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 사행시전에 초영이 올린 사행시가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위 제목과 같이 공적이 된 초영입니다만 이벤트에 응모하는 자격이 박탈되는 것은 아니겠죠?
무의식중에 한 농담이겠지만 심한 반말을 곁들여서 말씀하시는 분은 좀 참기 힘들군요.
사실 이벤트 대상을 한 번 받았지만 그것 때문에 다시 응모하면 안되는 건가요?
호위무사 이벤트의 상은 제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위풍당당 마왕이든 일필휘지 검객이든 일단 이십삼일이 지나야 알겠지만...
무턱대고 공적이라고 함부로 대하시면 곤란합니다.
사실 저는 그냥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만 할 뿐입니다.
호위호가라고 어떤 분들은 그야말로 노력은 조금도 하지 않고
위와같은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분위기 다운되면 안되니 한말씀 드립니다.
사사로운 것일망정 그냥 남이 뭐하면 배아픈 분들은 조금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호위무사 이벤트...아직 시간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저는 이미 읽은 글이기 때문에 응모했을 뿐입니다.
무진장 재미있는 글이고, 꼬박꼬박 댓글도 달았습니다. 아이콘도 제가 만들어드렸습니다.
사행심에 대충 적어놓고 혹시 복권추첨하듯 당첨을 바라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호위무사의 골수팬들이 엄청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위대한 용부관련 내용은 벌써 두권 분량이 삭제되어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겝니다.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느낌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사마쌍협 삼행시전에서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뒤늦게 읽어보고 수정하긴 했습니다만...
호위무사 이벤트에서는 그때하고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위 무림청>공지사항에 보면 내용을 중시한다고 하였으니까요.
무슨 소린지 모르시면 공지사항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사공운으로 삼행시 지으신 분들도 다시 한 번 공지글을 보시구요.
호탕하게 웃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위험한 수준으로 농담이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무시하기에는 자칫 앞으로의 이 주가 살벌하게 변할 것 같아서입니다.
사적인 감정을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앞으로도 정감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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