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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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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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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워게임

DUMMY

다시 1941년 1월로 돌아가보자. 몇 달 전 포로로 잡혔던 소련군 장성 포노마레프는 여전히 독일측으로 전향하지도 않았고, 제네바 서류에도 서명을 하지 않고 있었다. 포노마레프는 다른 포로들과 함께 포로 수용소에 갇혀있으면서도, 전향을 할 생각 따위는 추호도 없었다.


'이것은 스탈린에 대한 개인적인 충성이 아니다! 포로로 잡히고도 전향 따위는 하지 않는 것이 군인으로서의 마땅한 의무이다!'


제네바 서류에 서명을 하거나 전향한 녀석들은 더 질 좋은 식사를 제공받았고, 러시아 해방군 점령 지역에 있는 가족들과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일부 포로들은 담배가 피우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근로를 하기도 했다. 포노마레프 또한 한 시간에 한번씩 담배를 피우는 골초였지만 그 어떤 근로도 하지 않고 탈출할 기회만을 엿보았다.


'탈출은 모든 포로의 의무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해방군 측 간수가 포노마레프를 소환했다.


"이반 포노마레프!"


포노마레프는 간수를 따라 심문실 안에 들어갔다. 놀랍게도 심문실에는 안드레이 블라소프가 있었다.(현재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의 안드레이 블라소프는 러시아 해방군을 지휘하고 있었다.)포노마레프는 안드레이 블라소프를 노려보았다.


'배신자 새끼!!!'


안드레이 블라소프는 현재 많은 전공을 세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계급장도 달고 있지 않았다. 포노마레프가 속으로 생각했다.


'나를 전향시킬 의도로군...'


블라소프가 포노마레프에게 마호르카 담배를 권유했다.


"한대 피시겠소?"


포노마레프는 차마 마호르카 담배는 거절할 수 없었다.


"후우..."


몇 달 동안 못 피웠던 담배를 피우니 이제야 살 것 같았다. 비록 제네바 협정에 서명하면 담배를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포노마레프는 흡연 욕구까지 참으면서 서명을 하지 않았던 것 이다. 담배를 피우고 포노마레프가 말했다.


"나는 전향할 생각이 없소. 다 시간낭비요."


블라소프가 말했다.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는 그 어떤 강요도 하지 않소. 다만 몇 가지 물어볼게 있소."


포노마레프는 블라소프가 뒤적이는 서류를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


그 서류에는 포노마레프의 사단이 포위된 이후에 기록이 적혀 있었다. 블라소프가 말했다.


"포로로 잡히기 전 10시간 동안 사령부와 통신 기록이 없군."


포노마레프가 말했다.


"최대한 병력과 중화기를 보전하면서 퇴각하느라 통신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소. 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통신선을 깔만한 상황도 아니었소. 나는 사단의 전투력을 보전하고자 최선을 다했소."


"확실히 그 덕분에 많은 병력이 포위망에서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던 것은 사실이오. 하지만 소련군 사령부의 생각은 달랐구려."


포노마레프는 블라소프가 내민 서류를 읽어보았다.


'이...이건!!!'


포노마레프가 군단 사령부와 통신이 10시간 두절된 것에 대해서 군단 사령부 측에서는 포노마레프가 독일측에 항복 협상을 하기 위한 수작이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이건 모함이오!!"


하지만 기록에 의하면 이미 포노마레프가 받았던 훈장은 모두 취소된 상황이었다. 포노마레프가 서류를 책상에 내동댕이 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건 다 위조야!! 이런 식으로 포로들을 전향시키는건가?"


블라소프가 말했다.


"군단 사령부와 10시간 통신이 두절된 것은 사실이고 소련군 사령부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귀관도 알고 있을텐데?"


포노마레프는 서류를 다시 읽어 보았다. 독일군이 소련군 군단 사령부의 통신 내용을 해독한 것이었기에 이게 군단 사령부의 판단이라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 하지만 포노마레프는 식은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볼셰비키 고문실에 관련하여 자신이 들어왔던 수 많은 이야기들이 머리 속에 떠올랐다. 참고로 포노마레프의 가족은 모두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었다.


