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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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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11 06:58
연재수 :
64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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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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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글자수 :
2,800,864

작성
24.04.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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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이제 시작이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염 사장은 정색을 하고 말한다.

“우리나라 건물은 백 년을 못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백 년 이상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 건물은 폭탄 한방으로 허물어지지 않는 그런 건물입니다.”

“사실 거대한 빌딩이 폭탄 한방에 부서진다면 그거 큰일 아닙니까?”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건물을 현대 건축 술을 녹여 지으면 천 파운드 짜리 폭탄 서너 방을 허용해도 안 부서지게 지을 수 있습니다. 현대 건물은 대부분 기술이 없어서 가 아니고 돈 때문에 적당히 지은 것입니다. 저도 완벽한 건물을 한번 지어보고 있습니다.”


지창 이는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염 사장을 보며 말한다.

“3.2평 방 미터 당 건축비가 얼마 정도 입니까?”

“보통 아파트는 700만 원 정도이고 빌딩은 1000만 원 정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건물은 평 당 3만 원 이상 가져야 합니다.”


“하하 듣고 보니 그거 겁나는 대요,”

“그러니 모두가 적당히 짖는 것입니다.”

지창 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한다.


“내가 지어야 할 건물이 4 동 있는데 한 동은 바로 옆에 있는 땅에 지을 것이고 두 동은 그곳에 지을 연구소입니다. 그중 한 곳은 절대로 파괴되면 안대는 곳입니다. 그리고 한 곳은 건물 식 주차장을 지으려 합니다.”

“얼마나 크게 지으려고 요,”


“글쎄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만 곧 지어야 합니다. 혹시 화장품 공장에 대해 아십니까?”

“하하 그 정도는 설계 사가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구체적인 자료를 주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내일 설계 사와 함께 타라 방산에 가서 화장품 연구소 소장을 만나보십시오,”

염 사장은 다시 환하게 웃는다.

그러자 지창이가 다시 말한다.

“다른 건물은 내가 며칠 생각해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염 사장은 일어나며 말한다.

“그럼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한 번에 여러 개의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까?”

“하하 그런 것은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원래 건축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염 사장이 나가자 지창 이는 진수에게 전화한다.


곧 스마트폰에서 진수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 나 바빠, 짜식 심심하면 전화 질이야.”

“어! 내가 너한테 언제 전화 했는데, 이게 항상 좌우를 구별 못해, 나 바빠서 한마디만 하겠다. 너 꼭 내 땅 필요한 것이야?”

진수는 정신이 번쩍 들어 말한다.


“인마 나는 네 땅이 빨리 정지 작업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어, 이미 음향 반도체와 입체 영상 반도체가 미처 생산을 못해서 못 판다. 그리고 양자 반도체도 곧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이 항상 조마조마 하다.”

“인마 너 말이 너무 많다. 그래 땅을 얼마나 가져야 하니?”


“적어도 20만 평방미터, 글쎄 그거 가지고 될 수 있으려 나 하여간 많을수록 좋다.”

“인마 10만 이상은 안되,”

지창이가 갑자기 단호하게 말하자 진수는 화급하여 말한다,


“야 거기서 AI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와 CPU를 만들 거야, 그리고 양자 반도체도 더 만들어야 하고, 야 내가 살아야 우리나라도 산다.”

“허! 너 아주 거창하게 나오네. 너 내가 반도체에 대해 깡통이라고 반도체란 반도체는 다 만든다고 한 것이지? 뭐라고? 네가 살아야 우리 대한민국이 산다고? 아니 너 반도체로 몇 푼이나 벌 수 있는데?”


“인마 딱 잘라 4000억 달러 이상, 이거면 통과지,”

“야 그런데 왜 갑자기 달러로 말하니? 그러면 우리 돈으로 500조인데, 아니 겨우 그것으로 우리 나라 사람을 먹여 살린다고! 그리고 반도체란 말 안 쓰기로 했잖아? 그 땅 못 준다,”


이번엔 진수가 화가 나서 말한다.

“인마 우리 돈은 자고 일어나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데, 내 귀엔 지금도 조폐공사의 윤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게 이름만 돈이지 무슨 돈이냐, 그런데 내 상호를 무엇이라 하던 네가 무슨 상관이야? 인마 이것은 내정 간섭이야?”


“어! 네 나라가 어디 있었어?”

“여기 있지, 내 제국은 한강 반도체다. 그런데 네가 감히 내 나라 국호를 바꾸라 하니?”

“아! 그래 그럼 혼자 잘 놀아봐.”

지창 이는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진수는 끊긴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탄식한다.

“짜식 지가 갑이라고 막 나가네, 조금 참는 것인데 그랬나, 그렇다고 한 뼘의 땅으로 유세를 부려,”


진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갑이 될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숙이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다시 전화를 건다.

그런데 뜻밖에 지창이 목소리가 맑다.

“야 무슨 일인데 전화 질이야?”

