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권 페이쥐 72쪽에 아마 나올 겁니다.
일본 해적단 부두목정도 될 겁니다. 그남자가 부상당한 총사(실질적으론 단주가 될 겁니다)이자 마음속으로 사모하고 있는 여자라고 놀려도 감히 부정하지 못할 여인을 위해 회뜨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오자가 보이는 군요.
'~~활어(活語)~~~'
잉? 활어라니
내용으론 봐서 회뜸을 당하고 있는 아직 팔딱팔딱 뛰고있는 물고기(魚)를 말하는 것 같던데 웬 말씀(語)이 뜨지?
출판사측의 실수로 귀결될 거 같은데 혹시 회사가 동물애호단체와 모종의 관련이 있지 않을까하는 귀기막측한 상상이 밤이 어두워지니 막연히 드는 군요
'어어(語魚?)를 보호하라1'
-그린피쉬(greenfish) 일동-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