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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꿈은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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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5.22 14:09
최근연재일 :
2024.05.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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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4.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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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돼지꿈 길몽 홍지창이가 슈퍼에서 막 치약을 사가지고 오는데 차가 앞을 막는다. 그러더니 차문이 열리며 거구의 사나이가 나오며 굵직한 목소리로 말한다. “야 지창아 우리 경마장 가는데 너도 가자,” 지창 이는 손에든 치약을 보여주며 말한다.




DUMMY

그러자 진수가 정색을 하며 말한다.

“그동안 불로는 세상에 많이 알려 졌다. 그런데도 매출이 준 것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내가 이래서 똑똑 한 놈들을 멍청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수는 오히려 싱글 벙글 이다.

“그래 그 멍청한 이유는?”

“인마 진시황 만 불로 초를 원하는 줄 알아? 굶어 죽을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로 초를 원하는 것이다. 거기에 다 병에도 잘 안 걸리고 청춘을 4배 나 연장한다면, 그리고 마약보다 더 매력이 있다면 불로는 공짜 아니니?”


“지창아 그게 그렇게 매력적이라면 매출이 더 늘어났어야지 왜 줄어드니?”

“야 불로가 불로 초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불로가 불로 초라는 것을 세상 어린 아이까지 다 알아야 그때 승부가 나는 것이다. 인마 내가 1000조라는 것은 그냥 겸손을 떠느라고 한 말이다. 애라 이 멍청아.”


진수는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4년 후엔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5만 달러가 넘을 것이다.”

“야 내가 천 조를 번다고 국민소득이 5만 달러가 되겠니?”


“짜식 우리나라에 너만 있는 것 아니야, 나와 무진 이도 4년 후면 최소한 200조 이상식은 팔 것이다.”


진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네가 불로를 인수 한다 해도 너에겐 사람이 없지 않아? 불로에 이사 대부분은 물갈이를 해야지, 나한테는 사람이 없지만 무진이 한 테는 뛰어난 경영진이 있을 거야, 그놈에게 말해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 달라고 해.“


“그거 좋은 생각이다. 내가 무진 이에게 말해 볼게, 그리고 불로도 양자 컴퓨터가 경영을 하게 될 것이다.”

진수가 놀라서 묻는다.

“뭐야 양자 컴퓨터로 경영을 한다고?”


“그래 나는 그 녀석에게 대부분을 맡길 것이다. 사실 돈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내가 일일이 어떻게 체크하니? 그러나 양자 컴퓨터는 아주 정확하게 나에게 알려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가르쳐준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


“그래 그 양자 컴퓨터를 그렇게도 쓰니? 그럼 이번에 만드는 컴퓨터는 정말 대단하겠구나?”


“그야 당연하지 물경 8조 나 들여서 만드는 컴퓨터인데, 이번 컴퓨터는 만능이 될 것이다. 그 컴퓨터는 영화도 만들 수 있다, 진짜 사람처럼 연기하고 모든 자연환경을 자기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창조 할 수 있다. 그게 완성되면 내가 좀 편해 질 것이다. 사람 도움 없어도 경영을 할 수 있으니까?”


진수가 기가 막혀서 말한다.

“너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니?”

“그야 내 머리가 돌 머리 이니 아주 유능하고 날 속이지 않는 협조 자를 구해야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양자 컴퓨터다. 그 녀석은 나를 속이지는 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내 컴퓨터는 보다 좋은 불로 를 만들게 해줄 것이다.”


“야 그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아니 내 컴퓨터는 불로 학자들이 실험한 수만 번의 실험 과정과 결과를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놈은 내가 명령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실험할 레시피를 많이 쏟아 놓을 것이다.”



진수는 멍하니 지창이를 보더니 말한다.

“그럼 네 컴퓨터는 내 컴퓨터도 해킹 했을 것 아니니?”

“인마 네 컴퓨터와 내 컴퓨터는 같은 거야, 양자 컴퓨터는 해킹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내 양자 컴퓨터가 완전해지면 네 것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다.”


