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기지수란에 올렸듯이 예비 고3 수험생이죠.
덕분에 활동에 약간(??ㅡㅡ")의 제약을 받는 불쌍한 인간입니다.
(한국에서 군인과 고3은 인간이 아니라잖아요?)
그럼 제 고민을 말씀드리면 무협지란 절대 쉬운 문학 장르가아니죠.
쉬운 문학이란 단어의 존재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만 굳이 환타지와 무협 둘을
허접하게나마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이 나눠 보겠는데요~
무협 판타지
주로 사용하는 언어- (한글,한문) : (한글,영어)
그리고 대화형식 또한 무협은 판타지만큼 자유롭지가 못하다고 봅니다.
판타지나 퓨전 장르등은 요즘 사용하는 속어들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죠.
(엄청난 비속어가 아닌이상......)
위의 두가지만 보아도 딱 알수 있는것!
현재우리 나라의 교육은 한문보다는 영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
그리하여 약 2년간 취미 생활로 소설비스꾸리한 것을 위해 글을 끄적거린
저도 이번에 시도하는 사신전(광고성이라 욕하지 말아주오~~ㅠㅠ)이 처음
시도하는 무협이란 사실.
실제로 3x넷 이라는 사이트역시 무협보다는 판타지또는 기타 퓨전 형식의 글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것.
제 고민 역시 한자죠. 그나마 열심히 옥편, 무협자료터,아니면 한글등의 한문등
을 뒤적이지만.......... 엄청난 한계를 느끼고 말죠.
이제 고3이라는 인간이 한자에서 한계를 느끼다니...솔직히 부끄러운 말이지만....
프로작가님들이 아닌 이상, 저같은 아마들은 한자에서 상당한 제약을 느낀답니다.
(설마 나만 그런가?)
혹시 이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중 좋은 방법이 있으신분들의 충고를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주위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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