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2)
“왠지 걔도 우리랑 같은 것 같아서. 마법력이 있으면 우리랑 같이 다녀도 되고 해서.”
“그럼 만약에 마법력이 있으면 진짜 우리랑 같이 다닐 꺼야?”
“그러지, 뭐.”
학교가 끝나고 지영이와 희태, 재연이는 학교 뒤에서 만났다.
“잠깐 내 손 잡아.”
“텔레포트.”
셋은 아렌으로 텔레포트 했다.
“우와, 여긴 어디야?”
“여긴 아렌이야, 그리고 드래곤인 마법사, 즉 우리나라 마법사의 영역이야.”
“그럼 다 마법사 인거야?”
“그렇지 나도 드래곤이고 재연이도 드래곤이야.”
재연이와 희태는 드래곤으로 변신했다.
“그런데 나는 왜 데려왔어?”
“너도 마법사이거든.”
“내가? 나는 아닌데”
“일단 한번 드래곤으로 변신 한번 해볼래?”
- 작가의말
너무 많이 쉬어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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