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중탐구란이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유리님과 흑저사랑님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시는 새....
후기지수분들이 한 칼씩 쑤시고 가셨습니다.
누가 모래도 우리 무협계의 시장을 좌우하는 세대인지라,
한마디만 해도 작가가 느끼는 부담이 노땅말과는 천양지찹니다. ^^
작가가 괜히 나서
"좀 더 가슴을 후비는 도끼질을...큼..."
한 탓인지.....
오랜만에 암영님이 시가 아닌 도끼를 들었습니다.
에효...을매나 무자비한 도끼질이었는지.....제가 외면하고 말았슴다...( -)
글더니...
녹슨님이 웃으며 한 칼 푸욱....
강호에서 유명한 소리장도 초식의 본령을 보았슴다...무시라....
오널은 논검란에서 써늘한 칼로
제 뒤통수를 후려쳤던
수문룡님이 유리알같이 맑고 서리같이 매운 칼을 들고 오셨습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군요....흐흐....
이 맛에 집중탐구 한다니까......
이제까지 망설이던 분덜도 오십쇼.
한마디만 해도 됨다.
" 재미 읍써유~~~~ "
기다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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