“네 컴퓨터는 그냥 필요한 것을 뽑아오는 것이 아니고 그냥 몽땅 그곳에 있는 정보를 다 뽑아 오는 것이지 않아?”

“그야 나는 뭐 아는 게 없으니 그런 것엔 간섭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학자들도 별로 간섭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니 컴퓨터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아, 덕분에 전기 값이 많이 들어간다.”


진수는 탄식하며 말한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너 같은 자가 태어났니?”

“인마 지식이란 훔쳐서 배우는 것이야, 그게 왜 문제가 되니?”

“야 그러다가 정부에서 네 컴퓨터를 조사하면 어쩌려고?”


“그것은 불가능 하다, 지금 만들고 있는 내 컴퓨터는 절대로 남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명령해도 그 컴퓨터는 내 명령이 진심인지 아닌 지를 알 것이다. 아마 다른 사람이 좋지 않은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엉뚱한 정보를 잔뜩 쏟아 놓을 것이다.”


진수는 갑자기 엉뚱한 질문을 한다,

“ 야 네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내가 만든 것이야, 이게 누구를 가르치려 들어,너는 비트코인이 영원하다고 믿니?”


“인마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니? 그러나 미국과 중국이 돈을 많이 찍어내서 문제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지폐를 믿지 않을 것이다. 금이나 은은 부피가 커서 보관에 어려움이 많고 비트코인은 보관이 어렵지 않으니 비밀 자금은 비트코인으로 쏠릴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너 혹시 이것이 정말 천만 달러가 넘을 것이라 생각하니?”

“글쎄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기대는 하지 않는다.”

지창이는 화가 나서 소리친다.

“인마 무슨 말이 그래? 좀 알아듣게 말해,”


“야 비트코인 값이 오르면 또 미국만 좋은 일 시키는 것 아니니? 나는 완전한 양자 컴퓨터를 만들면 비트코인을 세상에서 삭제해 버릴 것이다.”

“인마 무슨 심통이 그러니?”


“이 바보야 비트코인은 지옥의 열쇠야, 무엇을 알고 떠들어, 비트코인을 가진 자가 세계를 지배하고 없는 자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야,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의 의도완 전혀 다르게 사용 될 것이야.


그때 가서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오히려 천국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이런 세상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진수는 이상한 눈으로 지창이를 보며 말한다,

“너는 어떻게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하니? 만약 세상이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이 당하고 만 있겠니?”


“야 나 피곤해서 집으로 가서 내 아들과 놀아야 하겠다. 너 사대 독자인데 자식을 적어도 4명은 낳아야지, 그런데 네 아내는 소식이 없니?”

“그럼 네 아내는 소식이 있니?”

“야 나는 내 아내가 하도 살벌해서 아기 하나 더 만들자는 말도 못하고 있다.”


진수는 피식 웃으며 말한다,

“어째서 천사 같은 아내가 호랑이 같은 아내가 되었니?”

“야 여자가 부자가 되니까 도무지 제제할 수가 없다.”


“인마 비트코인을 일만 개나 주면 어떻게 하니? 돈이 많으니 네 말을 듣겠니? 너 때문에 무진 이와 나도 비트코인을 조금씩 주었더니 그 착한 아내들이 통제 불능이 되고 말았다.”


“뭐야 너 지금 네 아내를 내가 버려 놓았다고 하는 것이야? 인마 난 내 아내에게 비트코인 줄 생각도 못했다, 그거 자영이가 자기 마음대로 미영이와 자기와 언니에게 만 코인식 준 것이다. 그때는 비트코인 값이 600만 원 이니까,


그냥 그 정도 동생들에게 못 줄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따지지도 안고 넘어갔는데, 이 망할 비트코인이 90억을 돌파하니? 하여간 나한테 따지지 마라, 결과가 나빠서 그렇지 나는 아내와 여동생에게 그 정도는 주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거 참 여자들은 돈 몇 푼 가지고서 그 정도도 감당 못한단 말인가?”


진수가 기가 막혀 대답한다.

