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휴재 소식을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설날을 앞두고 일이 바빠지고 있는 데다가 개인적으로 알아볼 일이 생기는 바람에 요즘 들어 제대로 글쓰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도 설날이 끝날 때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상황 상 장기 휴재를 고민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해서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그 대신 오늘처럼 어쩔 수 없는 휴재를 결정하는 경우가 또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에는 최대한 휴재를 줄이고 최대한 빠르게 글을 마무리 짓게 노력하려고 했는데, 주변 사정이 내 맘대로 되질 않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최대한 끊이지 않고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만, 오늘을 어쩔 수 없는 휴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1월13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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