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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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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3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4:08
    No. 271

    2차대전때 프랑스 위신이 많이 손상되긴 했군요 드골이 재집권하고 프랑스가 독립국으로 행동하고 말할 수 잇어야한다고 햇던거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4:11
    No. 272

    드골 자서전 보면 원역사에서 1918년 11월 11일 승리의 결실 거두려는데 앵글로색슨인들이 이제 그만두자고 햇다던데 저 떄 휴전한게 영국이나 미국쪽 주장이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6 15:19
    No. 273

    이미 나치당에서도 적을 만든 한스가 이미 정치적으로 귀향살이등 제약을 받잖아요. 솔직히 맥아더만큼 정치적인 것도 아니고 군인이라면 중요하게 여길 국가 경제 및 민심, 그리고 정치관계에서 맥아더등의 정치군인이 가진 나쁜 부분에 특화되었기에 한스의 현 위치는 그가 무능해지는 자리입니다.

    그렇기에 군부쿠데타에서 살아남을 가능성도 적은데다 목숨은 건져도 정치생명은 사실상 끝났다고 보아야될겁니다. 제가 계속 예시를 든 시나리오처럼 히틀러는 더이상 한스를 신뢰하지 않을것이며 그동안의 실책들로 인한 국력손실 책임을 안 지는것만으로도 마지막 자비인겁니다. 그가 벌인 죄를 생각하면 전후 한스는 과연 독일을 구원할까요? 오히려 나락으로 가게 하고도 남을테죠. 그렇기에 헤스에 대한 추천을 마지못해 분위기에 묻어 가는것으로 승낙하며 완전히 은둔하는게 답이라봅니다.

    물론, 루카 스토리를 보면 의문이 없지만 전체적인 외전가 루카의 삶을 보면 이것으로 파이퍼 가문은 역사의 무대에서 내러와야하는 겁니다. 파이퍼 가문과 뮐러 가문의 죄악은 역사의 비판을 영원히 질것이며 그들에게는 결코 더 나은 권력이 주어질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11
    No. 274

    하긴 정치적으로는 무능하겟네요 아이고...아아 파이퍼 가문이 이렇게 무대에서 내려와야하는 것 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6 15:46
    No. 275

    리벤트로프에게 적이 많은 것은 다양합니다. 괴벨스야 귀족이 아니면서 귀족인척 사생활 즐기는등 일종의 열등감이 있다치더라도 사업적 감각과 외국어 실력 빼고는 외국생활로 인한 서툰 독일어 그리고 정식 외교관 루트를 타지않아 외교 관습등 외교관세계의 무지한 면이 있는 탓에 괴링등 외교 및 주요 간부들의 눈총을 받았죠. 나치당에서도 신입인데 정치에 관심있는 것도...

    그러고보면, 과거 제1차 세계대전의 경험탓에 반영정서가 깊고 친소 성향을 가진 그이기에 독소불가침조약등이 없어서 생각 이상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을듯 싶습니다. 거기다 친위대 장교로 들어간덕에 잠시나마 힘러와 친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리벤트로프는 힘러와 연합할 수 있겠군요. 아무래도 그가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독일의 개입을 적극 주장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통해 정치 발언이 커도 히틀러 퇴임으로 다시 줄었을 것이며 힘러의 쿠데타에서 중립을 표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12
    No. 276

    아하 이런 부분에서 리벤트로프가 적이 많앗군요
    네 리벤트로프는 확실히 친소 성향이 있었죠 그러고보니 여기선 독소불가침조약이 없으니 원약사보다 영향력이 없을듯요
    아하 힘러랑 연합할 수 있겠네요
    진짜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독일의 개입 적극 주장했을거 같긴 하네요 네 히틀러 퇴임하면 영향력이 적을 것 이고 중립 표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6 15:50
    No. 277

    어찌되든 그의 운명이 어떻던간에 독소전에 절대적 반대 제스처를 취할것이며 인도차이나 문제와 소련과의 외교문제로 모스크바에 특사자격으로 갈것 같습니다. 스탈린도 대충 독일의 목적은 알지만 적극 협의할 것이고 그에 따라 외교복원이 이뤄지면서 독소불가침조약 이상의 충격이 전해질테죠.

    스탈린의 독재덕에 소련은 독일과의 관계 개선에 성공했을 것이고 이것이 리벤트로프 스스로가 자랑스러월할 거리고요. 러시아제국이 무너져 흡수되지만 폴란드로 병합한 벨라루스 영토는 온전할 것이며 독일제국 붕괴란 혼란이 있으며 스탈린과 히틀러도 죽었기에 이 문제가 크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리벤트로프는 현 시점에서 독소전을 주장한 한스가 이 전쟁 실책 책임자라고 비판할테죠. 리메이크에서 독소전을 반대한 한스를 지지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오토와 스테판이 벌인 행각등과 함께 적극 비판할것이며 이 비판에서는 괴벨스와 동질감 느껴 같이 비난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13
    No. 278

    네 외교 문제로 모스크바 특사 자격으로 갈거 같긴 하네요
    아 이렇게 외교 복원이 ㄷㄷㄷ 진짜 엄청난 충격이겠네요 이렇게 소련과 관계 개선을? 네 리벤트로프가 자랑스러워하겠죠 헐 설마 한스를?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6 17:14
    No. 279

    드골 자서전 보면 콘라트 아데나워와 둘이 생각보다 친했네요 드골이랑 아데나워 시절에 프랑스와 독일이 화해할 수 있었군요
    그리고 놀라운게 드골 자서전 보면 프랑스인을 골족, 독일인을 게르만족이라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6 17:38
    No. 280

    프랑스와 서독의 화해인 엘리제 조약이나 드골과 아데나워의 관계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기 때문일겁니다. 드골은 영국의 브렉시트를 예언했든 안했든 영국을 믿을 수 없었고 프랑스 주도하의 유럽 재건을 꿈꾸었으며 아데나워는 반공을 위해선 재무장이 필요했기에 인도차이나 패배로 다시 독일에 대한 공포가 터진 프랑스에서 말이 통하는게 드골이니 가능한겁니다. 게다가 아데나워 본인이 프로이센 융커에 반발하여 라인란트를 프랑스와 결합시키고자 할 정도로 분리주의 성향도 있었고요.

