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권과장’은 아님님과 hwan님의 예상대로 출간본을 잘못 올리는 바람에.......
검토없이 올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간 연재하며 보내주신 격려와 지적해주신 점들을 대폭수정보완하여 ‘대한국’이란 제목으로 12월 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연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이 바뀌어서 내용 연결이 쉽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지금의 연재분은 이번 금요일 이후에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전자책으로도 보실 수있도록 출판사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 감사드리며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2. 12. 19.
투표날 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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