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에도 그런가요? 최근 한 몇년사이에 10~20대 독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그런 편견은 사라졌다는 생각입니다만. 문피아도 이제 거의 생성된 지 근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판국에, 고무림 시절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나이 30대 중후반에서 40대분들일텐데...
웹의 중심이 되는 10대에서 2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라는 게 조금 의문이 드네요. 그 사람들한테 문피아는 무협 소설 사이트라기 보단 웹소설 사이트라는 인식이 더 가까울 텐데.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 로맨스, 문피아=판타지+무협, 조아라=팬픽(+뭐가 하나더 있었는데.. 오타쿠측면이 강한.. 여기서 말하는 오타쿠는 애니보면서 파오후 하는 오타쿠가 아니라 어느 하나에 몰입하는 전형적인 오타쿠 본래뜻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K사의 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겠네요. 접근성이 워낙 뛰어난 곳이다보니 다 취급하는 곳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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