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먹의 중심지 우미관 앞 거리.
이곳에 장군의 아들내미 김두한과 하야시의
오른 팔뚝 시바루가 대치하고 있다.
우미관의 앞거리는 그 둘의 대치에 공기마저 침묵을 지킨다.
"이야압!"
시바루의 선제공격. 그가 발차기를 했다.
퍽!
그의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은 김두한. 허나 그는 눈썹하나 까딱 안한다.
"마..맙소사! 금강불괴?"
그렇다! 김두한이의 경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시바루는,
전설의 경지인 금강불괴를 실제로 보게 되자, 얼굴이 긴장
으로 굳어졌다.
"크크큭, 겨우 이정도냐? 죽어랐!"
그런 시바루를 보며 한껏 비웃음을 날리는 김두한이.
그의 몸 주변에 엄청난 기류가 소용돌이 쳤다.
"쪽바리 퇴치권!"
드디어 나왔다! 김두한의 성명절기 쪽바리 퇴치권!
김두한의 그 서슬 시퍼런 공격에 시바루는, 피하지도 못하고
가슴에 정확히 일장을 가격당했다.
"컥!"
그리고... 시바루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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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하죠?ㅡ,ㅡ;; 오늘 야인시대 보구 심심해서
함 써봤슴다. 헤헤... 시바루 내일 두한이한테 쪼까
터지겠군요...
야인시대...
인기는 많지만, 저는 그러나 저러나 결국 뒷골목
양아치 새X들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별루 도움되는 건
없죠...
그래도...
즐겨보고는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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