았다.
“2일 간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 했어요.”
“야, 김희태!”
시계에 대고 희태의 이름을 연발하기 시작했다.
“혹시 다치셨을 때 머리도 다치지 않으셨는지···”
“어. 재연아 너 거기서 뭐해?”
“나 죽을뻔 해서 쿠란달로 와서 치료받고 있었어.”
“그럴수 밖에. 아직 속성을 정하진 않았지만 너는 보통 불속성이나 번개속성을 써서 물속성에게 배의 데미지를 입은걸거야.”
“지영이는 얼음과 물계열인가?”
“그쪽 기술울 많이 썼다면 그렇겠지. 이참에 속성 정하러 가자. 내가 그리로 갈게.”
재연이와 지영이 앞에 희태가 도착했다.
“야, 가자.”
“그래 빨리 가자.”
라고 말했으면 좋겠지만 치료관이 이틀은 쉬어야 한다고 해서가지 못하는게 섭섭했다.
“그럼 일단 지영이랑 먼저 갔다올게.”
지영이와 희태는 물속성 마스터에게로 가서 물속성의 칭호를 받았다.
- 작가의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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