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다 어디 다른데 올릴 곳이 있나 싶어 지웠다, 다시 올립니다. -_;;
마땅히 올릴 곳이 없더군요. @_@
일본식 표기 / 우리식 표기
가격(價格) / 금, 값
가계(家計) / 생계(生計)
가두(街頭) / 노상(路上), 길거리
가령(假令) / 설사, 설혹, 설령
가면극(假面劇) / 탈놀음
가면무(假面舞) / 탈춤
가봉(假縫) / 시침바느질(옷을 말라서, 아직 정작으로 바느질을 하지 않고
우선 솔기를 붙여 듬성듬성 꿰매어 옷이 맞고 아니맞음을 뼘
어보는 것)
가수(歌手) / 가인(歌人), 가객(歌客), 소리꾼
가신(家臣) / 청지기, 노랑수건
가옥(家屋) / 집
가일층(加一層) / 한층더
가장(家長) / 집어른, 바깥주인
가정교사(家庭敎師) / 독선생
가정(家庭) / 집안
가창(歌娼) / 들병이
가치(價値) / 값, 값어치
가택수색(家宅搜索) / 집뒤짐
각목(角木) / 목봉(木棒), 몽둥이
각하(閣下) / 님
간간(間間) / 간혹, 혹간
간격(間隔) / 간각(間刻), 간통(間通)
간과(看過) / 눈지나보기(가볍게 보다)
간담회(懇談會) / 정담회(情談會)
간병(看病) / 병구완
간부(幹部) / 목대잡이
간사(幹事) / 줏대잡이
간석지(干潟地) / 개펄
간수(看守) / 쇄장(鎖匠), 쇄장이, 옥사장이, 사장이
간식(間食) / 샛밥, 새참, 새, 군음식
간조(干潮) / 감물(감에 들다=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물이 썰 때에 아주
좋아서 극한에 이르면 「감에 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감에 든 물을 「감물」이라고 함이 옳음)
간주(看做) / 보다, 보아 여기다
간취(看取) / 보아 알다, 보아내다, 잡아내다
간친회(懇親會) / 친목회(親睦會)
간통(姦通) / 통간(通姦)
간판(看板) / 보람판(大), 보람패(小)
갈색(褐色) / 다색(茶色)
감각(感覺) / 느낌
감독(監督) / 잡도리장이
감봉(減俸) / 월봉(越俸)
감사(感謝) / 고마움
감사(監査) / 안렴(案廉)
감상(感想) / 소감(所感)
감정인(鑑定人) / 감쪼이
갑(岬) / 곶
강간(强姦) / 겁간(劫姦), 강음(强淫)
강령(綱領) / 제갈길
강요(强要) / 윽박
강장제(强壯濟) / 보약(補藥)
강제(强制) / 우격다짐
강조(强調) / 그루박음
개간(開墾) / 일굼, 띠짐, 신풀이
개괄(槪括) / 뭉뚱그림
개량(改良) / 개선(改善), 고침, 바로잡음
개비(改憊) / 갊, 바꿈
개소(個所) / 군데(일 개소=한 군데)
개수(改修) / 고침, 손봄
개전(改悛) / 뉘우침, 뉘우쁨
개조(改造) / 개변(改變)
개찰(改札) / 표찍음, 표보임
개척(開拓) / 새로 틂
개척(開拓) / 일굼, 헤쳐나감
개체(個體) / 개물(個物), 낱몸
개통(開通) / 열림, 뚫림, 트임
개폐(開閉) / 여닫음
갱미(粳米) / 멥쌀
거류민(居留民) / 머물러 사는 사람
거치(据置) / 매두기
건답직파(乾沓直破) / 마른논 곧뿌림
건명태(乾明太) / 북어(北魚):「건명태」또는「마른명태」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사람들이 쓰던
「호시멘다이」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우리한테는
없는 말임.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생선명태」를 말할 때
「생선」이라는 말은 붙이지 않고 그냥 「명태」라
하고 말린 것은 「북어」라고 하였음. 겨울에 새로
나오는 북어를「햇북어」라 하고, 북어 스무 마리를
한줄에 꿴 것을「북어 한 쾌」라 하였으며, 「북어
무침」「북어포」「북어국」「북어저냐」「북어조림」
「북어찜」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었지,
「건명태」 또는 「마른명태」라는 말은 없음
건(件)기 / 발기
검도(劍道) / 격검(擊劍)
검사(劍士) / 검객(劍客)
검사(檢査) / 살펴봄, 훑어봄
검토(檢討) / 따져봄
격투(格鬪) / 맞싸움
견인(牽引) / 끌어당김
견적서(見積書) / 발기(물품명이나 금액을 열기해 놓은 것),
물목발기(物目件記)
견적(見積) / 머리잡기, 발기내기, 발기뽑기
견제(牽制) / 견철(見?)