“3만 평으론 아무것도 못한다, 그럼 또 땅을 사서 공장을 지어야 한다. 무조건 20만 평방미터 내 놓아야 한다.”


“야 그거 반도체가 아니지 않아, 너 서광화학에 탄소 뉴런 소자를 사다가 막 잘라서 파는 것 아니야? 그리고 반도체보다 더 비싸게 팔고 무진 이는 친구란 이유로 너한테 당하고 있는 것이고,


넌 인마 봉이 김 선달 보다 더 한 놈이야, 사람이 좀 부끄러운 걸 알아야지, 그리고 내가 막 돈을 퍼부어서 땅을 정지해 놓았더니 그것을 홀딱 다 빼앗아가려 하니?”


“와! 모르는 사람이 네 이야길 들었다 간 내가 정말 나쁜 놈 인줄 알겠다. 야, 인마 무진이 것을 빼앗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독식하자는 것이야, 그리고 네가 감히 어떻게 그런 말을 하니?


너는 우리 회사에 2대 주주야, 돈 벌면 네가 35% 가져가고 나는 겨우 50% 갖는데, 수고는 내가 하는데 너는 날로 먹으면서 짜식 양심도 없어, 그리고 내가 왜 무진이 것을 털어먹니? 곧 그 녀석도 돈벼락 맞을 것이다. 잔소리 말고 내 땅 내놓아.”


그러자 지창 이는 또다시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진수는 열 받아서 중얼거린다.

“이게 지금 나한테 머리 쓰는 거야?”

진수는 생각할수록 열 받는다.


“일은 자기 혼자 하는데 이익은 지창이가 다 가져갈 것 같아서 갑자기 배가 아프다.”

그는 성질이 나서 또 전화 한다.

그러자 지창 이는 또 점잖게 나온다.

“서 회장 무슨 일인가?”


“인마, 일은 무슨 일이야? 네가 20만 평방미터 주어도 어려워, 너 왜 나하고 줄다리기 하는 거야? 인마 나 지금 신경이 아주 예민하다, 너 계속 나 긁으면 가는 수가 있어?”

“야 되지 못하게 무슨 협박이야? 너 땅값 얼마 내 놓을 거야?”


“너 그 땅 평 당 250만 원에 산 것 아니니? 그리고 그 땅 정지 작업하는데 평 당 250만 원 주고, 그러니 내가 평 당 500만 원 주면 되잖아?”


이 말에 지창이가 화를 낸다.

“무슨 계산이 그러니? 그러면 나는 동전 한 푼 안 남지 않아? 나는 그런 장사는 안 한다. 그리고 그 땅 나 쓰기도 모자라는데 친구라 특별히 양보하는 것이다. 그래도 장사는 장사다. 뭐 친구 사이에 이런 일로 얼굴 붉힐 일도 아니고 하니 내가 백 보 양보해서 그냥 천만 원 만 내라.”


“야 이 날 도둑놈 아 250만 원 짜리 땅이 어떻게 금방 천만 원으로 변하니? 너 지난날 부동산 투기를 하는 놈은 죽일 놈들이라 욕 하고 선, 네가 그것도 돈을 억 수로 벌고서 도 부동산 투기를 하니?”


“하하 네가 너무 가난해서 뭐가 뭔 지를 모르는 모양인데, 인마 돈이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욕심이 나는 것이야. 그리고 돈을 벌면 벌수록 돈 버는 길이 훤히 보이는 것이야, 그래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되는 것이야,


혹시 너, 너는 네가 부자라고 생각하지, 그래도 네 재산이 270조 는 되니까 좀 가진 것 같지, 짜식 정말 한심해서 못 봐 주겠다. 너 인마 양자 반도체가 큰 돈 벌어줄 것 같지? 뭐 연 매출 4000억 달러?


야 그래보았자 운영비 빼고 세금 빼고 하면 잘해야 순이익 100조 정도이다, 거기 에다 유보로 좀 빼두고 배당금 주면, 네 배당금이 얼마나 될 것 같니? 야 이 한심한 인간 아 그래서 언제 돈을 버니?”


“너 인마 지금 내 인내가 얼마나 되는지 시험 하는 것이니?”

“너한테 인내라는 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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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작이다 +1 24.04.30 46 1 8쪽
634 이제 시작이다. +1 24.04.29 43 1 10쪽
633 이제 시작이다. +1 24.04.28 47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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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바보라도 좋다. +1 24.04.26 45 1 9쪽
630 바보라도 좋다. +1 24.04.25 47 1 11쪽
629 바보라도 좋다. +1 24.04.24 47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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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그래 실컷 웃어라. +1 24.04.18 45 1 9쪽
623 그래 실컷 웃어라. +1 24.04.17 52 1 10쪽
622 우리는 왕따다. +1 24.04.16 48 1 9쪽
621 우리는 왕따다. +1 24.04.14 53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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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적은 친구가 아니다. +1 24.04.10 48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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