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꽃 피어(作, 조동화)
누군가 이 시를 읽으라며~~
- 작가의말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 피어를 읽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일까?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것일까?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린다는 말도 똑 같은 말이 아닐까?
픠해자나 가난한자, 어려움에 처한 자의 입장에서도 똑같은 뜻을 해석이 될까?
참 인간은 간사하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배운 인간!
그 인간은 참 감성적이고 현실적이로 타협적이다.
누가 합리적 이성을 가진 인간을 말하는가?
연구에 의하면 침팬치가 더 인간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한다.
인간의 뇌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슬픈데도 기쁘도, 즐겁다하며 웃으면 즐거운줄 안다고 한다.
이런 인간이 어떻게 합리적일까? 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한 트릭?!
나 하나 많이 벌면 다른 이도 많이 벌까?
인간 세상은 제로섬 게임이 아닐까??????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