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태의 비밀(2)
그 날 저녁, 채팅방에 애들이 희태 빼고 모두 초대해 희태에 그 팔괘라는 것을 뺏어 보자고 결심을 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반 아이들이 희태에게 팔괘를 다시 한번 보고싶다고 간청했다.
그러자 희태가 팔괘를 보여 주었다.
애들이 그 팔괘를 빼앗아 부수려고 시도했다.
희태가”너희들은 절대 부수지 못해. 마법능력은 가능하지 만……..”
반 아이들의 차례가 끝나고 재연이에게 차례가 왔다.
그러고 재연이가 발로 차자 부서져 버렸다.
희태의 눈이 번쩍 뜨였다.
희태가 “파이어볼” 하며 달려오고 있다.
그래서 재연이는 ‘나도 희태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건가?’
그리고 나서 재연이가 순간적으로 “방어막” 이라고 외쳤다.
“희태의 공격을 막았어!!!” 여기저기서 수군거렸다.
재연이가 희태의 공격을 막고 나서 희태는”기억상실”이라고 하며 친구들의 기억을 없앴다.
그리고 희태는 재연이에게 “나 니 집에 가도 되?”라고 말했다.
-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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