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 품 명 : 삼류자객4권
저 자 명 : 몽월
출 간 일 : 2008년 4월 17일
(작가 약력)
몽월
벌교 출생
1990년 월남전을 다룬 적도전선을 시작으로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이후 <왕과 인간>, <개인택시> 등 현대물 다수 창작.
1996년 <대자객>이라는 무협 만화로 전향하여 이십여 작품을 씀.
2005년 문피아에 <생사신>을 연재함으로 소설과 인연을 맺었으며 계속해서 <소림삼십칠방>, <구대마왕> 집필.
2008년 <삼류자객> 출시 예정.
(작품 소개)
말을 적게 하라.
웃지 마라.
함부로 뽑지 마라.
무겁게 움직여라.
…….
…….
그러면 상대는 널 삼류로 보지 않을 것이다.
강호는 형(形)이다.
강호는 세(勢)이다.
본 방은 그렇게 삼백 년을 버텨왔다.
(목차)
第一章 제독(提督)의 사자(使者)
第二章 더러운 해후
第三章 함정
第四章 소나무 향기의 배신
第五章 칠룡일체(七龍一體)
第六章 낚인 고기
第七章 피의 파도[血波]
第八章 일몰(日沒)
第九章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
(본문중에서)
이제 남은 것은 막종오를 붙잡아 귀룡대인을 죽이라고 청부한 자의 정체만 밝히면 된다. 그런데 하필 강호판문으로 들어갔다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문이 열리고 사마홍과 천수사가 들어섰다.
목우량이 앉아 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사마홍이 묻지도 않았는데 막종오의 행방을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목우량의 설명을 듣고 난 사마홍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한참을 고민하는 것 같던 사마홍이 천수사를 쳐다보았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느냐는 듯한 표정이었다.
천수사가 빙그레 웃었다.
“방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말해봐요.”
천수사의 두 눈이 유리알처럼 빛났다.
001. Lv.1 [탈퇴계정]
08.04.15 14:21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1 좋은책들
08.04.16 00:08
으하~ 출간축하드려요 책 재밋어요! 지인분들꼐 소개 드려야겠당 ㅎㅎ
003. Lv.8 겟타로봇
08.04.16 20:15
처음만 잘넘어가면 꽤 재밌어요 담편 무지 기다렸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