블라소프가 말했다.


"러시아 인민의 적은 파시즘이 아니라 볼셰비즘이네. 자네는 내가 독일 제국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히틀러가 러시아에 자유 국가를 설립한다고 주장한 것이 외교적 수사일 뿐이라고 스탈린은 떠들어댔겠지! 하지만 어차피 독일군은 광대한 러시아 땅을 점령할 능력이 없네."


블라소프는 자신이 지휘하는 러시아 해방군과 군사 명령에 대한 서류를 보여주었다.


"러시아 해방군이 후방에서 비전투 업무만 하고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던가?


러시아 해방군의 장비는 당연히 독일보다는 못했지만 전차도 있고 항공대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백군 출신 원로들이 러시아 국방군 장관, 차관, 육해공 참모총장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그리고 미하일 스코르두모프 같은 백군 출신 장교들과 소련군 출신 전향 장교들 또한 비슷한 계급을 갖고 일선에서 지휘하고 있었다. 그리고 안드레이 블라소프는 해방군 내에서도 고위급 지휘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포노마레프가 속으로 생각했다.


'러시아 해방군은 선전 방송에나 이용된다고 들었는데? 기갑부대와 항공대가 있다니!'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은 덕분에 러시아 해방군은 항공대 또한 보유하고 있었던 것 이다. 블라소프가 말했다.


"귀관처럼 뛰어난 지휘관이 러시아 해방군에 들어온다면 러시아의 정통성이 생길 것 이고 전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오."


한편 밀리나는 독일 제국의 해군으로 입대하여 기초 훈련을 받고 있었다. 밀리나는 독일 제국을 위해 뭐라도 해보기 위하여 당차게 입대했지만, 훈련 과정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군 부대는 상당히 엄격한 규율에 의해 돌아가고 있었으며, 침대보, 관물대 등등을 모두 완벽하게 청소해야 했다.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신문에는 밀리나가 여군으로 입대한 모습이 대문짝만하게 보도되었고, 도이치 보헨샤우(독일 주간 뉴스)에서도 이 모습이 실시간으로 나왔기에 이제 와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밀리나의 배경 때문에 선임들은 밀리나를 괴롭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단체 기합을 받는 것은 똑같았다.


밀리나와 같은 방에서 자는 한나는 자기 때문에 다 같이 기합을 받았다고 훌쩍거리고 있었다.


"흐엉...흐어엉..."


밀리나는 한나를 위로했다.


"지난번엔 나 때문에 기합받았잖아. 쌤쌤이지 뭐."


밀리나의 말에 한나가 웃음을 터트렸다.


"풉!"


그리고 드디어 이론 강의가 시작되었다. 전세계의 항모, 함선, 잠수함 등의 특징과 수중 속도, 배터리 용량, 부상 시간 등에 대해서도 암기해야 했다. 밀리나는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았다.


'으아...외울게 왜 이렇게 많아!!'


선임들은 항모, 함선, 잠수함이 그려진 카드를 들고는 매일 시험을 보았고 이걸 틀리면 또 단체 기합을 받아야 했다. 밀리나가 카드를 보고 외쳤다.


"7형 유보트! 수상 배수량 769톤, 수중 배수량 871톤! 전장 67.1m 전폭 6.2m!"


"추진 방식"


"디젤-전기 충전 방식입니다."


"속력?"


"수상 최고속도 17.7노트, 수중 최고속도 7.6노트입니다!"


"항속거리"


"부상 상태로 10노트 항해시 15700km, 잠항 상태 4노트 항해시 150km"


"최고 잠항 심도"


"250에서 최대 295m"


밀리나는 시험에 합격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기초적인 교육을 받은 다음, 실전 기동훈련 워게임 훈련을 받게 되었다. 덩치 큰 여자 교관이 외쳤다.


"제군들은 직접 전선에 나가지는 않지만 수 천명의 목숨이 달린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을 것 이다!!"


교관은 지휘봉으로 리놀륨 바닥에 있는 함선 모형을 가리켰다.


"제군들은 함선들이 어떠한 항로로 이동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적을 격파할 수 있는지 기동훈련을 하게 될 것 이다! 일단 오늘은 기존 해전들을 복기할 것 이다!"


