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와 놀라꼬 전화를 했다.
그녀 : 여보세요?
나 : 자기, 뭐해~~??
그녀 : 자기 생각하고 있지~ 라고 할줄 알았지? 제발 XX 같은 짓좀 하지마 어디야?
나 : 나 너네 집근처야 나와.
그녀 : 헉, 미친놈! 나 화장도 안했어.
나 : 괜찮아. 자기 맨얼굴도 이뻐.
그녀 : 지랄하네. 지난번에 "누구세요?" 그래놓고.
나 : -_-? 자갸~~ 보구싶어 빨리 나와~~!! >_< 빨리빨리~~~
그녀 : 야야 끊어. 짜증난다.
나 : 선영아~~~ 빨리 나와. 나와~~
그녀 : "언니 집에 없는데요-_-"
나...............는................
그녀의 여동생과 통화 했던 거시여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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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서들었다는 야그....
- 채팅방에서 잠수중인 전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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