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문피아는 아직 정비가 채 되지 않아 불편하고 어색한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게 되면 오래된 집보다 새 집이 어색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만큼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오랫동안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참고 기다릴 수 있지 않습니까?
친구이니까요.
문피아는 우리에게 친구이지 않습니까?
적어도 제게는 십년가까이 같이 해서 인지 십년지기처럼 느껴집니다.
십년지기 친구를 위해 약간의 불편함은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그 친구의 멋진 변화를 위해 전 응원과 격려를 하겠습니다.
001.
윈드윙
12.11.23 06:45
깊은 애정과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정말 이곳을 사랑하시는듯
002.
군주
12.11.23 07:19
각 글에다 다 댓글을 주시다니.
윈드위님은 참으로 친절하시군요.^^
003.
윈드윙
12.11.23 14:21
아뇨..^^ 전혀
그냥 뭔가를 읽으면 덧글을 남기는게 습관이 되어서요
(당연하다고도 생각하구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주변을 둘러보니
덧글문화가 생각보다 짜더군요. 크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004. Lv.6 여명방랑자
12.12.12 03:58
익숙해지는거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유료시스템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시킬지 이게 관건인듯 하네요
그만큼 장점도 잇지만 단점도 잇는 시스템이라 이게 최대 관심거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