그렇게 밀리나는 동료들과 함께 커다란 각도기와 자, 컴퍼스 등을 갖고 유틀란트 해전, 코로넬 해전, 포클랜드 해전, 쓰시마 해전 등을 복기했다. 한나가 수근거렸다.


"재밌다! 악!!"


덩치 큰 여자 교관이 지휘봉으로 한나의 머리를 때렸다.


딱콩!


"한 번의 해전에 수 천 명의 목숨과 수 만명을 먹일 수 있는 국가 예산과 수많은 노동자들의 생산력이 오고 간다!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다!"


교관의 말에 밀리나와 한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내...내가 실수하면 수 천 명이 죽을 수도 있는거야?'


한나가 속으로 생각했다.


'더 늦기 전에 빨리 튀어야 해!!!'


그렇게 밀리나는 커다란 지도 위에서 막대기로 함대 위치를 옮기고 전화기로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해상 전투를 재현하며 훈련을 받았다. 여자 교관이 외쳤다.


"2-7-0 방향에 적 함대가 나타났다! 어떠한 경로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밀리나는 막대기를 이용하여 유보트와 아군 함대를 이동시켰다. 교관이 지휘봉으로 밀리나의 머리를 때렸다.


딱콩!


"악!"


가끔 혼나기는 했지만 밀리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밀리나는 친구인 한나 등과 함께 정복을 입고 자랑스러운 독일 제국의 해군으로서 사진도 찍었다.


퍼엉!!


그리고 다음 날, 밀리나는 친구들과 함께 필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 필기 시험에는 지중해가 나와 있었다. 밀리나가 속으로 생각했다.


'왜 지중해지? 여기로도 진출하려나?'


한편, 게오르기 주코프는 오토 일행에게 암살당할뻔했지만(지상 최대의 암살 작전)총알이 머리를 스쳐가서 부상만 입은채로 살아남았다. 수술을 해야했기에 독일쪽 스파이는 독일에 주코프가 사망했다고 잘못 보고한 것 이었다.


그리고 주코프는 자신의 암살을 꾸민 것이 일명 케르베로스, 돌격대 지도자 하이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코프는 중부집단군, 한스 파이퍼는 물론이고 반드시 이 하이에라는 자 또한 죽이기로 다짐했다. 주코프가 코카콜라가 들어있는 잔을 탁자에 내리치며 말했다.


"이 자식은 반드시 생포하라고 전달하게!"


그렇게 하이에 또한 엄청난 현상금이 걸리게 되었다. 한편, 주코프의 부관이 최근에 입수한 정보를 보고했다.


"독일 4군이 파쇄공격을 할 것 이라는 문서가 해독되었습니다."


(파쇄공격이라 함은 적이 공격하기 전에 미리 공격해서 적의 공세 능력을 와해시키는 것)


주코프는 그 해독된 문서를 읽어보고는 폭소했다.


"하하하!! 우리 측 공세 속도를 늦춰보려는 수작이군! 놈들은 이런 파쇄공격을 할 전력이 없네! 계속 진행해. 공세할 곳을 놈들이 짐작할 수 없도록 야간에 전조등을 킨 트럭을 이용해서 기만 작전을 펼친다!"


그렇게 소련군은 공세를 하지 않을 구역으로도 전조등을 킨 트럭들이 왔다갔다하고, 전차 궤도 소리를 확성기로 틀어대서 독일군이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 오토와 동료들은 잠도 자지 못하고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계속해서 경계를 서야했다. 마티아스가 외쳤다.


"우리 전차는 언제 재보급 받습니까!!!"


에밀 또한 울부짖었다.


"501 중전차 대대는 보급 순위에서 밀려난겁니까?"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건 그 망할 하이에 때문이다!!!'


오토는 계속해서 전조등을 키고 어른거리는 소련군의 트럭이 있는 방향을 쌍안경으로 바라보았다.


"로스케들 저 쪽으로 공세 안할걸세."


"그럼 왜 저기서 계속 전조등 키고 돌아다니는 겁니까?"


"공세 방향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일세!"


"저 망할 놈들..."


