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태의 비밀(1)
한국에 김재연이라는 14살 소년이 살았다.
이 소년은 아주 평범한 소년 이었다.
그런데 특이한 게 있다면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지 이뤄진다는 것이다.
그것 말고는 나무랄 데가 없는 소년 이었다.
재연이는 중학교에 다니다가 반 아이들과 같이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가는데 반 전체가 납치당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납치범 앞에서 우뚝 서서 투명한 구슬로 된 팔찌에 손을 대고 주문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 녀석은 전교 1등 김희태 였다.
희태가 주문을 여러 개 외우자 게임에서만 보던 전사, 궁수 등이 나왔다.
캐릭터들과 납치범들이 싸우는 동안 희태는”팔괘!” 라고 외쳤다.
희태가 그 팔찌를 그 팔괘라는 것에다가 대자 “충전 중 입니다” 라는 소리가 팔괘에서 나왔다.
그 녀석은 마법사처럼 보였다.
그리고 우리들은 희태 덕분에 납치범들한테서 돌아와 집에 돌아갔다.
-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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