견지(見地) / 보는 바, 보는 땅
견책(譴責) / 추고(推考)
결과(結果) / 뒤끝, 열매
결국(結局) / 마침내, 끝끝내, 끝판, 맴돌아
결론(結論) / 단안(斷案), 귀결(歸結)
결본(缺本) / 궐본(闕本)
결석계(缺席屆) / 말미사리(「말미」는 「사유·휴가·결근」의
뜻을 가진 말이요, 「사리」는 「여쭙는 글」
이라는 말이니, 「말미사리」는「결근하는 까닭을
고하는 글」이라는 말이 된다)
결석(缺席) / 궐석(闕席)
결원(缺員) / 궐원(闕員), 흠원(欠員)
결의(訣議) / 의결(議決)
결재(決裁) / 재결(裁決)
결점(缺點) / 흠절(欠節)
결정(決定) / 못박음, 아퀴지음
겸임(兼任) / 겸대(兼帶)
경계(境界) / 지계(地界), 살핌
경기(景氣) / 세월, 시세(세월 좋다, 시세 좋다, 좋은 시절)
경내(境內) / 터 안, 테 안
경매(競賣) / 뚜드려 팔기, 공박(公拍;갑오경장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썼던 말로 값을 25전씩 올려 부르게 돼 있음)
경작지(耕作地) / 논밭, 부침땅
경쟁(競爭) / 겨룸, 싸움, 시새움
경질(更迭) / 바꿈
경쾌(輕快) / 가뜬, 차도(差度)
경향(傾向) / 쏠림, 낌새
경험(經驗) / 겪음, 맛봄
경호(警護) / 지킴, 보살핌
계 (係) / 빗 : 등분 낮은 구실아치나 궁궐과 육조(六曹)와 외방(外方)의
관아에서 허드렛일을 맡아 하던 이들을 가리키던 말로,「빗아
치=아전」 「반빗아치=찬비(饌婢)」「승전빗(承傳色)=궁중내시)」
「일군빗(一軍色)=병조)」 「세폐빗(歲幣色)=호조)」「회계빗(會
計色)」 같은 것들이 있었음.
「빗아치막」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빗은 계(係)요, 아치는 원(員)
이요, 막은 막(幕)이니, 계원댁(係員宅)이라는 말이 됨.