오토는 뭔가를 생각하다가 슐레프 중대장에게 가서 건의했다.


"트럭 한 대만 주시면 매복해있다가 놈들의 트럭을 탈취해오겠습니다!"


참고로 중대에 차량은 현재 트럭 한 대가 전부였다. 그래도 오늘 연료 보급을 받은 덕분에 트럭 뒷칸에는 여분의 연료까지 있었다. 슐레프 중대장은 결국 오토 일행에게 트럭 한대를 내주었다. 마티아스는 전조등도 켜지 않고 관목림을 끼고 우회하며 은밀하게 트럭을 운전했다. 굵은 눈밭에 두 줄의 바퀴 자국이 생겼다.


트드드등 트드드등


미리 지형을 정찰해두기도 했고, 보름달이 떴기에 전조등을 키지 않았음에도 쉽게 운전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오토 일행은 관목림 뒤에 트럭을 세우고 매복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9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24 13:37
    No. 1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에 안드레이 블라소프는 물론, 그외의 현지 소련인(러시아인)들과 소수민족(소련내의) 등이 소속 되있으며, 안드레이 블라소프가 러시아 해방군 내에서도 고위급 지휘관이라는 얘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3:40
    No. 2

    네 현재 블라소프가 러시아 해방군에서 고위급 지휘관이며 전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블라소프 뿐 아니라 다른 현지 소련인, 소수 민족들도 소속되어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24 13:41
    No. 3

    백군 원로들이 국방군 장관과 차관, 육해공 참모총장등을 가지고 있을거고요. (물론 미하일 스코로두모프와 같은 젊은 백군 출신 장교들은 안드레이 블라소프를 포함한 소련군 출신 전향 장교들과 똑같은 계급 등을 가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3:44
    No. 4

    네! 백군 원로들이 국방군 장관자리, 차관, 육해공 참모총장 자리를 갖고 있겠네요! 하긴 젊은 백군 출신 장교들은 전향 장교들과도 같은 계급을 갖고 잇겠네요 이 부분 추가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24 13:46
    No. 5

    그리고 러시아 해방군(백군)이 선전과 독일군 보조부대로 활동할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기갑등의 무장을 제대로 갖추고 있어서 보병부대나 기갑부대 등도 있을거고요.(참고로 해군은 몰라도 공군도 이탈리아와 독일의 지원을 받아 나름대로의 공군을 가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3:47
    No. 6

    네 기갑부대도 있다는 점을 써야겠네요 공군 또한 이탈리아와 독일 지원을 받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4:03
    No. 7

    아이디어가 안떠오르고 역사공부해야해서 내일은 휴전하거나 조만간 외전으로 때울 수도 잇을거 같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8:02
    No. 8

    서우크라이나는 홀로도모르의 피해로 독일에 협력할수 있지만 그외 지역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8:04
    No. 9

    서우크라이나 외에도 근데 스탈린 싫어하는 지역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8:09
    No. 10

    그리스에서 처칠 암살당할 수도 잇엇다는게 엄청 놀랍네여 ㅎ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8:09
    No. 11

    영국이 그리스 좌익을 무력 진압햇던것도 흥미롭네요 영국 입장에선 지중해가 그렇게나 중요햇던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8:10
    No. 12

    아 독자 여러분 다음에 공세 전까지 스토리 아이디어가 안 떠오릅니다 ㄷㄷㄷ 블랙호크다운 소말리아전 쓰고는 싶은데 현대전은 어렵고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24 18:58
    No. 13

    뭐 그래도 시골지역은 집단농장제도에, 수혜를 받은 도시지역 등도 대숙청과 검열 등을 받을거라 독일에 협조하는 사람들과 일부지역들은 나올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06
    No. 14

    그쵸 도시지역 쪽에서도 대숙청 피해자가 있고 또 종교에 대한 검열이 있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24 19:01
    No. 15

    또 여기서도 많은 소수민족들이 소련의 억압으로 독일군 등에 협력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06
    No. 16

    네 소수민족들 또한 많은 억압을 받앗으니 협력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08
    No. 17

