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서 중국이브라질과 비기고 한말들
●…이날 경기를 관전한 후진타오 총통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브라질전
무승부를 이끈 아리에 한 감독은 중국축구의 영웅이다. 중국대표팀의 실력을 수직상
승시킨 아리에 한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후진타오는 또 "축구협회
에 2006년 월드컵까지 아리에 한 감독을 맡기기로 하고 독일월드컵에서 4강 진출시 명
예국민증은 물론 엄청난 보너스를 지급하도록 요청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 중국 네티즌이 오성기의 별을 6개로 늘리자는 이색요청을 해 화제.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에 글을 남긴 이 네티즌은 "별 5개는 브라질을 상징하며 거기
다가 노란색이다. 우리는 브라질전 무승부로 브라질보다 한수 위라는 것을 확실히 증
명했다. 이제 브라질은 우리의 적수가 아니다. 고로 별을 6개로 늘리고 흰색으로 색을
바꾸는게 어떻겠냐" 라고 밝혔다.
●…이날 브라질전이 열린 광저우 경기장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될지도 모른다.
중국의 한 고위당국 관계자는 "브라질전 무승부를 기록한 역사적인 광저우 경기장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것이다."라고 밝혔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이 경기장을 통해 브라
질전의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웃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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