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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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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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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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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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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친구가 아니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지창이는 말을 끝내고 선 윤 자문 관에게 말한다.

“자문관 님 공대 공 미사일에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리고 군 예비역 중에 마음이 곧은 분 4분을 자문 관으로 초빙하세요, 자문관 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윤 치우는 조금 놀란 표정으로 묻는다,

“어째서 갑자기 군 자문 관을 초빙하십니까?”

“이제 내가 떠날 터이니까요, 육 해 공 해병대에서 한 분 식 초빙하세요,”

“연봉은 어떻게 합니까?”

“그냥 8400만 원 식 드리세요,”

윤 자문 관은 갈수록 놀란다.

“회장님 다른 방산 에서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언 듯 들으니 300-400만 원 받는 모양인데.”


“회장님 그렇게 잘 아시면서-”

“하하 그만한 지휘에 있던 분인데 대접은 해주어야지요,”

윤 자문 관은 서운한 표정으로 말한다.

“그럼 저는 무엇입니까?”

“참 자문관 님께서는 전무를 맡아 하십시오, 연봉은 1억 8000만 원 입니다.”


윤 치우는 껄 껄 웃으며 대답한다.

“하하 고맙습니다, 그런데 전무 연봉이 1억 8000이라면 어째 얼굴이 따끈따끈 해지는 것 같은데요,”


그러자 지창이는 기가 막혀 대답한다.

“아니 우리 타라 식구들은 모두 얼굴 가죽이 이렇게 나 두텁습니까? 연봉이야 계속 오를 것 아닙니까? 아무렴 내가 다른 대 기업 보다 야 적게 주겠습니까? 내가 처음 여기 올 때 보다 연봉이 두 배 이상 올랐는데 점점 더 많이 기대 합니까?.”


지창이는 윤 사장을 보며 말한다.

“자 그럼 취임 인사를 하십시오,”

윤 소용은 잔잔한 미소를 띠며 입을 연다.

“너무 갑작스러운 벼락 감투 라 어리둥절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방어적 경영이 아닌 공격적인 경영을 하겠습니다. 우리도 한번 잘살아 봅시다. 그런데 여러 박사 님께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번 믿어 보십시오, ”


그러자 모두 박수를 친다.

이때 민 실장이 나서며 지창 이에게 말한다,

“회장님 그래도 사장취임식인데 한번 성대한 취임식을 열어야 하지 않습니까?”

“민 실장은 어떻게 하든 돈쓸 궁리만 하는구먼, 지금은 내가 아주 바빠서 그런 생각을 못하니 언제 조용할 때 아주 성대한 그야말로 하루에 한 백 억 써보자고,”

“회장님 그런 연회가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 취임식에도 그런 엄청난 돈은 안 씁니다.”

“그야 당연하지, 대통령 취임식은 국민의 혈세로 하는 것이지만 여기 취임식은 우리 돈으로 하는 것인데 어떻게 같은가? 돈 쓰는 것을 두려워하면 모두가 가난해 집니다.”


지창 이는 연구소 소장들을 보며 말한다.

“곧 군함 몇 척을 건조 하려 합니다. 그 군함에 우리 미사일을 장착하려 합니다. 거기에 필요한 미사일을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미사일 방어 망에 사용하던 그 미사일을 조금 개량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혹시 조금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선배가 후배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컴퓨터 책임 연구원을 좀 보내 주십시오.”


이때 컴퓨터 연구소장이 묻는다.

“회장님 우리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 것입니까?”

“아 내가 그 말을 안 했군요. 내가 어제 불로 제약 회장님을 만나고 오늘 불로 제약을 인수하고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부터 불로 제약으로 출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이 타라 방산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축하합니다. 불로 제약은 꾀 큰 회사인데-우리도 그 불로 를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왕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전 사원에게 불로를 모두 복용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불로 제약에 매출이 조금 오르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지창이가 기분 좋게 웃는다.

“하하 좋습니다.”

이 말을 듣고 신임 사장인 윤 소용 나서서 말한다.

“회장님 아직 기뻐하긴 이릅니다. 이 회사 사장은 저이거든요, 제가 아직 결제 안 했습니다.”

“아니 자리를 물려 준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배신 하깁니까?”

그러자 모두 웃는다.

취임식이 끝나자 연구소장들은 연구소로 가며 말한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최고 경영자가 바뀌는가?”

“미사일 연구소장이 말한다.

