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작가를 꿈꾸는 혹은 전업작가님들이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문제는 아니겠지만
문제는 주인공이름 주인공스킬만 바꾸면 대부분 비슷한 소설들이라는게 참
억울하고 재미없으면 너가 써봐라 하면 머 할말은 없겠지만 쫌 심하긴 하네요
굳이 회귀를 해야할 이유도 없는데 혹은 회귀가 일어난 이유가 끝까지 안나오는 경우
도 허다하구요. 왜 게임 시스템이 나오는지 혹은 왜 괴물들이 나오지는도 똑같이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전엔 적어도 이정도였죠 차원에 이상 발생 괴물이 넘어옴 신이 인간들 살리려고
능력을 줌 가장 보기쉬운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서 보여줌 이정도라도 적혀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그냥 괴물나옴 어 각성함 헐 게임처럼 능력치가 보이네? 이런식이죠
거기다 스텟이 나오면 더 묘한게 힘 체력 민첩 마력이나오면 그게 절대치인지 상대치
인지 적힌 소설을 본적이 없습니다.
힘100짜리 똑같은 능력을 가진 두사람이 팔씨름하면 영원히 재자리걸음인지 알수가
없어요.
이런식으로 뒷 배경 설정없이 두리뭉실 하게 넘어가는 소설이 너무 많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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