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쓰고 싶어요...
고무림에 자유연재란 게시판에는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취미생활 겸 글을 적어 보려고요...
그런데 말이죠 이'무협' 이란 장르가 참... 특이한 것 같아요...
판타지 인데 말이죠... 배경은 중원땅... 음....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접한 무협인생은 올해로 2년..(맞나?. 6학년이 13살이니깐 13 + 2 = 15.. 음.. 맞군.)
글을 직접 써 보면서 또 뭔가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투.. 머시기드라? 투 머시기 드래곤 이란 작품을 감명깊게 읽은.. 쿨럭~ㅡㅡ;;;
머 어쨌든.. 무협이란...
실제의 역사에서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내는...
재미있는 장르인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죠 글을 적겠다고 결심한지 3주일 정도 흘렀는데... 어떤 내용이 좋을 지 모르겠어요..
갠적으로 점술.. 그러니까, 사주, 손금, 해몽, 빙의 등등.. 에 능하거든요.. 특히나 빙의 에 대해서는 빠삭하죠...
저는 그런쪽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평범한 아이의 몸에 무림인의 영혼이 깃든다든지 하는거...
그 무림인은 첨에는 아이의 몸을 장악하지만 점차 아이가 무림인을 몰아내고 자신의 육체를 다시 돌려받는다는...
약간 으시시한 분위기의 호러무협... 음... 괞찮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무림인이 아이의 몸에 들어간 이유는... 산속에서 은거한뒤 다시 산을 내려오기도 전에 등선해 버려서??(본래 은거한 이유는 무림정복을 위해서 힘을 기르기 위해서 인데...)
음... 일단 기대해 주시죠.. 움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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