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그냥 심심할때 읽으면 돼는 책 정도 입니다.
뭐라고 딱 말하기 뭐하지만 먼치칸소설류입니다.
아무려 기초가 없던 상태에서 혼자무공을 배우고 나비모양을 초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무협이지만 너무 현실성이 없는것 같고.
주인공의 성격문제 기타등등 저는 별로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각 개인의 생각과 느낌을 다르니까 다른 분들의 말씀도 참고 하세요.
이것은 어디까지 저의 생각 입니다.
잘 나가는 사문을 가진 의협심에 불타는 강하고 멋진 주인공을 바라신다면.. 그런 기준으론 재미없는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사람 사이에 흐르는 말없는 정이나 배려등을 소중히 여기신다면.. 무척이나 재미있는 작품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연재분을 좀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전 무척 재미있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