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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더 로드 4권』일인군단의 독보천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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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더 로드 4권

작 가 명 : 성 진

출 간 일 : 2009년 7월 31일

간절한 갈망은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결코 만들어 질 수 없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

그렇게 이어진 연결 고리.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자, 일인군단(一人軍團)의

독보천하(獨步天下)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성진 게임 판타지 소설 『더 로드』제4권

제1장. 마계

[…이렇게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세계의 기상 전문가들은 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돌연변이 생물들의 출현 역시 이 이상 고온 현상과 더불어 많은 학자들의 연구가…….]

잠깐 잠이 들었던 건가? 조금만 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피곤했었던 것 같다.

띠릭.

난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홀로그램 TV를 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덥군.”

뉴스에서 떠들던 것처럼 요즘 날씨는 너무 더웠다. 그나마 냉방 시스템이 최고급으로 갖춰졌기에 그다지 더위를 못 느꼈었는데 잠깐 창문을 열어놓고 냉방 시스템을 꺼놓은 사이 방은 찜통처럼 변해 있었다.

삐리리∼

난 창문을 닫고 냉방 시스템을 다시 작동시켰다.

요즘 확실히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같은 게임을 해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긴장감 속에서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난 늘 게임에서 빠져나오면 큰 피로를 느끼고 있었다.

“빌어먹을 마계.”

정말 빌어먹을 마계였다.

난 솔직히 내가 왜 이곳에서 이렇게 고생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이곳을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알지 못했다.

대미궁 99층에서 갑자기 마계로 워프된 지 벌써 6일(게임 시간)이 지났건만 난 아직도 마계에서 개고생을 하고 있었다.

물론 고생한 만큼 얻은 건 있었다.

제1장. 마계

제2장. 군림의 길

제3장. 진정한 승리

제4장. 세계수 이그니아

제5장. 동대륙으로!

제6장. 천마무총

제7장. 묵

제8장. 각성(覺醒)

제9장. 도화(刀花) 꼰정

제10장. 무황성(武皇城)

제11장. 천마의 전언

제12장. 3차 전직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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