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스용 한글3.0 이 많이 쓰이고 있던때 쓰여졌던 글로
그때 많이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누군가의
창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undelete 라는 도스명령어와 한글3.0이 소재인데 펜티엄에서
도스명령어라? 멀티부팅이나 윈95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배경
이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니지요.
얘기 자체는 감동적이지만 시간적 배경이 애매하게 되버린
티가 있지요. 백수와 꼬마의 사랑인가 하는 얘기도 당시 얘기의
시간을 역추적으로 거슬러 올라갔을때 나오지도 않은 상품이나
은해의 현금인출기 등이 나와서 티로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거나 본지 몇년된 얘기지만 내용만큼은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소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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