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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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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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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10.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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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글자
14쪽

위험한 도박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 경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한울 부 길드장: 어제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하데스 길드장 님이 모두 수락을 하셨기에 결정된 사항처럼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동맹 길드는 한울 길드를 포함해 총 30개이며 태진 길드와 한울 길드를 제외하고 28개의 길드입니다. 태진 길드는 하데스 길드장 님과 연관이 있는 길드이기에 오후에 편입될 것입니다. 이제 편입을 진행하겠습니다.”


명칭을 정한 7개의 라인에 부대장을 지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라인 아래 조직의 조장도 정했다. 이미 정해져 있었던 사항이었다.


“한울 부 길드장: 그럼 한울 길드로 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한울타리 길드가 한울 길드로 편입되었습니다.>

<로즈마리 길드가 한울 길드로 편입되었습니다.>


모든 동맹 길드가 한울 길드에 편입되면서 인원도 급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편입이 끝나자 7개의 라인의 대장과 부대장을 지정하고 부대 아래 조장도 임명하면서 경수가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수호부대 대장으로 강민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수호부대 부대장으로 일격피살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선발부대 대장으로 정후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선발부대 부대장으로 유성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대장과 부 대장의 임명 절차가 모두 끝나자 부대 아래 조장을 임명하기 시작했다.


<수호1 조장으로 안개꽃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수호2 조장으로 하얀날개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수호3 조장으로 하늬바람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수호4 조장으로 폼생폼사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수호부대를 시작으로 조장 임명이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제작부대의 조장을 임명하므로 해서 대장과 부대장을 합해 14명, 조장은 28명이 임명되면서 모든 설정을 끝냈다.


“경수: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한울 길드로 편입된 것을 축하합니다.”

“정후: 감사합니다.”

“독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모두의 감사 인사를 마치고 경수가 다시 말했다.


“경수: 이제 중요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저녁 탑건 영지에 대규모 인원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인원은 4만이 넘으며 그 인원의 대부분이 탑건 영지의 슈듄트 마을에 몰려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탑건 영지의 슈듄트 마을의 남문과 하데스 영지의 성 마을 북문과 연결되어있다는 겁니다.”

“파이란: 그럼 길드장 님의 영지와 전쟁을 하려는 속셈인겁니까?”

“경수: 탑건 영지로 이동한 인원이 슈듄트에 집중되었으니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경수는 시니어 정보부에서 취득한 정보를 들었고 그건 말해주고 있었지만, 모든 걸 말하진 않았고 천하통일이라는 길드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은 상태였다.


“정후: 그 정도 인원이면 우리가 불리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원은 고작 1만5천 밖에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경수: 언제 전쟁이 벌어질지는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있는 인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만약 성 마을로 쳐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막을 수는 있을 겁니다. 하데스 님의 영지 성 마을의 성벽과 성루는 이미 보강되어 있는 상태이고 방어력도 기존의 방어력의 2배가 넘으니까요.”

“허니: 아무리 그래도 인원 차이가 많이 나면 결국엔 힘들어 질 것이 분명합니다.”

“경수: 인원은 염려하지 마세요. 회의가 끝나면 길드장 님과 제가 아는 이들이 대거 편입될 겁니다. 인원으론 그리 차이는 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편입되려는 이들의 레벨도 뒤지지 않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수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은 완전히 말해 줄 수가 없었다. 이들 중에도 천하통일의 끄나풀이 있을 가능성도 있었고 간부가 아니라도 길드원 중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경수의 말에 궁금한 것이 많았는지 정후가 먼저 물어왔다.


“정후: 회의가 끝나면 편입된다고 하셨는데 몇 개의 길드입니까?”

“경수: 몇 개의 길드다라고 단정 지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도 있고 또 길드도 있으니까요. 대략적 인원은 1만5천은 될 겁니다. 그리고 편입되거나 가입될 인원은 저와 길드장 님과 강민 님이 잘 아는 분들이니 길드에 해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소나기: 인원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리도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경수: 공성 병기인 투석기와 발리스타는 저희 길드 성 대장간에서 제작하고 있고 발리스타는 충분히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투석기는 기존의 것보다 보강되어 사정거리와 정확도를 높였고 현재 30기를 보유한 상태입니다.”