“인마 비트코인 일만 개면 그거 우리 돈으로 93조 나 되는 돈이야, 인마 그 정도 재산이면 세계에서 100번째 안에 드는 거부다. 아니 그런 철부지에게 100조 씩 퍼주니?”


“야 나는 겨우 600억 준 것이 100조가 된 것을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그러자 진수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한다,

“야 혹시 그 비트코인 값이 천만 불이 돌파할 수도 있는 것이냐?”


“내가 옛날에 비트코인 천만 불 간다는 것은 그냥 판타지고,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미국과 중국이 돈을 막 찍어내는 것을 보니 미국 돈이 기축 통화 자리를 내놓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중국이 기축통화를 이어받지도 못하고 엔 화도 안 되고 유로도 안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될 수가 있다. 그럼 미국은 그야말로 때 돈을 번다.


“나는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되어도 우리는 크게 손해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너는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가슴이 서늘해지는데?”


“야 한국은행에도 10만 코인 있다. 그리고 우리 시장에도 한 10만 코인은 있는 것 같고, 우리가 70만 코인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큰 손해를 보지 않을 것 갔다.”

“그럼 나도 비트코인 파는 것을 조심해야 하겠다.”


그러자 지창이가 진수에게 묻는다.

“너 회사 이름 바꾸라는 데 왜 안 바꾸니? 인마 한강 반도체라고 하면 미국과 중국이 시비를 걸 수가 있어, 그러니 한강 뉴런 소자로 이름을 바꿔.”


“인마 그런 게 이름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니?”

“너 내 말 들어, 내가 우리 연구원에게 네 뉴런 소자에 대해 물으니? 학자들은 그것은 반도체 란다. 다만 양자 반도체는 가끔 에러가 나서 일반 반도체로 보전해주어야 한단 다,


그래서 지금 만드는 양자 컴퓨터에 일반 반도체가 일 조 이상 든다고 한다. 이러니 너는 미국이 뭐라 하면 반도체가 아니라고 딱 잡아 때라, 더 이상 우리나라가 강대국 손에 놀아나서 안 된다.


너 내 말 안 들으면 죽는다. 그리고 딱 까놓고 말하면 네 뉴런 소자는 무진 이와 내 도움 없으면 그거 못 만들지 않아? 그러니 너는 얼마든지 그놈들의 위협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


진수가 화제를 돌린다,

“그래 회사 이름 한강 뉴런 소자라고 하지, 그런데 너 불로를 인수하면 인재가 필요하지 않아?

그래서 말인데 무진이 회사에서 쓸 만한 인제를 하나 빌려다가 사장 자리는 내 사람에게 주어야지,“


“내일 주식을 인수하면 무진 이와 상의해보지. 그런데 너는 불로 주식이 하나도 없던데, 너 그 주식 일억 주 만 사라, 너 내 말에 토 달지 말고 무조건 일억 주 만사.”

“뭐야 내 생각이 어떻든 무조건 사라는 것이니?”


“그래 제수 없어 다 날린다 해도 20조 밖에 더 되니?”


지창이가 열 받나 큰 소리 친다.

“야 인마 20조가 겨우 라고 표현해도 되는 것이니? 이게 비트코인 몇 개 갖더니 간땡이가 부어서 20조가 돈으로도 안보니, 야 그것은 네가 타락 해서 그런 거야.


“야 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나중에 두발 뻗고 울지 말고, 내 말 들으면 잠자다가 돈벼락 맞는다.”

“저게 무엇을 믿고 큰소리치는 거야?”


“인마 나도 주식을 더 확보 할 것이다, 불로 주식 어떤 놈들이 장난치는 것이야, 나도 일억 주 정도를 더 사둘 생각이다, 너만 사면 내 친구들도 다 불로 주식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네 아내 승히 에게도 불로 1000만 주만 사라고 해라, 그리고 무진이 아내와 상민이 아내에게도 조금씩 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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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우리는 왕따다. +1 24.04.14 52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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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우리는 왕따다. +1 24.04.12 51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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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적은 친구가 아니다. +1 24.04.10 47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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