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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적나라닥
작성
02.12.01 20:54
조회
907

제 4권 페이쥐 72쪽에 아마 나올 겁니다.

일본 해적단 부두목정도 될 겁니다. 그남자가 부상당한 총사(실질적으론 단주가 될 겁니다)이자 마음속으로 사모하고 있는 여자라고 놀려도 감히 부정하지 못할 여인을 위해 회뜨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오자가 보이는 군요.

'~~활어(活語)~~~'

잉? 활어라니

내용으론 봐서 회뜸을 당하고 있는 아직 팔딱팔딱 뛰고있는 물고기(魚)를 말하는 것 같던데 웬 말씀(語)이 뜨지?

출판사측의 실수로 귀결될 거 같은데 혹시 회사가 동물애호단체와 모종의 관련이 있지 않을까하는 귀기막측한 상상이 밤이 어두워지니 막연히 드는 군요

'어어(語魚?)를 보호하라1'

-그린피쉬(greenfish) 일동-


Comment ' 5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01 21:02
    No. 1

    한자가 틀렸군요... 큭큭.. 저는 아직 서장 뒤까지만 읽고 옆에 두고 쳐다보고 있는 중입니다..
    바쁩니다.. 고무림에 글남기랴.. 책 읽을 준비하랴..
    또 개그 콘서트 보랴... 저는 이병진의 침뱉기가 재밌더군요..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장경
    작성일
    02.12.02 09:20
    No. 2

    출판사의 실수가 아니라 제 실수... 글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니까요. 죄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적나라닥
    작성일
    02.12.02 16:14
    No. 3

    오!! 이런 영광이...
    장경님께서 직접 답글을 올려주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사소한 옥의 티까지 관심을 가지시는 애정에 놀라울 따름이고 사소한 옥의 티를 가지고 이리저리 까발리는 제 자신이 웬지 소심해지는 듯...
    아무튼 성라대연 잘 보고 있습니다. 빨리 한달이 지나 5,6권을 봤으면 합니다.(완전 아부성 발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1:38
    No. 4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3:34
    No. 5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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