    처칠 이 양반 엄청 머리 좋앗네요 그에 비해서 루스벨트는 진짜 소련한테 다 넘겨줬네요 이딴 인간이 미국에서 대통령을 몇번씩이나 하다니 안 믿겨지네요 진짜 빨갱이스럽고 한심하기 그지없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09
    No. 18

    동유럽 많은 국가들 입장에선 루즈벨트가 원흉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14
    No. 19

    근데 2차대전 승전까지 햇는데 왜 영국은 노동당으로 정권 교체되고 처칠은 나가리되고 클레멘트 애틀리로 교체된건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18
    No. 20

    종교는 러시아 제국시기부터 백성들을 착취하는 조직중 하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21
    No. 21

    러시아 제국에 대해 공부해보겟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19
    No. 22

    영국이 랜드리스 받은건 300억달러이고 소련이 미국에 받은 물자는 12억달러밖에 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22
    No. 23

    헐 ㄷㄷㄷ 충격이네요 왜 소련이 랜드리스 대다수를 받은줄 알앗지 ㅎㄷㄷㄷ 영국이 이렇게 많이 받았었나요? 랜드리스란게 소련이 대다수 수혜받은줄 알앗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20
    No. 24

    그리고 대공황을 끝낸것도 루즈벨트 대통령 입니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20
    No. 25

    https://youtu.be/xoPUOo8OZqU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23
    No. 26

    대공황을 루즈벨트가 끝냇군요 자료 감사함다 연합국 정치 상황도 공부해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31
    No. 27

    처칠 약자 괴롭히면 안된다고 아가리턴거 웃기네요 그리스한테 했던 짓이 있는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32
    No. 28

    2차세계대전은 선과 악이 확연히 구분되 있습니다 명분없는 전쟁을 시작한쪽이 악으로 찍히기 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24 19:32
    No. 29

    그리고 그리스 왕국은 친영국가이자 왕실조차도 영국왕과 친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24 19:33
    No. 30

    아 이렇게 왕실로 다 엮여있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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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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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외전)블랙호크다운5 +4 23.01.05 112 2 15쪽
853 외전)블랙호크다운4 +14 23.01.04 128 2 14쪽
852 외전)블랙호크다운3 +7 23.01.03 115 2 14쪽
851 외전)블랙호크다운 2 +4 23.01.02 116 3 13쪽
850 외전)블랙호크다운 +3 23.01.01 160 3 12쪽
849 세 개의 명령 +23 22.12.28 236 4 11쪽
848 케르베로스 +12 22.12.27 185 5 12쪽
847 재무장한 501 중전차 대대 +5 22.12.26 184 5 11쪽
846 처칠 +44 22.12.25 215 4 22쪽
» 워게임 +39 22.12.24 236 4 12쪽
844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 +31 22.12.23 181 5 13쪽
843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2 +27 22.12.22 174 5 12쪽
842 오늘도 평화로운 하와이 +35 22.12.21 216 5 11쪽
841 헤르체고비냐의 꽃 +18 22.12.20 199 5 11쪽
840 이의 있습니다 +24 22.12.19 207 4 15쪽
839 체포당한 한스 파이퍼 +29 22.12.18 209 5 12쪽
838 체포 +21 22.12.17 169 4 13쪽
837 천년 제국의 총리 +74 22.12.16 192 4 12쪽
836 SS 101 중전차 대대 +73 22.12.15 131 3 11쪽
835 영웅과 살인자 +15 22.12.14 118 4 12쪽
834 케르베로스의 승리 +3 22.12.13 108 3 12쪽
833 조국에 대한 배신 +4 22.12.12 130 3 12쪽
832 007 첩보작전 +21 22.12.11 118 3 12쪽
831 디트리히 본회퍼 +8 22.12.10 118 3 12쪽
830 첩보원 삼총사 +19 22.12.09 130 4 11쪽
829 우크라이나 합병 계획 +215 22.12.08 218 4 12쪽
828 반제 회의 +28 22.12.07 166 4 12쪽
827 배신자 +50 22.12.06 176 2 11쪽
826 독일군의 포로가 된 나타샤 +14 22.12.05 157 3 12쪽
825 처음으로 +11 22.12.05 137 3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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