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장에서 포수인것도 모자라서 좁은 경전차... 근데, 앙뚜완 입장에서는 자신을 보이고 싶지도 않은데다 중형이상의 전차는 자신이 거부감 느껴졌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본전짖ㆍ나 스튜어트 경전차가 아닌게 어디이며 능력으로 보면 M4 셔먼 전차장까지 오르건 같기는 하네요. M4셔먼과 티거를 비교해보는 장면도 재미있겠고 본인도 낯선 인도차이나의 환경에서 긴장하지만 그 능력으로 명망을 다시 높일것 같습니다. 분명히 독일군 출신들 중에 알아보는 이들이 있을것 같은데... 뭐, 몇몇은 알아봐도 대충 사정은 알기에 사적인 자리에서 입을 열거나 대충 경례등으로 존경의 표시는 보이겠네요.
엘랑이 샤를의 진상을 안 시점에서 앙뚜완의 존재를 알것이며 결국 샤를은 앙뚜완을 알아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나이스가 떠올라서 밍에게 유독 잘 대우해주었을 것이고 전공도 있기에 이야기도 많이 나누겠죠. 여기서 앙뚜완이 장교 출신임을 눈치챌것이며 결국 다나카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선 그 정체를 알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나카는 엘랑과 샤를간의 일은 앙뚜완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 샤를은 앙뚜완과 이야기하면서 미사카 이야기를 더 알듯 싶은데?
일단 외인부대 조직 자체가 이전에 군사 경력은 다 제로로 취급되고 이등병부터 시작되기에 초기에는 어쩔 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M4 셔먼 전차장까지 오르겟죠! 오 진짜 M4셔먼, 티거 비교하는거 재밋을거 같네요!인도차이나 같은 정글전은 해본적 없으니 새로 터득해야하는 것도 많겟죠 하지만 전공을 세우는!
네 분명 알아보는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나 경례하겠네요
네 샤를도 결국 앙뚜완 알아볼거 같네요 앙뚜완은 아나이스 떠올리며 부대의 마스코트가 된 밍에게 잘해주겠죠 네 진짜 샤를은 앙뚜완이 장교출신인거 눈치채고 다나카와 이야기나누는거보고 알게 될거 같네요 네 다나카라면 앙뚜완에게 그건 말하지 않겟죠 샤를이 앙뚜완과 대화하며 미사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게 될 수도! 그럼 샤를도 반성하고 정신차리겟죠
일단 앙뚜완은 디엔비엔푸에는 가지 않고 기동대를 이끌듯 싶네요. 그라나 하노이 인근에 주둔하면서 디엔비엔푸로 수송되기 위해서 부품별로 분해중인 M24 채피와 M18 헬켓, M41 고릴라 및 M19 더스터 등을 볼거나 이들을 싣기위해 역시나 부품의 일부 떼는 경량화 작업에 들어간, 민간 항공사에서 임차한 수송기 및 군용기에 실리는 모습을 볼 것이고 막사나 술집 및 장교클럽에서 디엔비엔푸 전투 전황을 듣겠죠. 갠적으로는 누구 뛰어들어와서 소리치지는 않고 영화 디엔비엔푸처럼 낙담하는 장교들의 중얼거림이나 이야기를 지나가거나 옆에 앉아서 듣는것도 있으면...
분명, 앙뚜완은 엘랑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것이고 디엔비엔푸 전황에 대해서 날카롭게 판단할겁니다. 그중에는 베트콩도 일본군이 남긴 전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과 이 작전의 위험성일테지만 엘랑은 본인도 동감하나 사령부의 낙관주의와 패전에 대한 두려움 및 여론 반전에 사활이 걸린 분위기, 그리고 철수 시킬시 장비 손실등의 위험성을 말할 것이라 앙뚜완은 참사를 피할 수 없다고 느낄듯 싶습니다.
진짜 앙뚜완은 기동대 이끌게 되겟죠 하노이 인근에 주둔할거 같네여 네 저 당시 막사, 술집, 장교 클럽에서 디엔비엔푸 전투 전황 들엇다고는 하더라구요
장교들 낙담하고 그러겠네요
네 앙뚜완도 엘랑과 함께 전황을 날카롭게 판단하겠네요 베트콩도 일본군이 남긴 전차를 이용하는! ㄷㄷㄷ 휴재하긴 했지만 디엔비엔푸 잘 쓰면 되게 재밌게 쓸 수 있을거 같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태평양 전쟁 외전도 내공 좀 더 생기고 이오지마 전 잘 쓸 수 있었듯 나중에 내공 생기면 디엔비엔푸 전투 잘 쓰고 싶네요 네 앙뚜완 또한 참사를 예상할듯요
중공이 업그레이드된 치하 전차로 더 큰 피해 입은 중화민국의 서남부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고 중화민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영프와 독일간의 전쟁이 없어 그만큼 더 늘었다고 생각하면 중화민국이 베트남 동부 국경과 하이난 섬, 상하이와 남경을 포함한 중요 지역을 지킬 수는 있기에 원역사보다 나을것이죠.
소련이 만주와 조선북부 일부의 일본 인프라를 약탈하여 독소전 피해를 복구하겠지만 조선과 중국 중 하나를 택한다면 당연히 중국을 택하여 지원할것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에게 더 피해입어도 부정부패 건보다 더 많이 온 미국의 지원과 약하지만 소련의 지원에 민중 지지를 받은 중공에 의해 남북 분단은 충분할것이고 라오스와 베트남 서부와 마주친 중공의 지원받는 베트민과 베트남 동부와 해상을 통한 미국과 중화민국의 지원받은 프랑스의 구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몽고메리 등등의 자서전을 봤는데 영화에서 묘사된 히틀러의 모습은 실제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네요 오히려 스탈린이 영화에서 묘사된 히틀러와 상당히 비슷한거 같습니다 소련 고위층들이랑 몽고메리가 대화하는데 갑자기 그 소련 고위층들이 모두 입 닫고 눈 굴리고 있는데 알고보니 스탈린이 방 안에 들어왔다던! 소련 고위층에게도 스탈린은 아예 공포 그 자체였네요
히틀러도 독재자이긴 했으나 의외로 히틀러 앞에서는 그렇게까지 사람들이 눈치를 보지는 않았더라구요 오히려 더 절대적 독재자 이미지에 가까운건 스탈린이었던거 같네요 몽고메리 자서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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