“내가 알기로는 불로 제약이 대단한 회사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그 회사 주인이 바뀝니까?”


그러자 화약 연구소 소장이 입을 연다.

“하여간 좋은 기업이 자회사라면 우리에게 해로울 것은 없지 않습니까? 연봉도 20% 올려준다니 섭섭할 것은 없지요,”


컴퓨터 연구소장이 입을 연다.

“그래도 회장이 떠난다니 섭섭합니다. 그 사람이 와서 우리 연구소를 이만치 키우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빨리 양자 컴퓨터를 완성해야 하겠습니다.”


레이더 연구소장이 나서며 말한다.

“그것이 완성되면 정말 우리 회장님이 생각하는 일들이 이루어질까요?”

“글쎄요, 그것은 장담할 수 없지만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마 그것이 완성되면 우리 양자 컴퓨터가 세상에서 가장 앞선 컴퓨터가 될 것입니다. 물경 8조 짜리 컴퓨터인데 거기다 한강 반도체에서 많은 협조를 받아서 인데, 다른 기업에서 이 컴퓨터를 만들려면 몇 십 조는 들어야 할 것입니다. 나도 이 컴퓨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우리 생애에 세상을 주름잡아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화약 공장 장이 입을 연다.

“정말 AI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앞서갈 수 있을까요?”

“벌써 앞섰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 것 말고요, 스스로 생각하고 말도 하고 자기 기분을 표정으로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사실 그것이 문제인데, 지금 우리가 만드는 컴퓨터는 그 이상일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번 것이 성공한다면 다음 컴퓨터는 신의 영력에 도달할 것입니다. 하하 우선 지금 만드는 것이 완성되어야 다음 것을 생각할 수 있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만드는 컴퓨터에 가장 중요한 부품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그럼 아직 극복 못한 것도 있습니까?”

“소소한 것까지 따지면 많지만 중요한 것은 그래픽카드만 우리가 좀 밀리고 있는데 이것만 완성되면 어쩌면 그래픽 쪽도 우리가 잡을 수도 있지요, 지금 한강 반도체 회장도 잔뜩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 말에 화약 공장 장이 놀라서 말한다.

“아니 왜 한강반 도체가 우리 것을 넘겨봅니까?”

“하하 그쪽 연구원과 기술자들이 많이 협력하여 만드는 것이니 그쪽도 당연히 바라는 게 있지요, 그리고 그쪽 회장과 우리 회장은 불알 친구라 하더군요.”


“그럼 정말 인간처럼 생각하고 우정도 나눌 수 있고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까?”

이 말에 컴퓨터 소장은 껄 껄 웃는다.


“말씀하신 중에 정을 나눈다는 것 말고는 이미 다 이루어 졌습니다. 다만 말을 하는 컴퓨터가 아니란 점이 문제지만 이번에 만드는 양자 컴퓨터는 말을 자유 자제로 할 뿐 아니라 표정도 연기자들보다 더 낳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음악도 가수보다 더 잘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도 음색도 자유자재로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하 여기까지만 합시다.

“저 소장 님 내가 좀 걱정이 되어 묻는 대요, 앞으로 AI로 승부가 나는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입니까?”


“솔직히 우리도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세상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선 우리가 2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증거는 없습니다.”

화약 소장은 무슨 말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되묻는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엔 구굴 같은 기업이 왜 없습니까?”


“하하 참 어려운 것을 묻습니다. 구굴은 돈 벌기 위한 기업이고 우리는 목적이 첨단 물질이나 첨단 기업을 하려는 것이고 또 무기 개발에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어쩌면 전쟁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굴은 오픈 되어 있고 우리는 모든 게 비밀입니다.”


“그럼 힘써 일해 온 모든 학자들의 노력은 그냥 소멸되는 것입니까? 박사 님 중에 노벨상을 받을 분도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좀 불공평한 것 같네요.”

컴퓨터 소장은 손을 흔들며 대답한다.


“회장님이 우리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분이 양자 컴퓨터에 투자한 돈은 10조가 넘습니다. 거기에 다 한강 반도체도 상당한 기여를 한 것입니다. 그분들은 명예를 위하여 투자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야 그분들은 돈이 목적 아닙니까?”

“나도 처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목적이란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왜 벌려고 하느냐 가 더 중요하지요.”

“하하 소장 님과 담화 하려니 까 점점 모르는 게 더 많아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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