“가람: 공성 병기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인원의 소모품과 비상 포션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경수: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편입이 되면 길드에 있던 자금 중 30%를 한울 길드로 이전시키기로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모인 자금으로 소모품을 충당할 생각입니다.”


그랬다. 어제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었다. 길드 자금 중 30%를 한울 길드에 넣어주기로 했다. 어느 길드가 얼마의 자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길드장과 부 길드장의 양심에 맡기기로 한 거였다. 남은 70%는 길드원과 나누어 가지면 되는 거였지만, 사실 거기까진 관여하지 않았다.


경수의 말에 길드장이었던 간부들은 서둘러 한울 길드 자금으로 넣기 시작했다. 많게는 4천 골드에서 적게는 1천 골드까지였고 경수가 생각하던 금액에 미치지 못했지만,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총 28개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정후 님이 길드 자금으로 4,000골드를 넣으셨습니다.>

<독도 님이 길드 자금으로 3,500골드를 넣으셨습니다.>

<허니 님이 길드 자금으로 3,500골드를 넣으셨습니다.>


이렇게 모인 골드는 7만 골드가 조금 넘었다. 이것으로 1만5천 명의 소모품과 포션까지 챙기자면 사실 빠듯했지만, 길드별로 지원해주는 골드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히 충당되었다.


“경수: 모두 감사합니다.”

“정후: 그런데 영지의 마을과 길드 성의 관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경수: 길드 성은 모두 한울 길드의 소유로 변할 겁니다. 그리고 마을의 관리자를 맡았던 분들은 계속 지위를 유지할 것이고 길드 단위로 지급되었던 이익도 일반 길드원과 간부들의 차이를 두고 매월 자동 지급될 겁니다.”


길드 편성이 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길드 성의 관리와 마을에서 지급 받던 이익이었다. 이 모든 걸 경수는 알고 있었기에 길드 성과 영지 마을을 수익 등등을 빠르게 머릿속에 정리해 두었기에 다른 길드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기존에 마을 배분을 정해줘야 했지만,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서 길드 성의 경우 길드장이 순수익에서 10%를 가져가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배분되는 시스템으로 변했고 영지의 수익도 순수익의 몇 %를 설정해서 영주가 가져가고 남은 수익은 해당 영지에 등록한 길드원에게 차등 지급되는 방식으로 변했다.


이전의 한울 성의 매달(현실 10일 마다) 순수익은 4만 골드 이상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두 개의 길드 성 또한 3만을 넘고 있었기에 순수익은 매달 10만 골드 이상이라고 보면 되었고 길드장인 하데스는 1만 골드를 얻는 거였다. 그리고 나머지 약 9만 골드는 차등 분배된다는 말이었다.


영지는 영주의 권한으로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순수익은 최대 80%는 넘지 못하게 되었고 그걸 영주가 설정해야 했다. 업데이트가 되고 이러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올려졌지만, 하데스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경수: 그리고 영지에 등록한 길드원에게 차등으로 순수익이 지급되는데 여기서 영주가 최대로 80%까지 가지갈 수 있고 그 나머지 금액으로 분배될 겁니다. 아직 하데스 님과 강민 님 그리고 마녀 님이 얼마나 설정을 하실지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경수의 말이 끝나자 강민 형님이 말했다.


“강민: 저희 영지의 이익은 제가 40%, 하데스 10%, 마을 관리자 및 등록한 길드원에게 30% 그리고 남은 20%는 길드의 자금으로 설정하겠습니다. 이 설정에 이의 있으시면 지금 말씀해 주세요.”

“소팽: 마을 관리자나 등록한 길드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건 당연한 건데 왜? 하데스 님이 10%를 가져가야 합니까?”

“강민: 그건 제가 차지하고 있는 영지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 전쟁에서 많은 자금과 복구 자금을 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0%의 이익을 길드 자금으로 돌리는 것은 모든 길드원에게 차등으로 지급되겠지만, 매달 조금의 골드가 지급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강민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은빛 날개가 운영하던 영지로 먼저 선전포고를 해왔고 그 전쟁에서 하데스 영지의 병력을 이동시키며 들어갔던 자금과 또 꼬북이를 부화시켜 동맹 길드원의 최소 피해를 입게 했고 전쟁이 끝나고 얻은 영지의 복구 자금까지 하데스가 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이 정도의 수익을 주는 건 당연했다. 현재 강민 영지에서 벌어들이는 순수익은 매달 12만 골드가 넘었다.