    우리를 한민족으로 부르고 일본을 야마토 민족이라 하듯이 골족은 로마시대 프랑스쪽에 있던 갈리아인을 뜻하는것이기 이건 특별한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드 골의 프랑스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겠지만 특별한건 아니라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1:02
    No. 281

    네 하긴 정치적 이해 관계까 맞기는 했겠죠 드골로서는 당시 영국을 믿을 수 없고 프랑스 주도하에 유럽 재건을 꿈꾸었껫죠 자서전에서 국제 무대에서 프랑스 영향력 키우는게 목적이라 했으니. 또 아네다워는 그 때 반공 위해서 재무장했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1:02
    No. 282

    네 아데나워가 분리주의 성향이 강하긴 했죠 아 이건 드골의 프랑스 정체성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1:01
    No. 283

    독자 여러분 저 휴재 좀 더 해도 될까요 처칠이나 드골 자서전 읽으면서 제가 정치, 외교의 논리나 돌아가는 흐름을 전혀 몰랐던거 같네요 그리고 정치적 용어도 어려웠구요 공부는 하고 있는데 이게 좀 더 걸릴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1:28
    No. 284

    아놔 생각보다 이게 오래걸릴거 같네여 제가 외교, 정치적 마인드 자체가 없는거라 이 마인드와 외교적 흐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1:35
    No. 285

    처칠, 드골 자서전 읽으면서 느끼는건 이 양반들 진짜 보통 인간들이 아니에요 ㄷㄷㄷ 한스도 저렇게 되면 좋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3.03.27 11:38
    No. 286

    이해도가 올라간 시점부터는 설정오류들을 많이 수정해야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4:09
    No. 287

    네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용감하게 글쓴거 같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4:10
    No. 288

    지금 프랑스고 영국이고 군비 엄청 강화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27 16:57
    No. 289

    루즈벨트가 맥아더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게 맥아더가 오만함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부의 문민통제에 반기는드는 인물이기에 좋아할 수 없을겁니다. 당장 전임 후버 대통령은 대공황 당시 퇴역병들의 시위인 보너스 군대 사건에서 온건한 해산을 명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는 패튼에게 전차와 기병대를 주어 강제진압시켰죠.

    본인의 언사를 보자면 스스로를 3인칭으로 칭하는데, 이는 유럽의 군주들이 하는 말로써 스스로를 황제나 왕으로 부르는거죠. 괜히 맥아더의 별명이 미국의 카이사르가 아닙니다. 카이사르의 독일어가 카이저고 러시아어가 차르이니 말 다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7:37
    No. 290

    아하 정부의 문민통제에 반기를 들었었군요 헉 맥아더가 패튼에게 강제진압을 시켰군요 이건 몰랐네요
    아 스스로를 3인칭으로 부르는게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ㄷㄷㄷ 드골도 자서전에서 스스로를 3인칭으로 부르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7:37
    No. 291

    처칠 자서전보는데 리벤토르프가 영국을 잉글랜드라고 말했다고 언급하던데 이게 약간 비하의 의미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17:41
    No. 292

    헐 보너스 군대 사건 ㄷㄷㄷ 지금 보는데 충격적이네요 맥아더랑 패턴이 이런 짓을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7 22:57
    No. 293

    아아 역사 엄청 어렵네요 1919년에 루마니아군이 프랑스 지원 받고 헝가리 동부 침공했었군요 세계대전 끝나도 자잘한 전쟁이 계속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8 11:24
    No. 294

    드골 자서전 보는데 2차대전 이후 프랑스 상황이 참 암담했군요 2차대전의 승리가 미국 소련에 지나친 힘을 주었던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8 11:35
    No. 295

    처칠 책 보면 막심 리트비노프가 엄청 유능한 외교관이었는데 스탈린은 서방 국가와 교섭한 외교관들은 서방과 내통할 수 있다고 신뢰하지 않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8 11:50
    No. 296

    드골 자서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협정 핑계로 소련과 함께 핵무기 독점 영속적으로 유지시키려고 하고 있었군요 핵무기 제조에 드는 비용은 서로 제한을 두고 아직 핵무기 소유하지 못한 나라들은 더 제조하거나 획득하지 못하게 하는게 미국 소련 군축회담의 목적이었군요
    드골은 미국 소련이 이렇게 세계를 양분해서 나누어갖는 것에 반대했군요 그래서 핵무장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8 17:42
    No. 297

    독자 여러분 지금 대서양 전투 안하고 있고 유보트 쓸 일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밀리나가 유보트 시승해보는거 가능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3.03.29 07:34
    No. 298

    제국의회가 무기가 장난감이냐며 반대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29 08:58
    No. 299

    헤헤 그래도 상징적인 의미로 유보트타고 근해까지 나갈수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31 10:18
    No. 300

    독자 여러분 혹시 유명 정치인 군인 기타 등등 회고록 읽을만한거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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