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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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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3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4:16
    No. 211

    완전히 서방과 관계 개선하려면 결국 독일 제국은 해체되어야하긴 하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3.03.23 12:47
    No. 212

    그리고 하이드리히가 보어만, 괴링, 괴벨스처럼 암살 당할수도 있다는 점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4:17
    No. 213

    과연 이들이 어케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실제로 슈페어 책 보면 슈페어도 암살당할뻔하기도 했더라구요 의사가 무리한 수술 권유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3 14:34
    No. 214

    헤헤 독자여러분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휴재 기간 중에 잠시 쉴겸 다음주 정도에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에피소드 쓰게 될거 같습니다 공부가 생각보다 오래걸릴거 같은데 마냥 쉴 수는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4:41
    No. 215

    그렇기에 전 히틀러의 집권기간 1960년 이전인 1950년대일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헤스의 집권이 1960년대에 있고 친위대 쿠데타 이후 슈페어가 집권하며 수습하고자 했지만 결국 나치당 붕괴와 독일제국 해체속에서 1970년대부터 아데나워와 호이스, 브란트등이 이어지는 체계일듯 싶습니다.

    루트비히 에르하르트는 아데나워 다음의 총리는 못 되지만 경제장관으로서 살다 죽을겁니다. 아마 독소전 이후에는 그저 기업인으로서 일하다 슈페어 밑에 발탁되어 지내고 슈페어에 의해 경제장관이 되었다 아데나워 집권기에도 계속 직책을 유지하며 지내다 사망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0
    No. 216

    정치 쪽은 잘 모르는데 독자분들 의견 많이 참고하겟습니다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4:43
    No. 217

    확실히 아데나워는 위험하죠. 아무리봐도 그가 처형되며 죽을것 같지만 그의 정치야망을 보면 러시아의 옐친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나마 옐친보다는 나은 편이니 다행일듯 싶습니다.

    저도 n2063_s020921님과 g5779_a33903588님등의 의견도 감사드립니다. 어찌되든 독소전부터 어찌 처리하는지가 관건이며 리메이크를 하든 아니든 작가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자주 좀 쉬어주세요 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0
    No. 218

    히익 아데나워가 처형될거 같으시다구요?어떤 혐의로요? ㄷㄷㄷ 드골 자서전 보면 아데나워와 친햇던데 위험햇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3.03.23 14:54
    No. 219

    저도 ghkd0306님의 히틀러와 헤스, 슈페어의 집권시기 독일 정치, 나치당 붕괴 말씀은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ghkd0306님의 의견도 나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0
    No. 220

    헤헤 n2063님 덕분에 정치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 덕분에 드골 자서전 읽는데 이해가 잘 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7:21
    No. 221

    인도차이나 전쟁 발발 계기를 더하자면...

    비시 프랑스 포로들도 풀어준 영국군이 철수하면서 스핏파이어 전투기등의 무기도 넘겨주었고 베트남 식민통치를 포기하지 않은 프랑스는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연방 편입과 프랑스군의 단계적 철수 입장을 바꾸어 병력을 북쪽으로 진주시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초기 정착지였던 베트남 남부의 코친차이나에 코친차이나 공화국을 세웠고 베트남 임시 중앙정부(정부중앙임시월남)을 걸쳐 코친차이나 식민지 의회와 프랑스 국회의 동의하에 여러 월남 국가가 합쳐져 베트남국이 세워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3
    No. 222

    영국군이 철수하면서 스핏파이어도 넘겨주엇군요 네 프랑스야 당연히 베트남 식민 통치를 포기하지 않았죠 병력 처음엔 남쪽에만 주둔햇고 드골 자서전 보면 드골은 병력에게 자기 허가없이 북쪽으로 진주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입장 바꾸었군요
    코친차이나 공화국을 먼져 세웠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3.03.23 17:51
    No. 223

    프랑스는 독일에 내분이 일어났을때 어떻게든 분열을 유지시키려 부채질을 할겁니다 역사적으로 프랑스가 안정된 시기는 리슐리외의 계책이 통하여 30년 전쟁으로 인해 각 제후들이 황제의 명령을 거부하고 신성로마제국이 유명무실해진때부터이죠 그렇기에 독일이 재통합하려면 완전한 제어장치를 갖추지 않는이상 프랑스는 독일에 대해 강경책을 고수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6
    No. 224

    하긴 지정학적으로 독일이 위협이 되니 프랑스로서는 독일 분열 유지시키려 할거 같긴 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3.03.23 18:15
    No. 225

    그치만 영국과 미국이 프랑스의 지나친 반독 강경책을 뜯어 말릴거예요. 너무 지나치게 행동했다가 프랑스와 독일이 전쟁할수도 있으니까요.(프랑스 내에서도 전쟁보다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프랑스가 독일에 비해 우위를 갖추고 독일을 자기네 부하로 만드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온건파들이 있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8
    No. 226

    네 영국 미국이 프랑스의 지나친 반독 강경책은 뜯어 말리겟져 전쟁을 원치 않을테니까요 하긴 프랑스 내에서도 독일과 잘 지내는게 좋은 온건파도 잇겟죠 원역사에서 드골도 아데나워와 친해져서 결국 독프가 합의햇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3.03.23 18:32
    No. 227

    역사적으로 독일이 분열되있을때 서유럽은 안전했습니다 독일이 통일되고 독일은 영국에 대적하기 시작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28
    No. 228

    네 역사 공부하니 그렇긴 하더라구요 하나의 큰 세력이 또 생기는걸 원치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3 18:49
    No. 229

    독자여러분 슈페어 자서전 괴벨스말에 따르면 쿠데타할때는 라디오방송국 점령해서 유언비어 퍼트려야하고 또 괴벨스같은 주요인사들 자택 감금한 다음에 전화선 끊어야한다고 합니다 쿠데타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3 18:49
    No. 230

    농담이니 신고하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9:10
    No. 231

    솔직히 내분일어났을때 각국 정보기관들이 개입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다만, 프랑스도 할 말이 없는게 그쪽도 베트남에서의 패전 여파로 알제리와 식민지들이 난리나느라 정신이 없을겁니다. 영국은 그나마 온건한 방법으로 수습해보겠지만 여기서도 이집트 문제로 골머리를 앓을것 같죠.