강민이 쐐기를 박듯 요목조목 따져서 말하자 그것에 반대하는 간부는 아무도 없었지만, 하데스의 귀로 들려오는 좋지 않은 말들이 많았기에 지금까지 말이 없던 하데스가 입을 열었다.


“하데스: 영지의 수익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강민 형님의 영지는 복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수익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딱히 얼마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40%를 가져간다고 해서 모두 영주가 가져가는 건 아닙니다. 영지의 마을에 들어가는 비용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따로 영지의 자금이 책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순수익에서 가져가는 금액에서 10%는 영지 자금으로 항상 비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의 영지는 제가 70%를 가져가며 나머지 25%는 마을의 관리나 등록한 길드원에게 배분될 것이고 5%는 길드 자금으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마을에 등록된 분들은 마을에서 치안대로 활동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기존에 길드 단위로 치안대로 임명되었지만, 그 설정은 지금도 유효하거든요.”


하데스의 말을 들고 무법자가 물어왔다.


“무법자: 하데스 님의 영지는 왜 25%로 설정하신 겁니까?”

“하데스: 그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영지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엄청납니다. 아마 25%라고 해도 다른 영지에서 받는 수익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받아보신 분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대답이 끝나자 하데스 영지의 성 마을 관리자인 일격피살이 말했다.


“일격피살: 그건 길드장님의 말이 맞습니다. 영지의 모든 수익을 밝힐 수는 없지만, 25%의 수익만으로도 다른 영지의 40%의 수익과 맞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대답이 되었나요?”


그랬다. 하데스 영지의 수익은 엄청났다. 조선소에서 벌어들이는 총 수익의 30%가 영지로 배속되었기에 매월 18만 골드가 넘는 순이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조선소에서 벌어들이는 70%의 이익은 5만 골드가 넘었다.


그렇다고 해도 하데스 영지의 자금은 넉넉하지 않았다. 마을의 방어벽을 증축하거나 감시탑을 증축하거나 새로 지었고 성 마을과 영주성의 성벽 그리고 성루와 발리스타를 만들며 들어간 자금과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돈 들어갈 곳이 많았기 때문이었고 제일 많이 들어간 곳을 조선소를 건설하는데 들어간 골드였다. 그리고 이제야 조금씩 회수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데스: 배분받는 길드원들은 영지의 순이익에서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영지의 수리나 복구 그리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지어지는 건물 등등 모두 영주의 자금에서 나가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제 영지에서 발생하는 순수익 중에 모여 있는 자금은 고작 4만 골드가 전부입니다. 왜인 줄 아세요? 앞에 말했지만, 영지의 모든 마을의 건물과 만약을 대비해 방어벽 증축과 보강 등등. 그리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조선소를 건설하고 하면서 그동안 얻은 이익 모두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런 거 없이 매달 배분을 받으셨지 않습니까?”

“월광: 그거야 영주 님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지 않습니까?”

“하데스: 투자해서 올라간 수익은 따로 책정되는 게 아닙니다. 통합으로 책정되기에 배분을 받으실 때 더 가져가시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영주가 설정한 것에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익을 놓고 말을 하는데 기분이 살짝 나빴다. 마을에 치안대 역할을 해주며 받아가는 골드가 적지 않을 것인데 그것으로 부족해 더 많이 달라고 하는 말밖에 되지 않았기에 자신의 영지를 예를 들면서 말한 거였다.


“경수: 지금까지 저희 길드장이 여러분에게 실망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까?”


경수의 말에 모두 머리를 흔들자 다시 말했다.


“경수: 네, 맞습니다. 한 번도 저희에게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었다. 그러니 믿고 기다리면 앞으로 좋은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이제 시작 아닙니까? 자…. 이제 새 식구가 되었으니 바쁘실 겁니다. 인사도 해야 하고 또 앞으로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지만, 준비도 하셔야 하니 이번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경수의 말을 마지막으로 회의는 끝났다. 회의실을 나가는 간부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집무실 밖을 나갔고 경수와 강민, 하데스만 집무실에 남았다.


