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게 보고, 마음 속의 동심을 지켜가려는 둔저입니다.
그런데, 오늘...자주가는 대여점에 갔습니다.
저의 꾀임에 넘어가서 자주 헐값에 무협소설을 파시는 분이 계신 곳입니다...ㅡㅡ;(젠장, 새책 사고 싶어라.....ㅠ.ㅠ)
아.........그런데, 어이하여!
빙하탄을 다 본 다음에....찡~~해져서 빙하탄을 사려고 하였거늘...무엇이란 말인가!!
마지막 장의 그, 그것은.......아아..........
차마......글을 쓸 수가.....심령제압술인가? 섭혼술이더냐?
커어어어어억!!!
(붉은 피가 모니터를 뒤덮는다.......)
망할...........
언 놈인지 잡히면 죽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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