「국(局)」 「과(課)」는 전부터 쓰던 우리말임
계급(階級) / 자리, 지체
계기(契機) / 동인(動因)
계산(計算) / 셈
계산서(計算書) / 장기(掌記·帳記)
계속(係屬) / 매임
계속(繼續) / 줄곧, 잇달아
계약(契約) / 언약(言約)
계절(季節) / 사시(四時), 사서(四序)
계통(系統) / 종내기
계획(計劃) / 얼거리, 꾀
고급(高級) / 상등(上等), 윗등
고뇌(苦惱) / 걱정, 시름
고등(高等) / 상등(上等)
고리(高利) / 고변(高邊), 중변(重邊), 비싼 변
고발(告發) / 발고(發告)
고사목(枯死木) / 강대나무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고수(高手) / 상수(上手), 선수(善手), 일수(一手)
고시(告示) / 방(榜), 알림
고심(苦心) / 애씀
고유(固有) / 토박이, 제바닥
고장(故障) / 층절(層折), 탈
고정(固定) / 붙박이
고참(古參) / 구참(久參):「고참」은 옹근 왜말로,
우리말에는 오래된 수행자(修行者)를
이르는「구참납자(久參衲子)」라는 말이 있음
곡물(穀物) / 곡식(穀食)
골격(骨格) / 뼈대
골계(滑稽) / 해학(諧謔), 익살:「골계」를 왜말로 보는 이들도
있으나 『사기(史記)』의 「골계다지(滑稽多智)」
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꼭 왜말이라고는 볼 수 없음
골절(骨折) / 절골(折骨)
공가(工價) / 공전(工錢)
공간(空間) / 얼안, 빈 곳
공개(公開) / 보임, 알림
공구(工具) / 연장, 연모
공급(供給) / 대주다, 이바지하다, 바라지하다:한 사람이 쓰기에
소용되는 것을 다른 한 사람이 잇달아서 대준다는 말
공납(公納) / 바침
공동(共同) / 함께
공모(共謀) / 동모(同謀), 통모(通謀)
공무(公務) / 공고(公故)
공문(公文) / 노문(路文)
공사(工事) / 역사(役事)
공산(共産) / 함께나히
공설운동장 / 배꼽마당(동네 한가운데 있는 마당)
공시(公示) / 두루 알림, 두루 보임
공작(工作) / 만들기, 꾸미기
공허(空虛) / 허공(虛空;우리 명수법)
공헌(貢獻) / 기여(寄與), 이바지
공훈(功勳) / 훈공(勳功)
과세(課稅) / 세매기, 세매다
과시(誇示) / 잼, 뻐김
관계(關係) / 계관(係關)
관보(官報) / 기별(寄別)
관점(觀點) / 보는 점, 보는 바
괘지(罫紙) / 인찰지(印札紙)
괴뢰(傀儡) / 꼭두각시, 허수아비
교과서(敎科書) / 교본(校本)
교량(橋梁) / 다리
교수형(絞首刑) / 처교(處絞), 자리개미
교정(敎程) / 교본(敎本)
교정(校正) / 교준(校準), 교합(校合), 준보기, 준(準)
교제(交際) / 상종(相從), 과종(過從)
교체(交替) / 교대(交代), 체대(替代), 번갊, 손바꿈, 갈마듦, 겨끔내기
구내(構內) / 울 안
구매(購買) / 구입(購入)
구신(具申) / 갖추사리
구역(區域) / 가른땅
구전(口錢) / 구문
구조(構造) / 얽이, 얽음새
구축(驅逐) / 쫓아냄
국경(國境) / 국계(國界), 방강(邦疆), 강역(疆域)
국면(局面) / 판, 운덤
국민(國民) / 인민(人民)
국방색(國防色) / 황록색, 사슴빛
국판(菊版) / 오칠판(五七版)
군무(群舞) / 무리춤
군(君) / 총각(總角;손아래), 형(兄;평교간)
권력(權力) / 힘부림
권번(券番) / 교방(敎坊), 기생도가
근시(近視) / 바투보기
급사(給仕),소사(小使) / 사환(使喚), 사동(使童), 사역(使役),
심부름꾼, 손대기
급소(急所) / 요해(要害)
긍지(矜持) / 자긍(自矜), 자랑
기결(旣決) / 결정됨
기계제품 / 기계치, 쇠물레치
기계(機械) / 쇠물레
기구(器具) / 연모(무슨 일을 할 때에 쓰는 연장이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그릇
기도(企圖) / 계획, 생의(生意)
기본(基本) / 바디
기분(氣分) / 심기(心氣)
기성품(旣成品) / 가게내기
기안(起案) / 초안(草案)
기장(記帳) / 치부, 등록, 올림
기중(忌中) / 상중(喪中)
기합(氣合) / 합기(合氣)
기호품(嗜好品) / 입맛 맞는 것, 비위 맞는 것
기회(機會) / 사품
끽다점(喫茶店) / 찻집
끽다(喫茶) / 차 마심
끽연(喫煙) / 담배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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