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문피아 들어와보네요.
제 가입일이 2009.12월31일 인것을 보니, 벌써 문피아 가입한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문피아를 가입한 때가 벌써 중3때네요. 하하.
어린 시절에 판타지 소설에 푹 빠져서 동네 책방에서 판타지 소설 빌려보고, 또 몇 권은 직접 소장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작가가 되고 싶어서 판타지 소설까지 썼던 제 어린시절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직장에 다니면서 먹고 사느라 많이 그 꿈이 사그라들었습니다만 기회가 있다면 다시 그 꿈을 꿔보고 싶네요.
아무튼 문피아가 많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알던 시절의 문피아가 아니라서요.
하하, 야밤의 쓸데없는 소리였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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