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뻐~

많이 바쁘진 않지만...;;

괜히 할일이 많아지네요 ;;

겜;; 최근에 시작한게 하나 있는데(릴이라고 ;;) 고것도 친구랑 레벨 맞춰야되는데;;

책도 아직 못본게 몇편이 쌓여있고;; (용검전기, 금강불괴, 광세경혼, 신체강탈자, 도덕공자.. 쿠, 쿨럭;)

학교숙제도 몇개 못한게 있고;;

아~ 숙제때문에 맨날 학교에서 담임이 이딴식으로 할거면 자퇴나 하라고 그러는데 -_-;; (자퇴 권유하는 담임 어디서 않잡아갑니까?-_- 벌써 5명째 자퇴를 권유받았다는;;)

에잇;; 더럽고 치사해서 자퇴는 죽어도않해!! -_-;;

[어린아이]

켁.. 자퇴라뇨..-.-;
더럽고 치사해서가 아니라, 벌어먹고 살라면 참고 다녀야죠..
(켁.. 몇살이나 살았다고..-.-;)
헤헤..그런데 선생님께서 무척이나 황당하네요.
..자..자퇴라니.. (중얼중얼)

[흑저사랑]

헐. 담임이 자퇴 권고라... 주둥이 달렸다고 함부로 말하는 군요...헐...

[고양이정령]

학생들을 다독일 생각은 안하고 자퇴권유라니.
요즘 선생들은 선생이 아니군요.(한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