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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완결] 마탑의 영주 5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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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마탑의 영주 5권 완결

저 자 명 : 유왕

출 간 일 : 2012년 8월 25일

최대 장르 사이트 문피아 선호작 베스트!

작가 유왕이 그려내고,

청어람이 펼쳐내는 신마법의 세계!

『마탑의 영주』

마법이 사라지고,

드래곤은 환상 속의 신화가 되어버린 세계.

누구도 그 흔적을 알지 못하는 세계.

“마법이 사라졌다고? 누가 그래? 내가 있는데!”

위대한 마법사이자 마지막 마법사인

스승의 진전을 이은 카르!

황폐해진 영지를 되찾고, 마법사들의 꿈인 마탑을 세워라!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새로운 마법의 시대를 여는

독보가 펼쳐진다!

유왕 퓨전 판타지 소설 『마탑의 영주』제5권 완결

Chapter 1 그라엠 후작과의 싸움

어마어마한 살기가 어깨를 짓눌렀다.

오러를 담은, 유형의 살기였다.

그라엠 후작은 예상과는 달리 평범한 마스터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겪은 마스터를 훨씬 뛰어넘는 강자였다.

‘큰일났군.’

어깨가 무겁고 공포가 들었다.

꿀꺽—

바싹 마른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다. 그만큼 긴장한 것이다.

‘이길 수 있을까?’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보았다.

먼저 상대가 지금까지 만난 이들과 같은 보통 마스터였을 경우.

그 경우는 반드시 이길 수 있었다.

‘그라엠 후작은…….’

정확한 실력을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판단을 내리기 어려웠다.

“뭘 그리 골똘히 생각하나?”

그라엠 후작의 음성에 카르는 좀 더 정신을 번쩍 차렸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그대로 죽는다. 그 경고가 카르의 뇌리를 강타했다.

후웅—

그라엠 후작의 검이 허공을 베었다.

카르와의 거리가 꽤 되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그 검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거리를 격하고 카르를 향해 날아왔다.

쉬이익—!

콰직—!

섬전과도 같은 검격이 카르가 있던 자리를 베었다. 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만들어진 의자가 순식간에 반으로 갈라졌다.

곧 카르의 신형이 그라엠 후작의 뒤에서 나타났다.

“호오, 공간 이동인가?”

Chapter 1 그라엠 후작과의 싸움

Chapter 2 대흑마법사 로오돈

Chapter 3 프라다와 키에르 후작

Chapter 4 파거슨

Chapter 5 그라엠 황제

Chapter 6 전쟁

Chapter 7 준비

Chapter 8 마의 숲

Chapter 9 결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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