    영국은 경제부담이 원역사보다는 나아서 아사자가 매우 적을것이고 그리스의 공산쿠데타가 없거나 소규모일터라 전비부담이 적은만큼 영향력이 클 수 있지만 그만큼 동남아시아와 이집트에서의 전비 소모도 크고 이때의 정치적 패배 충격여파가 커서 같이 흔들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30
    No. 232

    네 드골 자서전보니 알제리 등 완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알제리쪽 군인들이 말 안 듣는거 같기도 하고 드골 말에 다르면 코르시카까지 군대가 오고 파리까지 올까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영국도 이집트 문제로 골머리이긴 하겠네요
    진짜 세계 전체가 혼란스러워지네요 정치적으로도 영향이 많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9:14
    No. 233

    어찌보면 미국도 결국 베트남전에 개입하여 부담을 안아가는등 상당한 혼돈의 세계일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베트남 파병이 나올지 모르지만 어쩌면 한중 분쟁이 터질 가능성도 있죠. 여기까지 가면 머리아프지만 결국 영프독 모두 내부혼란으로 서로 견제는 하되 집안정리하느라 바쁠지경일겁니다.

    심지어 독일은 네덜란드의 인도네시아 식민지 문제탓에 선택을 또 해야될테죠. 네덜란드가 미국의 지원받든 독일 물자도 받든간에 당장은 아녀도 독일제국이 네덜란드를 무시할 입지라도 추후 독일제국 해체 당시나 나토 설립에서 네덜란드가 독일권에 이탈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벨기에는 사라졌지만 만약 저지대 국가인 네덜란드가 나토로 가면 이것도 복잡한 외교문제가 되는거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39
    No. 234

    우와 진짜 난리가 아니겠네요 ㄷㄷㄷ 아 그러고보니 네덜란드 식민지 문제도 있죠 나토 설립에서 진짜 네덜란드가 독일권 이탈할 수도 있겠네요 네 벨기에는 사라졌으나 네덜란드는 또 어떻게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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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9:22
    No. 235

    계속하자면... 인도차이나 연방내 베트남은 남부의 코친차이나와 중부의 안남 그리고 북부의 통킹으로 나뉘는데 베트남에 있던 응우옌(완씨)왕조 대남국은 통킹과 안남을 다스렸으며 남부에서 허수아비 독립국가인 코친차이나 공화국 설립 후 임시중앙정부로 바뀌면서 안남과 통킹이 흡수된겁니다.

    베트남국의 수장에는 바오다이, 보대제가 오릅니다. 응우옌 푹 티 옌, 완복전(즉위 이전에는 왕복영서)은 대남국의 13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로로서 프랑스 감시하의 허수아비 노릇을 했기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과 여자에 빠졌죠. 그래도 일본에 대항해 할말도 하고 나름 능력도 있었지만 일본에게도 무시당했고 민중들에게는 일본에 붙은 황제로서 증오를 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40
    No. 236

    아하 남부 코친차이나, 중부 안남, 북부 통킹으로 나뉘었군요 응우옌 왕조가 통킹, 안남 다스렸고 남부에 허수아비 독립국가 코친차이나 공화국 설립햇고 임시중앙정부로 바뀌고 안남 통킹 흡수한거군요 프랑스 감시 하에 허수아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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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3 19:42
    No. 237

    그래도 호찌민은 존칭을 칭하는등 황제를 정중히 대했으며 바이다오도 괴뢰국인 베트남 제국(제국 월남)을 세운 일본이 항복하자 10일 후 호찌민의 퇴위제안을 수락해 물러나서는 베트민 최고고문으로 지냈죠. 물론, 코친차이나의 수장이 되었지만 역시나 꼭두각시기에 자포자기하며 사치에 빠지죠.

    베트남에서는 응우옌왕조에 부정적 시각이 많지만 3명의 군주는 존경했습니다. 8대황제인 함응이 황제(함의제) 응우옌폭민인 완복명(즉위전 완복응력)은 궁을 나와 정글에서 반프랑스 독립운동 전개하다 체포되 알제리로 유배되었고 프랑스 여성과 결혼한 뒤 그림을 그리다 1943년에 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42
    No. 238

    호치민은 황젤르 정중히 대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응우옌 왕조에 부정적 시간이 많았지만 군주는 존경했군요 반프랑스 독립운동 전개하다 체포되어 알제리로 유바되엇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3 20:30
    No. 239

    헤헤 댓글감사함다 조만간 대댓달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3 22:03
    No. 240

    근데 영화에서 묘사하는 히틀러 이미지 구라였네요 의외로 구데리안 롬멜 갈란트 등 장성들이 히틀러한테 하고 싶은 말은 했고 슈페어도 관둔다고 했을때 히틀러가 설득도 했고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다들 벌벌 떠는 그런 인물은 아니었네요
    그리고 몽고메리 오피셜에 따르면 스탈린이 오히려 그런 이미지였네요 파티장에서 다들 웃고 떠들다가 소련 고위층에 다들 입 싹 다물고 정적이 되었는데 스탈린이 방 안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 묘사하는 유명인물에 대한건 믿으면 안되겠네요 슈페어 자서전 보니까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 아주 말도 안되게 묘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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