경수가 말했던 자들이 궁금했는지 소파에 앉자마자 물었다.


“그런데 데려온다는 사람들은 누구야?”

“전에 말했잖아요. 시니어 그룹에서 후원하는 사람들이라고요. 인원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저도 제대로 파악 못 하고 있으니까요.”

“아깐 1만5천쯤 된다고 안 했어?”


경수는 소파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그건 그냥 대충 말한 거고요. 최소가 3만은 넘을 겁니다.”

“많기도 하네.”

“좀 많죠? 그건 그렇고 전 가봐야겠어요. 그 사람들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래 알았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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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최초의 해상 전투 2 +4 16.03.02 1,691 39 15쪽
420 최초의 해상 전투 1 +4 16.03.01 1,830 39 15쪽
419 하데스 영지 성 마을 2 +4 16.02.29 1,740 42 15쪽
418 하데스 영지 성 마을 1 +4 16.02.26 1,932 39 16쪽
417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4 +6 16.02.25 1,914 44 15쪽
416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3 +5 16.02.24 1,861 47 15쪽
415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2 +5 16.02.23 2,025 43 14쪽
414 탑건 영지 슈듄트 마을 1 +7 16.02.22 1,725 37 14쪽
413 대규모 전쟁 3 +5 16.02.19 1,798 40 14쪽
412 대규모 전쟁 2 +4 16.02.18 1,833 38 15쪽
411 대규모 전쟁 1 +5 16.02.17 1,767 43 15쪽
410 새로운 공성 무기 4 +5 16.02.10 1,746 42 15쪽
409 새로운 공성 무기 3 +5 16.02.03 1,804 45 14쪽
408 새로운 공성 무기 2 +5 16.01.27 1,820 43 14쪽
407 새로운 공성 무기 1 +6 16.01.20 1,736 47 14쪽
406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4 +6 16.01.13 1,806 41 15쪽
405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3 +8 16.01.06 1,821 49 14쪽
404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2 +7 15.12.30 1,831 47 14쪽
403 솔로몬의 어긋난 계획 1 +4 15.12.23 1,911 48 14쪽
402 초대형 조선소 6 +6 15.12.16 1,823 58 14쪽
401 초대형 조선소 5 +4 15.12.09 1,898 46 14쪽
400 초대형 조선소 4 +4 15.12.02 1,847 52 15쪽
399 초대형 조선소 3 +5 15.11.25 1,861 53 14쪽
398 초대형 조선소 2 +5 15.11.18 1,817 52 14쪽
397 초대형 조선소 1 +4 15.11.11 2,008 47 15쪽
396 네크로맨서 2 +3 15.11.09 2,026 52 15쪽
395 네크로맨서 1 +3 15.11.06 2,014 54 15쪽
394 어둠의 던전 7 +3 15.11.04 1,861 45 15쪽
393 어둠의 던전 6 +3 15.11.02 1,766 47 15쪽
392 어둠의 던전 5 +3 15.10.30 1,879 47 14쪽
391 어둠의 던전 4 +1 15.10.28 1,856 45 14쪽
390 어둠의 던전 3 +3 15.10.26 1,883 38 15쪽
389 어둠의 던전 2 +3 15.10.23 1,913 47 14쪽
388 어둠의 던전 1 +3 15.10.21 1,921 5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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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낯선 방문자 1 +2 15.10.09 1,932 44 14쪽
382 길드의 재편성 4 +4 15.10.07 2,050 49 14쪽
381 길드의 재편성 3 +3 15.10.05 2,005 59 14쪽
380 길드의 재편성 2 +2 15.10.02 1,927 55 15쪽
379 길드의 재편성 1 +2 15.09.30 1,945 46 14쪽
378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4 +2 15.09.28 1,911 63 14쪽
377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3 +2 15.09.25 2,031 50 14쪽
376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2 +4 15.09.23 1,974 51 14쪽
375 다크 골렘의 필드 던전 1 +2 15.09.21 1,931 54 14쪽
374 단련 5 +4 15.09.18 2,002 54 14쪽
373 단련 4 +3 15.09.16 2,081 4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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